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마당을나온암탉

아들맘 조회수 : 1,074
작성일 : 2011-08-09 13:47:46
6세 제 아들과 보려가려하는데 이녀석 극장 몇번 데려갔더니 저번에 메가마인드볼때
하도 부산스러워 내 너와 다시는 극장에 안오리~~맘을 먹었더랫죠
그래도 이거는 감동적이고 자막이 아니니 잘볼수있을까요
공연은 자주 보러 갔는데 1시간안은 그럭저럭 잘보던데 극장은
자꾸 움직이고 뽀시락거려 주변사람에게 민폐끼칠까 염려스럽네요
흑 울아들 문화생활 시키기 힘드네요..
IP : 118.33.xxx.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그라미
    '11.8.9 2:17 PM (121.142.xxx.118)

    6살 울 딸 잘 봤어요.그런데 남자아이 6살이면 정말 활동양이 엄청날건데...

    아마 같이 볼 만 할거에요.전 재밌게 봤네요^^

  • 2. ...
    '11.8.9 2:34 PM (114.205.xxx.236)

    지난주에 우리 초등 남매 데리고 조조로 보러 갔었거든요.
    평일 아침 조조임에도 좌석이 꽉 차있었고 대부분 꼬맹이들 데려온 부모님들이었어요.
    어린 아이들이 많길래 꽤나 시끄럽고 부산하겠거니~ 했는데
    의외로 차분한 분위기에서 아이들이 집중해 잘 보더라구요.
    설사 좀 부산스럽게 군다 하더라도 이 에니메이션은 아이들을 위해 만든 거니까
    다른 관객들도 좀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

  • 3. 6살
    '11.8.9 3:06 PM (121.166.xxx.85)

    6살난 저희 아들은 잤어요...
    처음에 "닭이네..." 몇번 말하고,
    초록이 방황 들어가니까
    공감 안되던지 -.-;;;; 자더라고요. ㅋㅋㅋㅋ

    저는 작은 소극장...조조 로 봐요. 사람 거의 없고,
    어떤땐 한 5명(전부 애기데려온 엄마들)이서 본답니다.

  • 4. 8살 5살
    '11.8.9 3:42 PM (220.120.xxx.193)

    남자 형제 뎃고 갔다왔는데.. 큰넘은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무섭다고..재미없다고..다른거보 보자고 징징대다가.. 어느순간 조용히 보더라구요.. 작은넘은 의외로 조용히 몰입해서 보던데..
    다녀와서 물어보니.. 큰넘은 재밌었다고 하고.. 작은넘은 몰라.. 이러네요 ㅎㅎㅎ

  • 5. 저도 봤어요.
    '11.8.9 6:41 PM (121.138.xxx.111)

    아마 그림 하나하나 아름다워서 잘 보긴 할텐데 그 영화의 깊은 내용까지 감정 이입이 어렵겠죠.
    초등학교 저학년은 지나야 좀 더 집중할 듯 하긴해요. 저희아이는 6학년 남자아이인데 책으로 예전에 두세번 읽었었거든요.
    전 엄마닭에 완전 몰입해서 눈물이 주책맞게 주룩주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348 꼬꼬면이? 6 으응? 2011/08/09 1,751
676347 국어랑 한자는 구몬과 눈높이중 어느게 낫나요?^^ 6 예비중학생 2011/08/09 1,024
676346 비오고 흐리다더니 맑네요;; 11 날씨 2011/08/09 800
676345 식욕억제제요, 금지된거 맞나요 5 ........ 2011/08/09 674
676344 건대스타시티 안에 아가 데리고 모임할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6 오늘 모임 2011/08/09 771
676343 30평대 아파트 안방에 장롱 몇자 들어가나요? 9 주부 2011/08/09 1,475
676342 저 미친년이죠.. 18 어쩌나 2011/08/09 11,941
676341 오늘 누가 사서 이리 올랐나요? 3 주식 2011/08/09 2,225
676340 주식은 오늘 같은 날 해야함.... 45 1년에 1번.. 2011/08/09 8,800
676339 빵이 요즘 너무 땡기는데..빵 먹으면서 살 안찌는 방법 있을까요? 14 2011/08/09 2,391
676338 아이 이치료 어쩌나요? 칫과 2011/08/09 143
676337 정재형 콘서트 예매시작 7분전... 9 삼대 요정 2011/08/09 1,283
676336 런닝화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1/08/09 374
676335 SKT 스마트폰 공폰 미성년자 동생에게 줄건데요 3 궁금해여 2011/08/09 381
676334 피지오겔로션 크림 6 궁금 2011/08/09 762
676333 10년 넘은 아파트인데요~~ 1 도배하고싶네.. 2011/08/09 351
676332 전라북도 잘 아시는분-마이산 가고 싶어요 7 저기요 2011/08/09 529
676331 1783 많이 올랐네요;;; 3 ㄷㄷㄷ 2011/08/09 1,265
676330 옥수수 껍질 4 옥수수 2011/08/09 409
676329 하는일없는 국회의원도 구조조정 좀 합시다!!!! 4 정부것들 2011/08/09 175
676328 마당을나온암탉 5 아들맘 2011/08/09 1,074
676327 그냥 월급쟁이는.. 미래 2011/08/09 331
676326 아래 ↓↓↓ 불륜 목사 어쩌고 3줄맨 6 세줄맨 2011/08/09 434
676325 친구와 연락을 끊을까봐요 5 2011/08/09 1,662
676324 [링크펌] 불륜을 저지른 목사 파면하는 방법 알고 싶어요 [34] 2 불교를 사랑.. 2011/08/09 835
676323 녹즙거리 한번에 얼만큼 사서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휴롬으로.... 2011/08/09 111
676322 생토란이 많은데요. 1 생토란 2011/08/09 114
676321 찬물로 빨래해도 냄새 안 나는 방법..여기서 본 방법..추천이요 51 찬물 2011/08/09 8,864
676320 딸아이의 거짓말에 너무 절망적이예요 47 도움절실해요.. 2011/08/09 15,118
676319 정봉주 의원님...저도 기도할게요... 8 판결이 어찌.. 2011/08/09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