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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주식 2700간다고 호언장담하던 분 어디 계시나요?
돈이고 뭐고 다 필요 없고
2700간다고 장담하시던 그분 어디 가셨나요?
괜히 사람들 많이 들어오는
이런 사이트에 확실하지도 않은 유언비어
책임감없이 올리시더니
지금 이곳에 계시면 어디 한번 얘기좀 해보세요.
1. oo
'11.8.8 11:58 AM (124.54.xxx.43)주식 예언하는거 절대 맞는경우 못봤어요
3년전에 주가 500간다고 여기저기서 예언 했는데
틀렸자나요
반대로 주가 올라가니 주식에 투자하라는 사람말도 절대 믿으면 안되구요2. 큰일이에요!!!
'11.8.8 12:00 PM (119.196.xxx.179)증권가 사람들이겠죠
그래야 자기네들 먹고 살수있으니까........
거짓말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그말을 그대로 믿고 계시다니..3. ..
'11.8.8 12:00 PM (175.197.xxx.225)메가뱅크 오픈할꺼고 그렇게 되면 부동산 폭등한다는 사람도 있었죠.정보의 홍수입니다
옥석을 가리는 안목을 길러야죠.요즘 경제공부는 필수!4. ㅇ
'11.8.8 12:00 PM (125.186.xxx.168)예측을 한다는거 자체가 웃기는거 아니예요?
5. 큰일이에요!!!
'11.8.8 12:01 PM (119.196.xxx.179)옥석 가릴려면 경제학 원론 책들고 거시경제 국제 경제
공부는 필수에요
요즘엔 강남 중학생들도 삼인공저 경제학 원론 책 본다고
들었네요6. 큰일이에요!!!
'11.8.8 12:06 PM (119.196.xxx.179)내린다 올린다...
50%가 아니구요
내려갈것이라는 사람들의 객관적인 근거
올라간다는 사람들의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자신의 경제학적 금융지식 거시경제 국제경제를
분석하는 경제학 원서의 근본원리를
적용해서 가릴 수 있었어야죠
무지는 모든것을 파멸로 이끕니다
가짜를 진짜라고 우기기도 하구요7. 원글이
'11.8.8 12:06 PM (119.67.xxx.3)제가 그 글을 믿은 사람은 아니고요.
그때 어찌나 사람들 많이 들어오는 사이트에 와서
호언장담을 하던지....무책임하게 사람들한테
잘못되 정보 흘리셨던 그분 지금 반응이 궁금할뿐입니다.^^8. 원글님
'11.8.8 12:07 PM (218.158.xxx.12)바본가요?
내린다..올린다...50%인데..
그걸 누구 탓하세요??
아닌말로 2700 가서 돈 벌었음 글 올린분 찿아 보답 하시려고 했나요?
잘되면 내탓..못되면 남탓..9. 큰일이에요님
'11.8.8 12:08 PM (119.67.xxx.3)뭐하시는 분인지 궁금해요.^^
10. ㅁㅁ
'11.8.8 12:08 PM (203.226.xxx.19)각자의 정보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잖아요..
주식오른다와 떨어진다는 계속 있어온 얘기인데
그 분한테 책임을 물을수는 없는 것 같은데요..
책임은 최종결정을 한 본인이 져야 한다고 생각해요.11. 1
'11.8.8 12:11 PM (218.152.xxx.206)그렇게 따지면 사람들의 말의 반은 맞고 반은 틀리겠죠.
들은 정보를 스스로 알아서 판단하는거지..
그분말이 맞았으면 다음에 사라고 하면 살껀가요?
경제 전문가. 경제 박사 딴 사람들도 모르는걸 누가 알겠어요.
자신의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스스로 알아서 판단하는거죠.
신랑의 말의 반대로만 된다고 했던 사람인데요.
궁굼한거 있으심 제 신랑한테 물어보세요.
항상 반대로만 되네요.
미리 예측된 상황이고 월요일 되면 안정세가 된다고 했는데...
1900선 밑으로 떨어지잖아요.
같이 10년 가까이 살았는데 한번도 맞은적이 없엉서 신기해 하며 살아요.12. ㅎㅎ
'11.8.8 12:12 PM (221.133.xxx.220)진짜 나라 망하길 간절히 기원하는분같아요...
13. 큰일이에요!!!
'11.8.8 12:13 PM (119.196.xxx.179)경제학을 무지막지 사랑해서
평소에 아주~~~~관심이 많던 사람입니다~14. ㅎㅎ
'11.8.8 12:13 PM (221.133.xxx.220)본인만 경제학을 무지 사랑한다고 생각은 마세요.....
15. 큰일이에요!!!
'11.8.8 12:14 PM (119.196.xxx.179)경제학을 열심히 공부도 했어요~~~^^
16. ㅇ
'11.8.8 12:19 PM (125.186.xxx.168)경제학 공부 열심히해서 돈좀 벌고 계시나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바람잡이
'11.8.8 12:24 PM (182.209.xxx.164)세상에나.... 2700까지 간다고 떠든 바람잡이도 있었어요??
정말 무섭다.... 그렇게까지 쌈지돈 털어가고 싶었을까나.18. 아고라
'11.8.8 12:27 PM (203.255.xxx.18)토요일인가?
아고라 글에 월요일 뉴욕증시 시작되기 전에 가진 주식은 다 팔아야 쪽박안찬다
뭐 이런 글이 있었어요.19. jk
'11.8.8 12:53 PM (115.138.xxx.67)어딨긴요? 푸른기와집에 있죠....
20. ㅇ
'11.8.8 1:00 PM (222.117.xxx.34)취사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영역인듯합니다.
21. .
'11.8.8 2:46 PM (112.153.xxx.54)인터넷에 떠도는 정보가 얼마나 많은데 ..이런걸 믿고 투자한 사람이 있을까요? 혹시 있다면 무지한거고 톡톡히 수업료 치룬거죠. 개인이 공부해서 최소한 차트분석 이상 할줄 모르면 주식 쳐다보지도 말아야합니다. 그런 분들은 펀드나 하세요. 원글님 마인드 재밌네요..ㅎㅎ
22. 그런걸
'11.8.8 4:48 PM (112.169.xxx.27)누구말을 믿어요 ㅠ
판단은 전적으로 자기 몫입니다,
저도 이쯤이 끝이라고 감은 잡았지만 맨날 원금생각에,,꼭대기찍던 생각에,,팔지도 못하고 미련떠는데 주특기인데요 뭐 ㅠ23. 뭐..
'11.8.8 8:46 PM (114.200.xxx.81)그럴 수도 있지요.
미네르바 말 나왔을 때 떼거지로 미네르바 죽일 것처럼 달려들던 양반들이
지금은 다 뭐하시나 궁금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