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스러운 저녁식사 하는 중입니다.

[ㅎㅎ]

마트갔더니 체리가 500g에 칠천 얼마 하길래 집어와서

한 통 다씻어 혼자 우물우물 먹고 있어요..82 하면서.

새콤 달콤한것이 너무 맛있네요.

완전 럭셔리한 저녁입니다요 ㅎㅎㅎㅎ

[jk]

헉....

마트에서 체리가 500그람에 8천원이라서 비싸서 못사고 왔는뎅................................

[ㅎㅎ]

올해 처음 체리 사먹어 보는 거라 큰맘먹고 집어왔음요..

근데 체리 다 먹고 꼬깔콘 봉지 뜯고 있습니다;;;;;

[ㅇㅇ]

전 체리 안 좋아해서 다행이여요.
뭐 하나에 꽂히면 질리도록 그것만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데
체리를 물리도록 먹으려면 집안 거덜날 듯.

[ㅎㅎ]

근데 요즘 마트가면 물가가 미쳐서요;; 그냥 뭐 비싸거나 말거나 이런 생각이 들때도 있더라구요

[....]

7월초 소셜에서 1kg 13900원에 파는거 2kg 사서 원없이 먹었습니다.
그렇게 먹고나니 장을 봐도 체리에 미련이 안생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