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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자유여행 주의점 및 좋았던 곳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어디가 좋더라 하는 곳도 알려주시구요. 마지막날 렌트카를 신청했는데 아직 어디를 갈지 일정을 안 짰답니다.
발리를 가서 여기는 꼭 가보아라
발리를 가서 이건 꼭 사와라
발리를 가서 여기선 꼭 쇼핑해라
발리를 가서 이건 꼭 조심하라
가보신 분들 많이 많이 도와주세요~~^^
1. 아기엄마
'11.8.4 9:27 AM (1.252.xxx.158)찌짝이나 물고기같은 무늬들어간 애들 옷이나, 목각 인형 장식품 이런 것 우붓시장이나 시내보다 돌아올때 공항이 더 쌌던 듯.. 괜한 흥정 하지 말고 공항에서 정가주고 사세요.
우붓가실거면 네타미술관? 그 앞에 너티 누리스 와룽인가 거기 립 진짜 맛있던데요..
마타하리 몰 2층인가 3층인가 의자만 갖다 놓고 발맛사지 하는데 그 때 우리 돈으로 4~5 천원 했는데 완전 좋았네요~
발리 가신다니 완전 부럽네요
즐거운 여행 하세요.2. ..
'11.8.4 9:34 AM (211.209.xxx.69)우붓은 꼭 가보시고요...우붓시장가신다면 구경만 하시고 쇼핑은 그냥 상점에서 하세요..시장에서 비누실컷 흥정해서 샀더니 비누숍에서 사는게 모양이나 가격이나 훨 낫더라고요..그리고 발리시내가시면 랄프로렌매장이 많은데요 그냥 폴로매장말고 랄프로렌폴로 가시면 가격이 한국보다 싸요...거기 공장이 있어서 그렇다네요 우붓에선 미술관 많으니 관심있으시면 가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발리 너무좋아요 언젠가 또 가볼거라고 주먹 불끈~~
3. 7월에 가봤어요
'11.8.4 9:52 AM (14.36.xxx.12)날씨가 7~8월이 여행 하기가 가장 좋을때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곳은 울루와뚜 절벽사원 인데요 몽키 한테 소중한 코알라 인형 뺏겼어요 ㅠㅠ 그래도 좋은 추억이 되었고요 소지품 조심하시고 앞에 분 말씀 처럼 우붓에서 쇼핑 금물 입니다 70프로 깍아도 백화점 이나 공항이라 거의 비슷 좌판시장도 그렇더라고요 전 우붓은 비추 입니다 왕궁 이라 해야 하나 한숨 만 나옵니다
그곳도 비추 nti문화체험 도 비추 공예품은 백화점에서 사세요 그나마 가장 저렴 발리공항은 공예품가게는 면세점 아니고 10프로 텍스 붓습니다 아로마스파는 꼭 하시고요 10불 추가면 얼굴도 해줘요 만족도 높았고요 래프팅도 꼭 해보시고요 짐바란씨푸드 별로 고요 발리카페 에서 예약 하고 가시면 많이 저렴 하실거예요 남작커피, 폴로 ,아로마오일 ,코코넛스크럽 사왔는데 다 좋았고요 특히 아로마오일 좋았어요 폴로매장에서 핸드크림 작은 선물용으로 나눠줄 세트를 파는데 괜찮더군요 다른것을 미리 사버려서 못사왔던것이 후회스러웠어요4. 우붓
'11.8.4 10:41 AM (61.37.xxx.12)여자분들은 우붓을 좋아하시구요..
만약 자유여행을 하신다면 전 멘장안 바다 추천드려요 전 스킨스쿠버 하러가서 멘장안에 하루 아멧에 하루 이렇게 갔고 숙소는 로비나에 잡아서 있었어요 로비나 돌고래투어도 갔구요.
스킨스쿠버 아니더라도 멘장안의 경우 스노우쿨링도 제법 사람들 많이 가더라구요 여긴 바다색이 정말 예뻐요.. 우붓-꾸따 라인에서 머무신다면 제법 무리가 되는 거리이긴 하지만 오신분들은 다들 바다때문에 후회는 안하시는거 같아요.
우붓에서는 저는 바디웍스 맛사지 샵 갔는데요
저희는 괜찮았는데 거긴 6:4 정도로 호/불호가 나뉘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그건 샵의 문제가 아니라 맛사지사의 문제에요..
저는 아무튼 좋았어요.
발리 100배 즐기기랑 발리서프 눈팅하면서 자료모아서 6월달에 6박7일로 다녀왔는데
우붓2박 - 로비나 3박 - 꾸따 1박 했거든요
정말 다시 가고 싶어요...
도시마다 특색이 있어서 어디가 좋다고 딱히 말하기 힘들지경이에요.
우붓은 예술적이고 조용하면서도 풀빌라가 많다보니 숙소가 좋고
로비나는 바다가 좋고 시골마을이라 사람들 인심이 좋고..
꾸따는 태국 푸켓같기도 하고 카오산 같기도 하고..
빠른 시일내에 다시 갔으면 하는곳이에요..5. 이번주 다녀왔어요.
'11.8.4 10:43 AM (122.37.xxx.211)발리 좋다기에 가봤는데 뭐...나라는 동남아 다른 나라보다 좀 나은 수준...ㅠㅠ..
제일 좋았던건 호텔과 날씨...그늘엔 시원 밤엔 춥더군요..
택시 기사 먹여 살리는 셈 치고 바가지 하루 투어 했구요..
그나마 가격대비 좋은 물건 사려면 공항 면세점 내에서 사는게 제일 나은 선택..
전 에스닉한 물건 좋아해서 눈도 호강하고 아무리 비싸다해도 울나라보다 싸니 좋더군요..
특히 비누 강추...
짐바란 씨푸드는 우리나라보다 더 비싸게 먹은데다 더러워서...후회막심..
폴로는 제가 볼땐 코스트코 같은데 들어오는 아울렛용 같던데...디자인도 딱 기본만 있고..
제일 좋았던 장소는 발리 사파리 앤 마린 파크...애들이 좋아해요..
그리고 사람들의 선한 인상...^^6. 이번주...
'11.8.4 10:48 AM (122.37.xxx.211)꾸따 시내로 돌아댕겨서...거기 정보 드려요..
현지인들 주로 간다는 마타하리는 구영삼아..
디스커버리 쇼핑몰이 시원하고 물건 질도 최상..가격은 늘 바가지 쓰는 재주가 있어 말하긴 뭣하지만
정가대로 받는 듯해요..면세점은 갤러리아가 면세점과 일반 몰이 있어 최상의 쇼핑 환경...
책자에 나온 꾸따 한인식당은 택시까지 타고 갔지만 맛없어 거의 못었구요..
그리고 면세점서 산 루왁커피 강추..7. 누리스와룽
'11.8.4 12:54 PM (203.170.xxx.127)우이 아기가 좀 토했는데
안그래도 미안했는데 어찌나 여주인이 화를 내던지..
참 민망하고 다시 가고 싶지 않아요
저는 고양이 목각 좋아해서 많이 사왔어요
일정이 몇일인가요?8. 일정이
'11.8.4 12:55 PM (203.170.xxx.127)기시면 로비나까지 가보세요
적어도 일주일에서 열흘이상인 경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