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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사지도 않으면 꾹꾹 눌러보는 행동...

ㅇㄹ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11-08-03 20:11:36
과일이며 야채든 들고 세월아 네월아 살펴보는 사람..
냄새맡고 눌러보고 찔러보고 결국 내려놓고 그냥감... 절대 이해불가
해산물 고기 즉석식품등 사지도 않으면서 무지막지한 손가락으로 꾹꾹
아주 지긋이 눌러놓고 랩 터뜨려놓고 가는 사람
자기아이가 음식 다 찔러보고 랩 터뜨리면서 놀고 있길래 하지말라고 한소리 했다고 눈 휘부리고 가는 엄마등
공통적인 특징은 사지도 않는 사람이 그런다는거!
자기가 먹을 음식 아니라고 그렇게 눌러보고 다는건지 ㅠㅠ이해가 안되요


IP : 175.112.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3 8:13 PM (59.29.xxx.180)

    그런 인간들이 자기가 사는 건 포장에 조금이라도 흠 있으면 난리치죠.

  • 2. ㅏㅏ
    '11.8.3 8:20 PM (119.192.xxx.98)

    왜 그러는걸까요???????? 정상인은 아닐꺼 같아요. 그냥 심술?????

  • 3. ..
    '11.8.3 8:24 PM (112.170.xxx.222)

    더 이해 안되는건 냉장 냉동 식품 카트에 넣고 다니다가 계산할때 옆으로 빼 놓고 가는거요.
    그건 버리라는건지.. 다시 냉장실에 진열되어 팔릴텐데 많이 찝찝해요.
    오늘 수박 반통짜리 턱하니 빼놓는거 보고 기분이 아주 거시기 했어요.-.,-

  • 4. ㄴㅁ
    '11.8.3 8:24 PM (115.126.xxx.146)

    마트에서 해야 할 고민을....

  • 5. 마트뿐만
    '11.8.3 9:04 PM (180.64.xxx.147)

    아니라 튀김집 가면 튀김을 꾹꾹 눌러보고
    핫도그 먹으러 가면 핫도그 꾹꾹 눌러보고...
    참 이상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 6. ...
    '11.8.3 9:26 PM (116.40.xxx.171)

    포장되어있는 포도에 손 쑤셔넣어서 이 상자 저 상자 몇개씩 따먹어보고
    결국 안사고 가는 아줌마들 의외로 많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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