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돈 2천만원정도가 있는데 1년간 쓸일이 없어요 어떻게 굴려야 할까요?

[?]

2천만원 정도가 생겼는데 앞으로 1년 정도는 쓸일이 없을꺼 같아요
그냥 통장에 넣어 놓기에는 너무 아까운거 같고
펀드 같은거는 왠지 좀 그렇고..
이율 그래도 좀 쎈 은행 이런데에 넣어야 할까요?
요즘 이자도 다 그저 그런거 같던데..
그나마 좀 괜찮은 곳은 어디 있을까요?
아님 다른 뭐 좋은곳 아시는분 없으신가요?

[ㅇ]

1년 뒤에 그 돈 꼭 써야한다 (쓸일이 예정되어 있을경우) -> 예금
1년 뒤에 꼭 필요한 건 아니고.. 쓸 수도 있다 -> 펀드요.
예전 같으면 저축은행을 추천했겠지만 요즘 그 쪽 사정이 워낙 이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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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만원정도는 상호저축은행 이 망ㅇ해도 가지급금으로 바로 뒷날 찾을수있으니까요.. 혹 모르니 단리 에금으로 하셔서 이자 달달이 타신다면 망해도 담날 가지급금 찾고 이자 손해도 안보니 좋죠. 현재는 프라임 은행 예금이 젤 높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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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보다 신협이 나아요 이율높음 뭐해요 세금 많이 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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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타 에서 신협봤는데 세금 다 떼도 프라임이 더 높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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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은 1년 이상이면 적금이건 예금이건 비과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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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신협넣고있는데요 프라임보다 더 높은데요(물론 신협지역편차가 잇는지라)

[3000만원]

3000만원 이상은 비과세 안된다고 들었어요.
모든 은행 통틀어 비과세 상품의 총 합이 3000만원까지라고 들은 것 같아요.
확인해 보고 넣으세요.

[53인 나]

3000까지 비과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