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화분있는 베란다에서 꼬리꼬리 냄새나는 집없으세요?

화분 조회수 : 1,409
작성일 : 2011-08-01 20:21:36
베란다에 화분이 있는데요. 그동안은 안그랬는데 꼬리꼬리 심하네요.
임신중이라서 더 냄새가 용서가 안되요.

비오면 더 심한것 같기도 한데
죄다 갖다 버려야하나...

화분갈이용 흙이 한무대기 있는데 거기서 그러는건지
화분에서 그러는건지
막상 맡아보면 근원을 못찾겠어요.
IP : 175.117.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나장
    '11.8.1 9:53 PM (180.224.xxx.237)

    화원에서 식물심는다고 흙을 샀는데, 커피색 비슷한 암튼 퍼슬퍼슬한 그 흙으로 식물을 심고나서 비만오면 집에서 발꼬랑내 비슷한게 나서 지금은 그 화분 다 밖에 내놨어요. 밖에 놔두니까 그 담부턴 방에서 냄새 안나더라구여...근데, 냄새는 나두 식물은 참 잘자라더라구여...

  • 2. ..
    '11.8.2 3:55 AM (211.245.xxx.203)

    저는 영양분 많은 흙이라고 거름 성분 많은 흙 샀더니 냄새가 너무 나더라고요.
    잘 삭히면 냄새 없어진다고 해서 봉투 열고 삭히니 벌레가 엄청 꼬이고, 그 안에서 알도 까고;
    밀봉해서 삭히니 냄새가 아주............... 완전 독가스가 되던데요;
    기존 화분에 따로 거름을 준 것이 아니라면 새로 산 흙이 문제일 거 같아요.

  • 3. ..........
    '11.8.2 10:34 AM (175.210.xxx.50)

    저도 흙잘못써서 집에 없던 벌레까지 생겼네요..그냥 내버렸어요.. 화분도 이래저래 신경 많이 쓰이는 물건이더군요..분갈이다 뭐다 흙신경써야지 물줘야지..저는 감당할만한 것 딱 4개만 남기고 다 버렸네요...아주 속시원합니다..

    화분 이쁘게 가꾸는거 신경쓸 시간에 걸레질 한번 더하는것이 쾌적하고 예쁜집만들기에 더 도움이 되는것 같아서 과감하게 없애버렸어요..

    지금있는것도 분갈이 시점이 되면 남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2811 시댁에 잘하려고 할수록 찬밥되는 것 같아요. 25 새댁 2011/07/20 2,887
672810 82어플개발자님 더운데 감사합니다 19 감사 2011/07/20 786
672809 이혼 하기전에 오늘 하루밖에 못산다면요~ 민민 2011/07/20 471
672808 드디어 집을 팔았습니다...^^ 5 궈궈~~ 2011/07/20 1,510
672807 인터넷창을 새로 열때마다 보안경고창이 뜹니다. 12345 2011/07/20 101
672806 "나 요즘 월경을 안 해"… 1 샬랄라 2011/07/20 977
672805 일주일여행-미국 vs 뉴질랜드 vs 하와이 7 해외여행 2011/07/20 884
672804 남편분들 저녁식사 하고 아무것도 안드세요? 11 마른남편 2011/07/20 1,317
672803 전 검사프린세스가 너무너무 잼있었어요 12 ㅎㅎ 2011/07/20 766
672802 중2남자아이 남과외샘 해보셨나요? 1 ᆢ.. 2011/07/20 331
672801 동사무소에서 주는 이엠용액 어떻게 써야하나요? 4 뽀송뽀송 2011/07/20 869
672800 초등동창회가면 2 동창회 2011/07/20 443
672799 걸어서 10분 거리를 택시로 이동;;; 6 백일쟁이 엄.. 2011/07/20 767
672798 적금드세요? 1 ^*^ 2011/07/20 502
672797 친청 부모님께 용돈 얼마나 드리세요? 6 속상해 2011/07/20 1,171
672796 며칠째 새벽6시부터 층간소음에 잠을 깨게 되니 정말 최악이네요. 1 층간소음. 2011/07/20 718
672795 한상대 내정자, 오피스텔 '다운계약서·탈세' 의혹 1 세우실 2011/07/20 177
672794 초등1학년이 풀만한 수학 문제집.. 3 궁금 2011/07/20 599
672793 어디제품 쓰세요?? 1 밥솥 2011/07/20 179
672792 의처증은 절대 고쳐지지않는 병인가요 4 ㅠㅠ 2011/07/20 1,090
672791 아웅! 귀염둥이 중1둥이가 캠프 갔어요.. 2 사랑아~ 2011/07/20 487
672790 드럼세탁기문의요~~ 1 기적 2011/07/20 258
672789 많이 늦은 건가요? 3학년 아이 영어 관련 5 3학년 맘 2011/07/20 813
672788 연수기 쓰면 뭐에 좋은가요? ??? 2011/07/20 199
672787 살 많이 빼면 남편이 좋아하긴 할까요?? 13 다이어트.... 2011/07/20 2,464
672786 밤에 영화 드라마 보고 낮에 자고..-- 7 뽀하하 2011/07/20 1,008
672785 나이 드시면 왜 당신 얘기밖에 안하실까요?전화하면 12 친정엄마 2011/07/20 1,171
672784 남편이 짐을 싸서 나갔습니다 33 ... 2011/07/20 6,310
672783 요즘 뭔 재미로 사세요? 8 ㅎㅎ 2011/07/20 1,204
672782 [뉴스] 프랜차이즈형 치과 '반값 임플란트' 피해 속출 5 치과 2011/07/20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