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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아나운서 뉴스 진행하는거 처음 들었는데 듣는 제가 조마조마하더군요..

... 조회수 : 13,638
작성일 : 2011-07-29 15:33:02
IP : 211.204.xxx.55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29 3:35 PM (112.168.xxx.63)

    그러고보면 나경은 아나운서 뉴스 진행은 저도 본 적이 없네요.
    다른 프로에서 진행할때도 그리 진행을 잘한다는 느낌은 못 받았었는데..ㅎㅎ

    근데 귀를 쫑긋 세우게 만드는 것도 능력이면 능력일 것도 같고.ㅎㅎ

  • 2. 흠...
    '11.7.29 3:38 PM (114.205.xxx.236)

    저도 그 아나운서 특별히 아나운서로서 실력있다고는 생각 안 하지만
    그래도 어쨌든 그 어려운 시험에 자격이 되니까 당당히 합격한 거고
    돈을 떠나 자신의 꿈이었을 직업을 가지고 충실히 살아가고 있는데
    말씀이 좀 지나치신 것 같네요.
    그렇게 치면 어딜 가나 그 자리와 위치에 안 어울리는 사람들 천지로 널려있지 않나요.

  • 3. 무크
    '11.7.29 3:41 PM (118.218.xxx.197)

    나경은씨는 아나운서로의 존재감은 거의 없는 거 같아요.

  • 4.
    '11.7.29 3:42 PM (211.59.xxx.87)

    나경은아나운서가 뉴스나 mc를 제대로 아나운서스타일로 방송하는걸 많이 못본거같아요 네버엔딩스토리 이 프로도 아나운서 여러명이 나와서 만나러가서 인터뷰 하는거고 지금 뽀뽀뽀 진행하고 미인도도 그냥 예능프로같은거고 그다지 눈에 띄게 방송하는건 없는거같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 5. m.m
    '11.7.29 3:44 PM (119.192.xxx.203)

    저도 며칠전 라디오 뉴스듣고 마찬가지였어요. 뜨악...
    무한도전 마봉춘때부터 발성조차 제대로 안 된 목소리 조마조마하다 싶었는데 신입사원에서 또박또박 지적하는 거 보고 저 자신감은 뭐지?! 요즘 그래도 나아졌나 보네.. 싶었는데 3일전이었나 라디오 뉴스 듣고 정말 뜨악이었습니다.... 발성도 발성인데 문장을 제대로 읽지도 못해요...

    어느 블로그에서 아나운서 시험 수기를 보았는데 누구라고 밝히진 못한다고 하면서 빽으로 합격하는 거 공중파에서도 그럴지 몰랐다고, 덜덜 떨면서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었는데 심사위원이 다독이기까지 하면서 결국엔 합격되었더라는 내용이 있었어요.. 저는 그게 이분 아닌가 싶어요.

  • 6. 썩은방송
    '11.7.29 3:45 PM (203.232.xxx.34)

    나경은뿐아니라 s방송사에 박 모모 아나운서 김#희 아나운서 등 실력없는 애들이 말더듬더듬거리면서 방송할때 정말 듣고 있는저도 불안해서 딴데로 틀어버려요... 아나운서도 순전히 실력으로만 들어오는경우도 있지만 아닌경우도 많아서.. 가끔 그런아나운서들 보면 한심하다는생각밖에...

  • 7. ..
    '11.7.29 3:47 PM (211.253.xxx.65)

    뉴스 진행못하는건 나경은 뿐만 아니라
    사실 나경은이 하는건 본적 없는데요
    강수정 아나운서도 못해요
    본인이 뉴스진행은 못해서 안한다고 그런걸 본적이

  • 8. 못 해도
    '11.7.29 3:47 PM (203.226.xxx.155)

    너무 못해요.
    아나운서 어떻게 통과된건지 의심날정도로.
    결혼전에 저녁프로 보는데 넘 못하는거예요
    게시판갔더니 온통 넘 못한다는 글뿐...
    그때 하차사면서 목의 이상 어쩌구 했지만 그때보다
    조금 나아졌을뿐 여전히 못해요.

  • 9.
    '11.7.29 3:48 PM (115.139.xxx.131)

    어차피 뉴스 진행은 10명의 아나운서 중에 3~4명만 잘하고 또 그 정도만 앵커자리 잡는거죠.

  • 10. 요즘
    '11.7.29 3:56 PM (122.37.xxx.51)

    뉴스진행과 예능하는 아나운서가 따로 있는게 아닐까요
    나은경진행은 본적이 없어
    평을 못하겠는데 서울방송 그 큰자리에 나올정도면 어느정도 기본은 되겠죠
    아님 좌천됬거나 스스로 그만두었겠죠..

  • 11. ..
    '11.7.29 4:12 PM (110.10.xxx.95)

    나경은 아나운서 같은 사람이 한둘인가요?
    아나운서라고 다 뉴스 잘하는거 아니던데요 뭘~

  • 12. 지존
    '11.7.29 4:14 PM (121.160.xxx.120)

    정말 목소리가 이상해요...나경은 아나운서 보면 도대체 어떻게 아나운서가 되었는지 이상해요.
    발성이 특이하달까..목소리가 흔들려요..그런데 전에 요리보고조리보고했던 얼굴 동그랗고 이쁜
    그 아나운서 더해요..정말 최강이어요...

  • 13. .
    '11.7.29 4:14 PM (211.206.xxx.155)

    나아나가 알려진거 유재석 때문인 것 같ㄴ은데
    예전 초창기 유재석씨 저는 너무 너무 싫을 정도로 찌질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날 갑자기 뜨게되고 아---인정합니다.
    재석씨 180도로 바뀐 모습으로 나오더군요.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그분이 노력한 걸 인정합니다.
    박명수씨도 그런 이미지구요.
    제가 그 시절에 그 분들 (외모자체 아님 컨셉?)싫었는지 제대로 기억납니다.
    유재석씨는 너무나 세련되고 멋있지만 박명수씨는 아직도 그 시절의 잔재가 남아있어 보이네요.

  • 14.
    '11.7.29 4:17 PM (211.59.xxx.87)

    http://imnews.imbc.com/replay/nwradio/2896910_5732.html# 궁금하신분들 여기서 들어보세요 오후 15시 뉴스에요 로긴 필요없음 저도 궁금해서 찾아들었어요 ㅎㅎㅎ

  • 15. 싫다기보다는의외
    '11.7.29 4:20 PM (180.65.xxx.29)

    예전에 남극에 가서 그곳 대원들의 생활을 함께 며칠 체험하는 다큐 같은거 봤는데
    허...이 뭐..호들갑스럽고..산만한 분위기에다 말투는 귀요미체..;;
    기억에 남는 멘트가 악~악~,힝~힝~-_-;;
    아나운서에 대한 고정관념은 아니지만 그 후로도 뉴스멘트 하는거 봤는데..이휴...
    그래서 신입사원 프로 심사위원으로 나와 얘기 하는거 보고 뜨아 했네요.
    암튼 정말 의외의 인물 중 한 사람....유재석씨 미안~ㅋ

  • 16. ...
    '11.7.29 4:20 PM (112.149.xxx.166)

    신입도 아닌데 목소리가 " 나 자신 없어요 많이 떨려요"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듣는 사람이 불안 할 정도면 솔직히 자질 없는거죠
    진짜 어떻게 그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했는지 의아한 아나 중 대표적인 아나!!
    케이블 티브이 리포터보다도 못한거 사실이잖아요

  • 17. 진짜 심각
    '11.7.29 4:22 PM (211.61.xxx.218)

    진짜 이건 그 사람을 미워해서라거나 무슨 억하 심정이 있어서가 아니고요 뉴스 들으면
    당연 저 사람 누구야 할 정도로 못 해요. 마지막에 누구길래 저렇게 읽나 싶어서 이름을 들으려고
    뉴스 진행 5분 끝나기를 기다릴 정도죠.
    그렇게 해서 들었더니 나경은이라더군요. 그거 한 두번이 아니고 들을 때 마다 그랬어요. 무슨
    아나운서가 신입도 아니고 뉴스 5분을 제대로 말 전달도 못해서 듣는 사람 불안불안 하게 하는지
    거기다 시청자랑 눈 마주치고 시선 처리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라디오면 그저 대놓고 보고 읽는
    걸텐데도 너무 불안한 발성에다 듣고 있는 사람 맘을 불안하게 해요.
    요즘 코메디 프로 나오는 개그맨이나 개그우먼들도 아나운서 흉내 낸다고 나올 때 있던데
    그 사람들도 아나운서 못지 않게 잘 하던데 이건 그거 보다도 못 하니 이리 사람들이 입을 대는 거겠죠. 이유가 뭔진 몰라도 너무 심해요. 그렇다고 백지연급의 미모라서 뽑힌 것도 아닐테고 무슨
    집이 엠비시다 건물 지어주고 입사할 정도도 아닐테고 하여튼 미스테리해요, 나경은이 아나운서라는 건요. 미스터 유 만날 복이라 그랬나보다로 밖에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죠.

  • 18. .
    '11.7.29 4:25 PM (211.206.xxx.155)

    유재석씨는 아내감으로 매번 아나운서라고 ...
    지금생각하면 유재석씨가 제겐 호감으로 바뀌었듯이 그가 나경은을 택한 건 웬지 자신을 레벨에 잘 맞춘 느낌이랄까요.
    근데 잘 살고있으니 천생연분이겠지요.
    나경은씨 참 착해보여요.
    얘기가 삼천포로 빠져서 지송해요.;

  • 19. 저도
    '11.7.29 4:36 PM (152.99.xxx.167)

    예전에 버스에선지 차에선지 아무튼 낮에 뉴스 듣다가 정말 해도해도 이렇게 못하나 하면서 도대체 누구인지 이름이나 들어보자 하고 정말 끝까지 경청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리 못한다 해도 이렇게 못할수는 없었어요...진짜로 이건 악플이 아니고요 들었던 느낌을 그대로 말하는건데요, 아무리 다른 아나운서들이 못한다 해도 정말 최고였음. 불안해서 듣기가 너무 힘들었고, 내용 전달이 잘 안됬어요. 뉴스는하면 안될것 같아요. 다른건 괜찮던데 뉴스는 정말 기본이 안되있었답니다. ㅠ.ㅠ

  • 20. &&
    '11.7.29 4:37 PM (222.117.xxx.66)

    나경은 아나운서 볼 때마다 안타까워요.
    예전에 생방송 6시같은 생방송으로 하는 저녁 프로그램 진행했었어요.
    유재석이랑 사귀기 훨씬 전에요.
    그 때 발성도 좋고 떨지도 않고 신입에 가까운 아나운서가 참 정감있게 말도 잘 하고 똑부러진다고 생각했었고 좋았는데요.
    갑자기 그 프로그램 관두더라고요. 목 쪽으로 병이 생겨서였나해서요.
    그 후로는 지금 상태로 말을 삼키지 못한달까. 단어를 말 할 때 단자에서 어자로 넘어갈때 목이 막히듯이 되는 발성이 되면서 듣기 거북해졌어요.
    그런데 못 고치나봐요. 안 됐어요.
    아무튼 나경은 아나운서 지금은 저도 들으면 불안불안한 목소리지만 예전엔 정말 듣기 좋은 목소리였답니다.

  • 21. 링크
    '11.7.29 4:38 PM (119.192.xxx.203)

    링크 걸어주신 뉴스는 목소리가 청아하게까지 들려요. 전 며칠전 새벽 5시 뉴스였는데 목이 덜 풀렸는지 목소리가 롤코타는 것 같은 느낌... ㅡ.ㅡ;; 그때의 뜨악이 심해서 그런지.. 낮뉴스가 안정적이라고 느껴져요.;; 근데 병 때문에 발성이 안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라디오 리딩 능력이 ㅡ.ㅡ; 초등생 국어책 읽는 것 같고.. 발음이 너무 좋지 않아요. 우수한 성적이라....

  • 22. 정말요?
    '11.7.29 4:39 PM (115.21.xxx.20)

    전 나경은 아나운서 유재석때문에 유명해 지기 훨씬 전부터 보면서 참 목소리 불안하다~~ 했었거든요.

  • 23. 라디오뉴스
    '11.7.29 4:50 PM (203.247.xxx.210)

    이시간 저시간 듣게 되는데

    우리가 이름 아는 아나운서들 대개 다 그냥 그래요...
    경력있는 중견 여 아나운서나, 잘나가는 젊은 남 아나운서나
    다 거기서 거기예요..살살 불안...

    뉴스는 기자나 피디의 살짝 과장된 뉴스 톤?으로 들어야 제 맛으로 느껴지기도하고

    어쩌면 기자는 사건을 알고 말하는 거
    아나운서는 글자를 읽는게
    직업인 건지도 모르겠어요

  • 24. ..
    '11.7.29 5:13 PM (114.148.xxx.202)

    딱히 너무 못하거나 그런 건 없는데 목소리에 힘이 없네요.
    그렇다고 욕 먹을 정도는 아닌데요.
    남편 유명세에 참 관심도 많이 받고 말도 많고 고생이 많네요.

  • 25.
    '11.7.29 5:15 PM (118.46.xxx.133)

    살짝 힘이 없어서 그렇지 들어줄만한데요 ㅡ,,ㅡ

  • 26. 뽀뽀뽀
    '11.7.29 5:19 PM (121.173.xxx.175)

    뽀뽀뽀는 잘 하시던데요.
    다 자기 색깔에 맞는 프로가 있는 거죠. 뽀미언니는 잘 어울려요.

  • 27. ..
    '11.7.29 5:39 PM (115.143.xxx.31)

    링크 걸어주신것만 들었는데.. 제가 듣기엔 괜찮은대요?

  • 28. 글쎄요....
    '11.7.29 5:49 PM (116.122.xxx.154)

    근데 우리들 자신도 모르게 편견이 들어간거 아닐까요?
    유재석때문에 악플도 많았고...
    그덕에 그냥 저냥 잘하진 못한정도였는데....
    더 귀기울이게 되고 왠지 저 아나운서는 못한다하는 편견이 생겨서....
    목소리톤이 불안정하긴 한데....
    나경은아나만 신경써서 들어서 그렇지 그런 아나운서 진짜 많아요...

  • 29. ...
    '11.7.29 7:09 PM (1.227.xxx.83)

    저도 링크들어봤는데.. 잘한다는 아니지만 그렇게 호들갑떨정도로 못하지는 않는것같아요.
    저 정도 수준 라디오 뉴스 많잖아요..-_-;;
    말의 리듬이 살짝 어색하긴 한데요..그래도 뭐..
    못들어줄정도는 아니예요.

    그리고 저 위에 어느 댓글분처럼 저도 저녁방송에서 본 적 있었는데요
    그때 좋았어요. 음성도 좋고..
    제가 그때 그리 예쁘진 않은데 참 웃는 상에 음성이 좋다..라고 이름을 봤는데
    나씨라서 기억했거든요. 그래서 기억나요.

  • 30. /
    '11.7.29 8:53 PM (112.153.xxx.33)

    그냥 뭐 평범한데요
    누군지 알고 유심히 듣지 않으면
    딱히 잘하지도 모자르지도 않은 ...그정도

  • 31. kbs
    '11.7.29 9:21 PM (125.180.xxx.163)

    링크된 것 들어보니 국어책을 읽고 있는 듯 합니다.
    뉴스 리딩은 아무래도 KBS 아나운서들이 잘 하는 것 같아요.
    아주 매끄럽게 잘하지요. 신입때 교육도 굉장히 엄격하다고 들었어요.

  • 32. ..
    '11.7.29 9:32 PM (118.176.xxx.42)

    케이비에수 오전에 하는 결혼하신 아나운서 전에 저녁 9시 뉴스 앵커 하신 여자분 참 좋더라구요 전달이 잘된다고 할까요? 안정감있으면서도 차분하면서도 쏙쏙들리더라구요....

  • 33. 고향광주
    '11.7.29 9:37 PM (59.7.xxx.121)

    저 같은고등학교1년선배고...기숙사생활을해서 맨날보고 기숙사도서실에서도맨날봤는데..... 정말정말정말 방송일할줄몰랐어요^^ 완전순둥이범생이미지있짢아요...착하고공부하고...몸집작고...컷트머리에 앞머리안내려오게 항상 똑딱삔찌르고....안경쓰고 거무잡잡했떤... 진짜착하고 집도 이불집인가?했을거에요~~광주내려갈때마다 엄마가 이야기하던거 생각나요. 연대가서 어학연수1년하고..그뒤로 합격했다는소식들리더라구용~!!!

  • 34. 생방송화제집중
    '11.7.29 9:38 PM (121.171.xxx.114)

    .
    .
    나경은 아나 예전에 생방송 6시 화제집중 한달만에 짤린 사람이예요
    왠만큼 못해서는 한달만에 짤리진 않죠. 정말 심각했음
    그때 정말 얼마나 사람들이 게시판에 빗발쳤는지 몰라요 ㅋㅋ
    그때 핑계가 비염인가 뭔가 였는데 그냥 원래 못하는 사람이었음
    솔직히..엠비씨에서도 그낙 존재감없었는데 나중에 유랑 결혼하고 존재감이 엄청 생겨서
    뭐시냐.. 네버엔딩스토리?? 진행하고 그랬었죠 ㅋㅋㅋ
    암튼 나경은 아나 생각하면 그 화제집중 한달만에 짤린것밖에 기억이 안남.

  • 35. 지나가다
    '11.7.29 10:13 PM (110.9.xxx.195)

    전 아직도미스테리한게 나경은 마봉춘 할때 어떤 싸이트에서 나경은이랑 유재석이랑 사귄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때 전혀 열애설 나기 전이어서, 왠 헛소리라 생가하고 무시했었는데 사귀고 결혼한다하니..ㅎㄷㄷ
    근데, 더 쇼킹한건 그 글에 원래 나경은이랑 유재석이랑 집안끼리 아는 사이라 유재석 빽으로 나경은이 아나운서 됐다는 내용까지 있었어요;;;;
    설마 그 글이 진짤까 아직도 궁금;;;

    위에 빽이란 답글 보고 갑자기 그 글이 생각나네요..

  • 36. 그건 그냥 루머
    '11.7.29 10:22 PM (121.171.xxx.114)

    ㄴ그건 그냥 루머임.. 유재석이 무슨 빽이 있나요. 둘은 무한도전 할때 만났을뿐인데
    나경은네 집은 광주 시장에서 좀 큰 이불집한다고 하는데...어느정도 부자긴 해도 ..그럴빽은;
    아나운서는 그 당시 실력으로 뽑힌건 맞는 듯...일시적인 실력 있잖아요. 그당시 뽑힌 사람이 박예진이랑 나경은 딱 둘이었음...

  • 37. 저 위
    '11.7.29 10:25 PM (222.106.xxx.39)

    강수정 아나 이야기나와서요..수정씨도 돈으로 들어왔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엄마가 돈가방 들고 다녔다구..뉴스 너무 못해서 뉴스진행은 안한다구..그래도 시집은 잘갔어요

  • 38. 0-0
    '11.7.29 11:11 PM (121.88.xxx.236)

    저두 몇년전에 초콜릿인가 라디오DJ가 너무 못해서 누군가 했는데.. 나경은 아나운서더군요.
    너무 불안정해서 놀랐어요. 최근엔 새벽에 라디오DJ중 너무 건들거리고 성의없다고 생각한사람은
    허일후... TV보다 라디오로 들어보면 진짜 깊이가 제대로 느껴져요. 물론 뉴스나 예능에 재능이
    각각 있겠지만...나경은씨는 기본이 너무 아니죠.

  • 39. rr
    '11.7.30 12:59 AM (122.34.xxx.15)

    정말 미스테리합니다. 미모도 그닥 뛰어나지 않은데... 신기함

  • 40. 오상진은
    '11.7.30 1:39 AM (118.36.xxx.104)

    본인도 뉴스 진행할 욕심은 안 낼 것 같구요 ㅋ
    뉴스 리딩 못하지만 그래도 예능은 매끄럽게 잘 하잖아요.
    생긴 것과 다르게 은근히 넉살도 좋고.. 제법 웃기기도 하고.
    지금은 안 하지만 아침 라디오 진행도 김성주보단 못했지만 재미있었어요.

    나경은 아나의 문제는 뉴스 리딩도 심하게 못하면서
    다른 프로그램... 교양이나 예능, 라디오...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다는게 아닐지.

  • 41. 정말
    '11.7.30 2:30 AM (112.155.xxx.72)

    윗분이 말씀하신 생방송 프로그램 여기서 한창 이야기 되었었죠.
    저도 한번 봤는데 진짜 못 하더라구요. 발성이 불안해요. 여자 아나운서들 중에 그렇게 못하는 사람은 처음 봤어요. 작은 회사 소속 교통방송하는 분들도 다 잘하던데요. 사람이 나쁜 것 같지는 않은데 끼도 없고 결혼하며 집에 들어앉는 게 낮지 않을까 했는데 여전히 나오나 보죠. 배경은 아무 것도 모르지만 빽이 좋다에 500원 겁니다. 강수정은 자기가 목소리 훈련만 조금 더 하면 잘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노력을 안 하는 것 같구요. 발음이 불명료해서 예능에는 몰라도 보도에 나오면 짜증 날 것 같아요. 나경은은 열심히는 하는데 잘 안 되는 것 같구요.

  • 42.
    '11.7.30 3:22 AM (123.215.xxx.82)

    나경은 아나운서는 엠비씨에서도 진행시킬려고 뽑았다기보다는 번역 일 시키려고 뽑은거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아나운서실에서 번역 업무는 나경은 아나운서가 거의 보고 있다고.. 아나운서들이 진행만 하는게 아니라 방송 잘 안하는 아나운서들은 뒤에서 사무 일 다 하거든요.

  • 43.
    '11.7.30 9:03 AM (121.162.xxx.97)

    다른 얘긴데, 아나운서들에게 재색을 갖췄다는 말요...좀 웃겨요. 재색은 개뿔...

  • 44. rr
    '11.7.30 10:02 AM (122.34.xxx.15)

    근데 위에 나경은 아나운서가 원래는 잘했는데 질병 때문에 프로그램 하차하고 발성 불안정해졌다는 얘기 사실인가요? 그렇담 좀 안타깝긴 한데...

  • 45. 진짜
    '11.7.30 10:41 AM (210.112.xxx.153)

    오상진에 비하면 신이네요;;;;;
    오상진은 저거 몇 분하면서 어찌나 틀리는지..
    안 틀릴 때가 없어요
    후배 보기 창피할 듯..........

    나경은은 못한다는 소리만 들어서 긴장감때문에 잘 하려는 마음이 커서, 남들 따라하려고
    뭔가 임팩트를 주면서 읽으려고 하는데 임팩트가 넘 많이 들어 가고 포스는 없고.....
    여튼 일반인도 저거보단 잘 하겠네요

  • 46. .
    '11.7.30 11:29 AM (211.224.xxx.216)

    불안하긴 하네요. 학생이 아나운싱 훈련받고 그에 맞춰 또박또박 읽어야지를 염두에 두면서 천천히 읽는것 같아요. 저렇게 읽으면 시청자들은 내용은 안들어오고 아나운서 목소리에만 집중하게 될 텐데. 기본적인 자질이 안된건데 진짜 어떻게 아나운서가

  • 47. 나경은
    '11.7.30 11:29 AM (59.6.xxx.65)

    정말 별로죠

    어떻게 아나운서 됐는지 진짜 의심스럽다니까요
    뽀뽀뽀 진행도 좀 했는데 그것도 사실 특별히 잘하는지 모르겠구요
    뉴스는 완전 무리에 에라죠

    얼굴도 코만보면 절로 떠오르는 코봉이에다가 ㅋㅋㅋㅋ
    진짜 이 아나운서만큼 별특징없고 진행도 잘못하는 사이비 아나가 또 있을까싶네요
    사실 여아나들중에서도 이상한 아나들 참 많지만요

  • 48. 에휴
    '11.7.30 12:09 PM (114.205.xxx.236)

    이쯤되면 나경은 아나운서 참 불쌍하네요.
    이젠 하다하다 코봉이 얘기까지...ㅠㅠ

  • 49. 그런가.
    '11.7.30 12:11 PM (124.51.xxx.130)

    좀 서툰 느낌이 있긴 하네요. 아나운서들 특유의 그 화법(이라고 하나? 억양??) 그게 전달력도 좋고, 듣기 편해서 그런 식으로 하는 건지, 누가 젤 먼저 시작했는지 몰라도 저는 개인적으로는 싫어하거든요. 나경은씨는 좀 음색이 따뜻하고 성실한 느낌이 드네요. 전 괜찮은데....

  • 50. 언젠가
    '11.7.30 1:28 PM (121.160.xxx.23)

    올림픽이었나 아시안게임 이었나 그날의 하이라이트 방송을 맡아 하는데
    거의 아무런 멘트 못하고 감탄사만 늘어 놓더군요.
    목소리 문제가 아니고 재치, 순발력등이 없어 보였어요.
    뽀뽀뽀 보지는 않았지만 그건 대본이 있는거라 그래도
    좀 낫지않았을까 싶어요.

  • 51. 역시
    '11.7.30 2:14 PM (116.33.xxx.212)

    제 느낌과 같은 분이 많았군요.
    전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는데, 올림픽 기간 중 김완태 아나운서와 그날 경기를 종합해서 전해주는 심야 프로그램을 보다가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저 생애 처음으로 그렇게 순발력과 언변 없는 아나운서 보았습니다.
    김완태 아나가 정말 평범한 멘트를 넣어주는데, 하나도 상황에 맞게 응해주지 못하더군요.
    이런 말 하면 정말 미안하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청순한 초등학생을 앉혀 놓은 것 같았지요.
    그뒤로도 달라졌을까 싶어 살펴 보았지만 여전히 비슷하네요.
    신입사원 오디션 심사는 조금 무리였을 것 같습니다.

  • 52. ....
    '11.7.30 4:06 PM (118.128.xxx.135)

    아나운서들도 왜 빽이니 줄 로 많이 들어가는경우 봣어요 공개채용을 가장한 낙하산 많다고 들었어요 미스코리아가 꿈이뭐냐는 질문을 받으면 아나운서입니다 라고 하면 그 미스코리아 뽑을려고 공개채용하죠 일단은 내정된사람이 있는 공개채용이죠 그것도 모르고 공채한다고 아나운서시험치러가는사람들은 한마디로 들러리로 전락 해버리고 이미내정자가 있는데... 이건 방송3사중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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