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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이나 수원에 유방검사 잘하는 병원 소개좀 부탁드려요.

급해요 조회수 : 482
작성일 : 2011-07-28 14:39:19
며칠전 건강검진을 받았어요.
올해도 어김없이 여기저기 혹이 많다고 하네요.
그동안은 물혹인가 보다(검진병원에서 변화소견이 안보이니 매년 검진하라는 멘트에)
하고 살았는데 갑자기 겁이 더럭 나는거에요.
아무리 물혹이라도 조직검사 한번 해봐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간에 혹이 다수 있다고 하고(간도 조직검사가 가능한가요?)
자궁에도 근종이 있다고 하고
유방에도 다수의 낭종이 있다고 하네요.

일단 유방에 있는 다수의 낭종들부터 정체를 정확히 파악해야 할거 같은데
분당이나 수원 강남도 좋아요.
유방질환 진단 잘하고 만일의 경우 큰병이 아니었을경우 수술까지 가능한
병원 좀 추천해주세요.

실력있고 섬세한 의사샘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자기 마음이 급해져서 낼 당장 가보고 싶어요.
IP : 110.13.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
    '11.7.28 2:45 PM (211.234.xxx.132)

    수원 인계동 동수원홈플러스 맞은편 박희붕외과 (지금은 종합검진병원으로 좀 커졌어요) 유명해요. 삼성검진센타에추천병원으로재검나와 검진받았는데 친절하고 괜찮았어요

  • 2. 블루
    '11.7.28 2:47 PM (211.234.xxx.132)

    유방쪽수술 유명하신분래요. 별일없을거예요.검사 잘받아보세요

  • 3. 박희붕
    '11.7.28 2:54 PM (211.245.xxx.100)

    저도 추천.
    수원에서 유방암검사 물어보면 10에 9은 여기 추천이에요.

  • 4. d
    '11.7.28 3:06 PM (122.32.xxx.85)

    내 여기 박희붕이 얘기 나올까봐 일부러 클릭하고 글 달아요.
    박희붕이 가지 마세요
    저 여기서 오진해서 오진당해서? 초기에 발견될거 말기에 발견해서 얼른 병원 옮기고 지금 항암중인 사람입니다 .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면서 좁쌀만한게 내 손에 만져져서 여기 갔더니 신경성이라고 아무것도 아니니 걱정말라고 해서 1년 지나 그 좁쌀이 점점 커져 여기 다시 갔더니 암이라고 하더군요
    그것도 세침검사 싼거 아니고 맘모톰으로 검사해야 한다면서 70만원이나 받아쳐먹구요
    나쁜 누무 시키. 그리고 싸가지 없던 그 병원 간호사.
    내 절대 잊지 않습니다
    돈만 아는 얼굴에 개기름 좔좔 흐르는 의사 . 그의사에 그 간호사라고 참나 .
    다시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이 부들부들 ,손이 부들부들 떨리지만 내 복이 거기까지였으려니 합니다.
    그래도 1년전에 검사했던 곳이기에 당신이 이때 괜찮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래서 이렇게 되었다 했더니 얼굴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면서 비리하게 웃더군요
    제길

  • 5. 어머나...
    '11.7.28 4:19 PM (112.186.xxx.249)

    저도 가보지는 않았지만, 박희붕외과가 유명한데...
    아주대에 계시다가 개인병원차리고 정말 열에 아홉은 박희붕외과로 답할텐데...

    윗님, 부디 쾌차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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