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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사는사람 샘통이라니... 씁쓸하네요...

씁쓸.... 조회수 : 2,838
작성일 : 2011-07-28 14:30:45
전 강남 안삽니다.
여긴 월계동입니다.
전 친정이 이근처라... 결혼하고도 여기서 거의 20년 살았네요..
지금도 아이들키우며 여기서 살고있으니...

저의시댁 ... 네 맞습니다.
예술의전당 바로아래 서초동에 사십니다.
시어른들... 정말 정말 검소하십니다.
아버님 젊었을적 아무것도 없이 손재주하나로 자수성가 하신분이십니다.
그땐 서초동 ... 그냥 아무것도없는 밭이였죠...
그곳에서 가계여시고.. 집사시고...
지금 20년넘게 사시고 계시네요.
얼마나 검소하신지.... 휴지한장도 반갈라서 쓰시는분이십니다.

자식들... 손자손녀들 잘자라길 바라시고... 아무 욕심없으신분들...

다행히 이번피해에 집에는 피해가 없으시지만
동네가 아주 난리라고... 저도 걱정이돼서 2시간마다 전화드리네요.

제남편.. 아버님이 하시던 가게 이어받아 하고있는데
가게도 서초동입니다.
아침마다 모닝타고다니고 요즘은 지하철타고다니는데
퇴근해서 올때마다 옷은 다젖어서... 얼마나 안쓰럽던지...

강남산다고 다 미움을받고 샘통이라는말을 들어야하는지 이해불가입니다.
우리시댁과같은 맘으로 사시는분들도 많은데...

그냥.... 날도이런데... 비피해도많고... 그냥 우울해서 씁쓸한맘에 적어봅니다.
IP : 125.187.xxx.25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1.7.28 2:32 PM (59.6.xxx.65)

    님 같은 강남 사시는분은 드물어서 그래요

    지금 욕먹는 사람은 전통적으로 한배때지 불린 사람들 졸부들 땅투기부자들
    머 이런 대한민국 노블레스 오브제와는 담쌓은 인간들을 향한 분노의 말들이지요

    신경쓰지 마세요

  • 2. ㅠㅠ
    '11.7.28 2:33 PM (112.214.xxx.63)

    우리친정 서초동 잠겼다가 지금은 물 빠졌는데
    관리사무소 아저씨가 정전된거 고치려 지하실 들어가셨다가
    감전되어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슬픈데
    쌤통이다 라는 말을 들으니 정말......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ㅠㅠ

  • 3. ㅇㄴ
    '11.7.28 2:35 PM (121.130.xxx.249)

    쌤통이라 생각한적없는데 좀 아이러니해요. 강남에 이렇게 물날리 난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오세훈이 식은땀좀 흘르겠구나 다른곳도 아니고 강남에서 이렇게 터졌는데 생각도 들고요.

  • 4.
    '11.7.28 2:37 PM (125.186.xxx.168)

    일부 꼬인사람들 그런거갖고 뭘 그러세요?? 그런사람은 가난하나 부유하나 다 있구요.

  • 5. 첫댓글님
    '11.7.28 2:39 PM (58.145.xxx.158)

    강남에 사시나요?
    원글님의 시댁분들처럼 강남사시는 분들이 드물다고 어떻게 확언하시는거죠?
    졸부나 도둑심보의 부자들이 강남에만 모여살거라고 착각하지마세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죽어도 쌤통이라고 말해도 되는겁니까
    정말 인격적 인간적 수준이 의심스럽습니다.

  • 6. ..
    '11.7.28 2:40 PM (218.238.xxx.2)

    지어낸말 일수도 있는데 참..예민하시네요

  • 7. 롤리폴리
    '11.7.28 2:40 PM (182.208.xxx.27)

    일부 말 험하게 하는 사람들 말은 신경쓰지마세요. 그런데 윗분의
    님 같은 강남 사시는분은 드물어서 그래요
    <- 이것도 맞는 말입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없는 강남구민들은 아마 계속 욕먹을 겁니다.

  • 8. 그런 생각안돼죠
    '11.7.28 2:40 PM (211.255.xxx.4)

    그런데 좀 아이러니 해요. 그렇게 지지 해줬던 명바기 하고 오세후니 때문에 물난리나서 고생하시니. 안타까울 뿐이에요. 피해 보신분들 빨리 회복 하셔야 하는데.

  • 9. ..
    '11.7.28 2:40 PM (112.168.xxx.121)

    강남 사람들 쌤통이라고 하는건 시장 뽑을때 강남에서 거의 몰표로 오세후니 뽑아줘서 그런걸로 아는데요 제 주변은 그래서 그래요

  • 10. 강남사는사람
    '11.7.28 2:40 PM (211.245.xxx.100)

    앞에 생략되어 있는 말을 읽으세요.
    한나라당 좋아라 뭔 짓을 하든 한나라당에 표를 준 이라는 말이 생략되어 있습니다.

  • 11. 그냥...
    '11.7.28 2:41 PM (125.183.xxx.109)

    우리나라가 정의롭지 못한 사회잖아요...
    유전무죄 무전유죄 공평하지 못한...
    오죽하면 정의란 무엇인가?란 책이 베스트셀러가 될까요??
    그런 사회에 대한 약자들의 분노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우리나라 부, 권력의 집중지가 강남이니까...

  • 12. 샘통은 그렇죠.
    '11.7.28 2:41 PM (183.98.xxx.156)

    성실하고 아끼고 사는건 다 좋은데 주변에 나누고 사는 삶은 아니겠죠.
    대부분 내가족만 생각하는...사실상 밭하나였던게 현재 싯가만 얼마인가요?
    잠실재건축 단지 2천만원에 사서 재건축되고 10억을 남기고 판사람들
    수두룩합니다. 경제적인 부를 먼저 잡다보니 상위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고 요즘 정치는 부자를 위한 정치며 폭등하는 물가 뼈속깊이 체감하는 서민들의
    한마디라 생각하세요. 강북분들 그것도 구비구비 외진 길 안쪽으로 한참을 올라가야
    집에 도착하고 힘들게 사시는 분들도 많아요. 강남에 와보면 눈 당연 돌아갑니다.
    같은 인간인데 상대적인 박탈감 있지요. 그저 나는 이곳에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부자된거잖아요. 사회가 점점 노블레스 오브제 유념해야 될 덕목이라 생각들어요.

  • 13. ..
    '11.7.28 2:41 PM (115.136.xxx.29)

    저 강남삽니다. 이곳글에서 쌤통이라고 느껴지는 글을 보다는
    죽어라 한나라당, 오세훈, 명바기만 찍고 우월감있더니,
    강남강남해도 별것 아니구나... 이번 사태를 보면서 그렇게 느낀분들
    많을것 같습니다. 저또한 강남 살지만 비슷한 생각했습니다.
    세상에 전무아님 전부는 없는것 같습니다. 본글쓰신 시부모같은 분들도 계시지만,
    아닌 사람이 더 많은것이 강남의 현모습이아닙니까
    저는 강남에서 10년 살았지만 제가 느끼는것은 두드려도 두드려도 열리지않는
    철옹성을 보는 느낌입니다. 많은분들이 그분들을 이야기 하는것 같아요.

  • 14. 샘통
    '11.7.28 2:45 PM (183.98.xxx.156)

    잠실살지만 솔직히 다섯살짜리 뽑아놓은거 하며 집사님 같은 분 뽑아놓은거 이해불가입니다.
    제 주변에 단지 아파트 가격 올리자고 뽑은 그 이유...싫습니다.
    강남사람이 욕 먹을만 합니다. 부자는 지금의 부를 유지시키거나 더 크게 창출시켜줄 진정
    나에게 이득이 되는 사람을 지지하고 뽑지요. 그래서 욕먹는거구요.

  • 15. jk
    '11.7.28 2:48 PM (115.138.xxx.67)

    말을 언제나 함부로 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으니 <<<<<< 니나 잘하렴~~~~

    적절히 가려서 들으세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다 이쁨받으면서 살수도 없고
    편견/색안경이라는건 원래 무서운거죠.

    사실 그렇게 집단으로 묶어서 싸잡아서 말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닌데
    집단으로 매도당하는 사례가 많죠.

  • 16. 롤리폴리
    '11.7.28 2:51 PM (182.208.xxx.27)

    한마디만 더하겠습니다. 북유럽식 사회복지주의쪽으로 말했다가 당신이 돈 왕창벌어서 기부해라 모 이런소리도 듣긴 했지만..

    전 우리나라 국민수준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설치류 같은놈과 그걸 추종하는
    일부 "졸부"들이 우리나라를 망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요. 이런 게시판에서나마 각성시키는
    분위기가 된다면 우리도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닌건 아닌겁니다. 몰표줘서 한총리 떨어지게한 강남사람들이 재난 당했다고 애처로와 하는
    원글님 마음씨는 참 이쁘지만, 거기에 섞여있는 이나라를 망하게하는 인간들까지 동정할 필요는
    없는겁니다.

  • 17. 아니
    '11.7.28 2:54 PM (211.246.xxx.18)

    그러면 강남안사는 사람들은 자기가 가진 것들 다 남에게 베풀고 나누고 사나요?? 생각하는게 꼬인 사람들이 많네요
    그리고 솔직히 이번 수해(?) 어제 오전에 관악 서초 강남에 집중적으로 비가 많이 온 탓도 있어요 저도 시장 대통령 좋아하진 않고 하수시설 같은거 신경안썼다는게 사실이라면 그들에게 화 낼것도 같은데 이게 무슨 사극 찍는 시절에 홍수나거나 가뭄이면 나랏님 욕하는 것도 아니고...
    82는 그래도 균형잡힌 시각을 가진 분이 많은 줄 알았는데 실망스럽네요

  • 18. ..
    '11.7.28 2:56 PM (203.226.xxx.48)

    강남 산다고 별다른 사람들 아니구요. 특별히 이기적이라고 생각은 안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이기적이고 제가족만 아는건 지역불문이거든요. 어디 지방 땅값 오른 졸부들은 나누고? 살던가요. 그 난리보고 쌤통이라 생각하는 인간들 시기하는거 소름끼치네요. 그런게 이해가 가나봐요.

  • 19. ...
    '11.7.28 2:59 PM (58.226.xxx.5)

    물폭탄에 피해입은 사람들에게 쌤통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무슨 이유를 대더라도
    입으로 짓는 죄(구업)가 쌓일 겁니다.

    내가 가졌어야 할 부자될 기회를 갖지 못한 분풀이인 듯 합니다.

  • 20. 롤리폴리
    '11.7.28 3:00 PM (182.208.xxx.27)

    그러면 강남안사는 사람들은 자기가 가진 것들 다 남에게 베풀고 나누고 사나요??
    이런 논리의 비약은 제대로된 통찰력에 상극입니다. 더 가진자가 베풀 여유가 많은건 사실인데
    우리나라를 망치는 졸부들은 더 가지려고 하잖아요... 니네는 그럼 다 베풀고 사니? 라며 어린애들같은 말씀은 좀 그러네요.

    이번 재해는 천재도 있지만 예산삭감 한 ㅄ훈이 탓도있어요. 4대강 공사로 뭉칫돈 들어가서
    예산없어서 쩔쩔매는거 보면 감 안오시나요?

  • 21. ..
    '11.7.28 3:02 PM (203.226.xxx.48)

    기부하고 솔선수범 안하는 사람들이 남 안되는걸 즐길거 같네요.

  • 22.
    '11.7.28 3:02 PM (125.176.xxx.16)

    전에도 대치동 이번처럼 잠긴 적 있어요 지대가 낮은거죠 ... 그걸 알면서 미리 대비를 안해놓은게 잘못이긴 하지만, 이번 정권, 시장 때문이다 라는 연결은 좀....

  • 23. ㅎㅎㅎ
    '11.7.28 3:05 PM (125.183.xxx.109)

    하여튼 우리나라 정치인들 시티홀의 신미래 같은 시장 50%라도
    닮는다면 훨씬 살기 좋은 나라가 됐을텐데...
    이렇게 서로 반목하는 일도 없었을테고...

  • 24. 궁금
    '11.7.28 3:05 PM (115.136.xxx.27)

    강남에도 한나라당 아닌 사람 찍은 사람 엄청 많아요.. 오세훈 찍은 사람이 많았다고 하지만 아닌 사람도 엄청 많았어요.. 적어도 30프로는 될껄요.. 근데 뭘 그리 한나라당 찍었다고 강남부자 수해 당해서 쌤통이다 이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런 말을 들을만 하다는 논리로 나오는 것도 너무 놀랍구요.
    강북사시는 분들은 얼마나 바르고 아름다운 심성을 가지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우리나라같이 작은 나라에서는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강남에 피해입은 사람들 중에 자신과 관련된 사람이 꼭 있을텐데 어찌 저런 말을 함부로 하시는지요

  • 25. 작년에 그 물 난리
    '11.7.28 3:06 PM (211.255.xxx.4)

    겪었어면 준비해야죠. 작년 침수 되었을 때 백년만의 폭우다 하고 면피 했죠. 그럼 올해는 백년이 지난 2111년 인가요. 책임이 당연히 있죠. 옛날이 좋았죠. 가뭄에 홍수나면 목을 베었는데. 참 아쉽네요.

  • 26. 롤리폴리
    '11.7.28 3:06 PM (182.208.xxx.27)

    우리나라 사람들 다 이기적이고 제 가족만 알지 않냐? 지역불문이거든요? 내가 가졌어야 할
    부자될 기회를 갖기 못한 분풀이 아냐?

    전 이렇게 자조적인 자기비하가 일제가 심어놓은 엽전론에서 비롯된거라고 보고요. 더 나아가
    워커란 ㅄ이 한국인 쥐떼와같다 라고 깔보는 말을 한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다 마찬가지이니 내가 그렇게해도 뭐가 문제야? 이게 현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왜 이런 문제가 생길까요? 정의가 바로 세워지지 못했기때문입니다. 그걸 눈앞에서 보며, 실천되는것을 보면 우리나라 국민들 분명히 달라질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리고..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 Justice : what’s the right thing to do
    동영상 돌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건 pmp건 하루에 하나씩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27. 롤리폴리
    '11.7.28 3:09 PM (182.208.xxx.27)

    203.229.194.xxx님
    죄송한데 그말은 제가 한게 아니고요. 전 그 반대의견인데 -_-;
    여튼간에 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뭐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됐....

  • 28. 롤리폴리
    '11.7.28 3:17 PM (182.208.xxx.27)

    강남에도 한나라당 안찍은 사람 많아요
    = 그건 일부 기독교인들의 문제지 대부분은 안그래요
    와 똑같이 읽혀집니다. ( 이문장에서 기독교를 끌어들일 마음 전혀 없습니다. 단순비교)

    팩트만 보세요. 근소하게 훈이가 지다가 강남구 개표하며 역전됐어요. 이것으로 강남구의
    대표성은 증명된거 아닌가요? 나는 아닌데 뭐 라고 끝나지 않아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자기가 소속된 집단의 대표성이 각 개인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게 싫으면 바꾸려고 노력
    해야죠. 소속집단을.

  • 29. ..
    '11.7.28 3:18 PM (203.226.xxx.130)

    재벌이나 부유층에 대한 분노를 수재민에 풀지마세요. 최상위 부자는 그런피해 당하지도 않아요. 본인은 형편에 맞게 조금도 나누지 않으면서 특정지역에 사는 그들도 소시민일뿐인 사람들을 전체적으로 이기적이고 수해당해도 싸다고 생각하는게 더 어린애같아요. 어린애같다는 말 쓰신분.

  • 30. 아니
    '11.7.28 3:19 PM (211.246.xxx.18)

    수해에 재난 입은 사람들을 샘통이란 식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일부 강남 주민에게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결핍되어 있고 그런 점이 다른 사람들의 그런 못된(샘통) 감정을 초래한 것이란 식으로 합리화 했잖아요
    그 놈의 노블리스 오블리제인지 뭔지가 결핍되었다는 일부 강남 주민과 수해 입은 지역을 샘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 누가 더 인간 이하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면 좋겠네요
    그리고 비수해지역에도 분명 상대적인 부자며 님들이 그렇게 조롱하는 한나라당 지지자도 있을지인데 그들은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충만해서 이런 수해를 안당한 거랍니까
    남의 나라에 쓰나미 와서 수천명이 죽는게 하나님 안믿어서 그렇다는 교회 목사랑 똑같은 수준의 발언입니다

  • 31. ..
    '11.7.28 3:19 PM (211.253.xxx.65)

    친정이 강남인것도 아니면서
    시댁이 강남이라고 본인이 동일시하는거
    좀 아니꼽다
    잘난척하는 사람 싫다더니 왜 싫어하는지 알겠네
    원글님 좀 이건 아닌거 같아요 ㅎㅎ

  • 32. ..
    '11.7.28 3:20 PM (203.249.xxx.25)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극소수일꺼예요...사람들 말 일일이 반응하고 속상해하면 이 세상 어떻게 살아가나요?? 부자든 빈자든 다 목숨은 소중한건데...
    근데 물난리는 언제나 가난한 지역에서만 피해를 입는건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구나...느끼기는 합니다. 인생사 모를 일인 것 같아요. 대기업 회장님 사모님이 수해로 돌아가실지는 누가 알았겠습니까??

  • 33. ..
    '11.7.28 3:22 PM (115.136.xxx.29)

    한마디만 더 하면 저는 이번 수혜로 매몰된 강남보다
    더 가슴아프게 봤던것이 춘천에서 젊은 학생들이 죽은것이었어요.
    한창 나이에 힘들게 공부해서 대학가서 피워보지도 못하고...
    그리고 서울어느 달동네에 물난리 난것이 솔직이 강남보다 더 가슴 아팠습니다.
    저는 이번에 침수된 강남역 도보로 10분되는곳에 살아요. 저희 주변 많이 침수됐고
    내일이었다면 물론 내일이 가슴아팠겠지만, 제가 아무리 강남살아도 다 남의 일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제마음은 그랬습니다. 강남은 우리가 걱정하고 난리치지 않아도
    나라에서 서울시에서 우선적으로 다 복귀하고 알아서 해결해 줄것이라는
    믿음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 산동네사람은 어떡하지 하는 걱정을 했습니다.
    이것도 이기적이라면 이기적인 생각인데요.
    강남사람들 그런줄 알면 타 강남빼고 타지역이 똘똘 뭉쳐서 선거도 좀 제대로 하고,
    어차피 선거는 다수결의 싸움인데요. 강남 기득권에 놀아나지 않고 자기 권리도 지키고
    없는 사람 일반국민 우습게 알면 어떻게 된다 그런것 보여주면 얼마나 좋습니까.
    강남은 쉽게 변하지 않아요. 아쉬울게 없으니까 아쉬운게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판단하고, 현명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 34. 롤리폴리
    '11.7.28 3:23 PM (182.208.xxx.27)

    203.226.206.xxx
    1.터진입이라도 말은 제대로.
    부유층에대한 분노를 수재민에 푸는게 아니라 이 나라를 망치는 강남의 한나라당 추종자들에게
    하는 말이고 그 또한 저는 쌤통이다라는 말을 한적 없고, 왜 이런 분노가 생기냐.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지켜야한다 라고 말한것뿐이니 괜한 갖다붙이기로 사람 몰지마시고 본인 독해력이나 기르세요

    2. 본인은 형편에 맞게 조금도 나누지 않으면서 <- 저 아시나요? 옴마니 반메흠을 넘어서는 관심법의 대가시네.

    3.그들도 소시민일뿐이다 - 아 남이야 어찌되건 나라야 어찌되건 자기 이익만 챙기는 강남의 "일부"사람들을 소시민으로 교묘하게 짜깁기하시네요. 아시고 하는거죠 이러는거?

    4.전체적으로 수해당해도 싸다 - 저는 그런말 한적이 없답니다. 제가 관심있고 지목하는 포인트는
    이런 대립과 반복이 왜 생기느냐 입니다. 제발 독해력좀.. -_-;

  • 35. 롤리폴리
    '11.7.28 3:26 PM (182.208.xxx.27)

    이거 원.

    저는 강남지역 수해당해서 싸다 쌤통이다 고소하다 이런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걸 따지고 싶으시면 댓글 단 분에게 따져주세용~ 번지수가 틀렸어용

    이 게시판.. 이런것까지 일일이 가르쳐주며 말해야 할 정도로 남의 글 제대로 안읽고
    댓글다나요? -_-;

  • 36. 아니
    '11.7.28 3:26 PM (211.246.xxx.18)

    물론 또 논리의 비약이라고 할 게 뻔하지만 자기 논리의 비약이나 억지 합리화는 직시하지 않는 태도...남의 뭐는 보고 뭐라 하고 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한다던가 하는 속담이 생각나게 해서요

  • 37. 롤리폴리
    '11.7.28 3:30 PM (182.208.xxx.27)

    논리의 비약이라고 할게 뻔할거같아 두려우면 하지마세요. 다 사람의 능력만큼 말하고 보고 사는 겁니다

    제 논리의 비약과 억지합리화의 근거 좀 대보시죠? 제일 비열한 종자가 제대로 댓거리도 못하면서 남 까대는 사람들이에요

  • 38. -.-...글치만.
    '11.7.28 3:37 PM (113.130.xxx.235)

    이번 수해에.....
    인명이 다친 건 정말 마음이 아프지만.....
    왠지......하늘이 벌 준다는 말이 가슴에 팍팍!!!! 와 닿는건 왜인지...

    강남 부동산 졸부들의 돈 gr과....
    서울 시장 5세 바보의 시멘트 도시화와....
    그 두목 mb의 청계천 생 gr ....

    다 벌받아야 마땅한 일인데....뭘....
    확~~~더 쓸어가버리지.....
    청계천도 다 쓸어가버려서 다시 우너래대로 복구되고....
    물도 안 빠지는 서울 시내의 시멘트 덧칠 도로도 다 뒤집어져버려야 마땅하지....

  • 39. o
    '11.7.28 3:41 PM (188.99.xxx.93)

    씌여있지 않은 행간 의미를 읽어야죠.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어떡합니까. 소시민적인 강남 사람 쌤통이란 얘기가 아니잖아요.

    맨날 못사는 동네만 수재 피해나고..잘사는 동네는 아마 처음 아닌가요? 쌤통까지는 아니지만 뭐 좀 느낀 바가 있겠구만 했습니다.



    서울어느 달동네에 물난리 난것이 솔직이 강남보다 더 가슴 아팠습니다.
    강남은 우리가 걱정하고 난리치지 않아도
    나라에서 서울시에서 우선적으로 다 복귀하고 알아서 해결해 줄것이라는
    믿음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 산동네사람은 어떡하지 하는 걱정을 했습니다. 22222

  • 40. 걱정도 팔짜
    '11.7.28 3:52 PM (114.204.xxx.145)

    지방사는 사람들이 지난 대선에 서울사는 아들 세금 걱정에 명박이 뽑았다 하드만 그 격

  • 41. ..
    '11.7.28 3:55 PM (211.234.xxx.29)

    롤리폴리 댁이나 찢어진입 함부로 놀리지마쇼. 남의 의견에 어린애같다 어쩧다 할때 수준 알아봤는데 터진입 운운에서 수준확인시켜주는구나. 혼자 지껄여라. 이제.상대히기 시간아까우니. 능력 어쩌구하며 비논리적인 깎아내림밖에 못하는듯하고.그리고 글에서 인성이보여. 지는 잔뜩 남 비하하다가 남의 반박글에 바로 터진입 어쩌규 하는년의 비열함이.

  • 42. 정말 수준이하..
    '11.7.28 3:56 PM (116.32.xxx.63)

    참.. 열등감 많은 사람들이 많네요.
    우리나라 국민의식이 이정도라니..
    좀 맘들이 넓게 씁시다

  • 43. ..
    '11.7.28 3:57 PM (211.246.xxx.86)

    롤리폴리님 백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 44. ***
    '11.7.28 3:58 PM (114.201.xxx.55)

    쌤통이 뭐예요...
    그래서 인터넷 문화가 천박하다는 거죠...
    그저 맘속에 슬쩍 지나갈수도 있는 속물같은 생각을 공론화시켜 상대방한테 상처주고 자신들의 천박하고 속된 마음을 익명하에 맘껏 드러내고 있으니....

  • 45. ..
    '11.7.28 4:04 PM (115.136.xxx.29)

    210,221 // 댓글을 대충봐서 그렇게 느끼는것이겠지요.
    춘천에서 대학생들 죽은것이 더 안타까운것은 제 개인적인 감정이죠.
    그렇다고 해서 누구의 죽음 더 잘된일이라고 했나요?
    바라보는 입장에서 그 당사자가 될수는없지요.
    그래서 객관적으로 그 죽음에 느끼는 감정은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 마저 강요는 아닌것 같아요.
    강남살아서 이번일 잘 당했다 잘죽었다 그런분들이 이곳에 있던가요.
    님도 너무 비약해서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인간의 목숨은 누구나 소중합니다. 하나뿐이니까요. 이것을 몰라서
    이런글이 지금 논쟁이되는것이 아닌것 아닌가요.

  • 46. 롤리폴리
    '11.7.28 4:06 PM (182.208.xxx.27)

    211.234.220.xxx
    년소리 나오네요. 그런데 님은 댓글하나 안달린 아이피인데 욕댓글은 다른 아이피로 하시네요.
    그래봤자 신고들어가면 다 잡혀요 ^^ 버뜨, 그냥 제가 참죠 뭐. 무식이 죄는 아니잖아요.

  • 47. 둘다 아님
    '11.7.28 4:09 PM (110.11.xxx.203)

    그 쌤통이란 말을 정말 글자 그대로 생각해서 내뱉는 사람도 나쁜 사람, 글자 그대로 알아듣는 것도 잘못 입니다.
    여기선 행간의 뜻을 잘 읽어야 하는데 그래도 이런 비극적인 일에 쌤통이란 단어는 정말 아니죠.

  • 48. 롤리폴리
    '11.7.28 4:09 PM (182.208.xxx.27)

    그리고 위의 어느분..
    한총리가 떨어져서 나라가 망했다고한게 아니고 한총리가 역전된것이 강남구의 대표성으로 확인된거라고 했습니다...만, 댓글은 제대로 읽고 댓글 달았으면 좋겠네요.

  • 49. 누구의
    '11.7.28 4:13 PM (180.64.xxx.147)

    죽음이 더하고 덜하나요?
    인하대학생들의 죽음과 은마아파트 청소노동자의 죽음과 대기업 회장 부인의 죽음 중
    누구의 죽음 더 안타깝고 덜 안타까울 수 있는 건가요?
    그들이 누굴 지지했던간에 힘든 일 당한 내 이웃이 분명합니다.
    나보다 좀 더 가지고 있고, 나와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 해서
    이런 불행을 고소해할 수는 없죠.
    우리가 그토록 싫어하는 MB의 사고방식과 뭐가 다른가요?
    그들이 한나라당을 찍고 오세훈을 시장으로 만들었고 우리 사회에 빚이 있다해도
    결국 불행을 당한 이 나라의 국민일 뿐입니다.
    노르웨이 사람들 보십시요.
    자국민의 테러에 분노하지 않고 더 큰 관용과 민주주의가 그들에게 할 수 있는 진정한 복수라고 했습니다.

  • 50. 댓글은 대충..
    '11.7.28 4:14 PM (210.221.xxx.88)

    115.136.158.xxx 님;;;
    님의 개인적인 감정에 태클건건 아닙니다.
    -----
    강남 부동산 졸부들의 돈 gr과....
    서울 시장 5세 바보의 시멘트 도시화와....
    그 두목 mb의 청계천 생 gr ....

    다 벌받아야 마땅한 일인데....뭘....
    확~~~더 쓸어가버리지.....
    -----
    이런 식의 댓글은 이번 일 잘 당했다~로 보이는데요;;
    목숨이 소중한걸 몰라서 논쟁이 됐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요.. 너무 무정한 표현은 삼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실은 저도 대학생들 죽음은 눈물흘리면서 봤지만 강남 분들이 돌아가신거에 대해선 그렇게 애통한 심정까진 들지 않았어요.
    하지만 잘됐다. 쌤통이다라는 표현은 정말 여기저기서 많이 봤고ㅡㅡ; 님과는다르게 82에서도 종종봤어요..

    그래서 좀 거창하게 댓글을 달았네요;;
    그런 점에선 죄송합니다.
    강요로 들렸다면 제 말투가 넘 강경했나봐요...

  • 51. ..
    '11.7.28 4:19 PM (115.136.xxx.29)

    180님 저는 대기업회장의 부인의 죽음보다
    뉴스를 보면서 인하대생 죽음에 더 눈물을 흘렸습니다.
    산동네의 홍수가 더 안타까웠고,
    이것은 제 개인의 감정이죠. 그렇다고 다른이들의 불행이 고소하다고 했나요.
    덜 슬퍼하고 덜 절실하면 고소해 하는것인가요?
    인하대생 죽음이 더 안타까웠다는 댓글이 다른이의 죽음이 고소해한다고
    비약해서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그회장부인의 가족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아는사이도 아니고
    그러니까 그냥 객관적으로 본것입니다.
    회장부인이 명바기를 지지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릅니다.
    제게는 젊은목숨이 더 안타깝게 느껴져서 그랬어요.
    그래서 같은 감정으로 가슴아파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문제가 되는것인가요?

  • 52. 댓글은 대충..
    '11.7.28 4:20 PM (210.221.xxx.88)

    롤리폴리님///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그렇게 너무 몰아새우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옳은 얘기라도 공감하고 싶지 않아지는게 사람 심리 같습니다.
    댓글 제대로 안읽고 님 글 인용한건 죄송합니다만.. 실은 님 댓글은 그냥 안읽고 넘기고 싶은 내용들이 더 많네요;;

  • 53. ..
    '11.7.28 4:26 PM (115.136.xxx.29)

    210님 알겠습니다.
    그냥 제 감정을 그대로 표현했는데요.
    인하대생들 뉴스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산동네가 너무 가슴아팠고,
    쌤통이다... 그런감정보다는 강남이 그러더니.. 너희들도 별수없다.
    그런 심리인것 같습니다. 강남에서 이렇게 큰 난리가 날지 누가 짐작이나 했겠는지요.
    목숨만 잃지않았다면 강남은 괜찮습니다. 강남불패 아닌지요.

  • 54. 롤리폴리
    '11.7.28 4:31 PM (182.208.xxx.27)

    210.221.69.xxx님

    먼 소린지도 모르고 전혀 엉뚱한 소리 해대고 ( 여기까지는 이해합니다 )
    댓글달다가 댓글 교모하게 짜깁기하고 모함하고 /
    제대로 된 반박을 못하면 욕이나 해대고 /

    이런일이 반복해서 일어나나보니 말투가 까칠해진점은 인정합니다.

    그리고 댓글이야 안읽고 넘기고 싶음 그러시면 되고요. 그걸 굳이 저에게 말할 필요까지는
    없을듯합니다.

    제가 막말에 논리도 없는 말을 하거나 욕을 하거나 이런건 아니잖습니까?
    아, 욕을 하는 상대에게 적당히 돌려주기는 했죠. 이 점은 저도 반성해야 될 점이지만
    제가 천사표나 부처가 아니기땜시 어렵네요.

    여기는 자유게시판이고 자기의 생각을 글로 쓸 수 있습니다. 단 예의를 갖추고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하루 잘 지내세요~

  • 55. 욕하세요
    '11.7.28 4:35 PM (125.134.xxx.208)

    네. 저도 쌤통까지는 아니어도,
    인하대 생들의 죽음이 더 안타까웠고.
    그나마 강남이라서 다음엔 수해대책 확실히 하겠군.
    가난한 동네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생각했어요.

    어디서 말은 안했지만,
    여기서 욕먹으니 욕먹은김에 한마디 하죠.

    살아보니 그렇더군요.
    오랜 구식 털털거리던 지하철이 그 라인에 고급 아파트 들어서니 입주시기에 맞춰
    새차로 바뀌고, 고급 아파트 들어서면 행정처에서 뭐라도 먼저 해주고.
    심지어 제가 사는 곳은 지방이지만 이 동네가 좀 있는 동네인지
    AS기사님 마저도 그러더군요.
    신규 설비들 가장 먼저 들어오고, 이쪽이 AS라인도 가장 실력있는 사람이 들어온다고.
    소위 말하는 지방 좀 사는동네도 이럴진데 강남은 오죽 했을까요.

    네. 제가 강남살때도 한번 물난리 난적이 있죠. 잠실 지하철 다 잠기고.
    제가 살던 아파트지하실도 침수되서 엘리베이터 작동이 며칠 멈추고 단수 2-3일 된적 있고요.
    확실히 대처가 빠르더군요. 복구도 빨리되고.

    이번비로 피해 입어도 티비에 조차 나오지 않는 곳들도 있을테고
    더 큰 피해에도 복구 순위가 달라질테죠.
    그래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없이 사는 사람들 당하면 더 고생이니 하늘이 알아서 도와준건가? 생각도 슬쩍 들었고요.
    하늘이 알아서 도아줬을리야 천만분의 일도 없지만.

    쌤통이란 그 말 한마디로
    인간성 국민성까지 들먹이며 올라오는 글이 몇개인줄 모르겠네요.
    그 말한마디가 그렇게 억울한가요?
    그야말로 강남 사람들 대단하네요.
    다른 지역은 그런 소리 한두번 나와도 이렇게 국민성까지 들먹이며 항변하는거 별로 못봤는데.
    그야말로 특구 맞네요. 그런 소리 한번에 전국민을 못된 심보에 자격지심에 허덕이는
    삐뚤어진 사람들 만들어 버리니.

    이럴때 가진것 많아서 맘도 넉넉하다는 사람들 넉넉한 마음 구경 좀 합시다.
    없어서 삐뚤어진 사람들 한탄은 그려려니 하시고.

  • 56.
    '11.7.28 6:05 PM (112.155.xxx.72)

    그러면 안 되는 거 알면서도
    구청장들 다 한나라 당이고
    공정택 때, 오세훈을 한명숙이 이길 수도 있었을 때에
    몰표 줘서 그들이 뽑히게 한 강남인들이 밉습니다.
    대의나 공익을 생각하지 않고 근시적으로 선거해서
    나라을 말아먹고 있는 강남에 주로 사는 인간들을 생각하면 욕 나와요.
    오죽하면 오세훈을 강남구 시장이라고 합니까?
    기득권으로서 현 정부의 온갖 이권을 취득하고 강부자란 이름까지 탄생시킨 그들과
    나는 다르다라고 주장하신다면 그런 원글님은 강남을 변화시키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나요?
    시부모님이 검소하다고 해서 그들의 국가에 대한 책임이 면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연대 책임이라는 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이명박 안 찍었지만 그가 일으키는 국가적 망신, 테러리스트가 찬양하는 한국의 이미지 다 감수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내가 연루되어 한 일은 없지만 한국이란 공동체에
    살기에 나도 현 사태에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 57. 저도
    '11.7.28 6:09 PM (121.139.xxx.164)

    강남에 집이 있고
    시댁도 이번 물난리 겪은 서초구인데요.
    그래도 어딘가에 물난리가 나야한다면
    그곳이 강남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생계가 막막한 분들이 많이 사시는 곳에 그렇게 물난리가 나면
    더 큰일이잖아요.
    쌤통이라는 분든 심보가 삐뚤어지신거고
    달동네가 무너진것보단 다행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58.
    '11.7.28 6:13 PM (112.155.xxx.72)

    하나 더요, 천안함 사태 때에 누가 천안함에서 군복무하는 젊은이들 중 강남 출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러더군요.
    읽는데 슬펐어요. 이래도 강남의 대표성을 부정하십니까?

  • 59. 아니그럼
    '11.7.28 6:33 PM (112.169.xxx.27)

    강남애들은 군대 안가나요??
    천안함에서 군복무하는 젊은이들 출신지역 다 써주세요,
    아마 강남도 없고 중로도 없고 중구도 없고 그럴겁니다,
    천안함 안에 전국팔도 각구의 젊은이들이 다 있을수 있나요??
    강남에도 해병대 가는사람 많구요,수색대 가는 사람도 많아요,
    제 사촌도 해병대 지원해서 갔구요,시동생도 수색대 갔어요,
    노블리스오블리제 실천이 어디까진지는 몰라도 기부도 하고,나오는 세금 다 꼬박꼬박 내고,한나라당 안찍고,,
    이런데서 이런 소리 보고있으니 참 참담하네요,
    강남에 물난리나면 쌤통이고,,못사는 동네 물난리나면 못살아서 그런다고 생각하시려나요,,
    참 심뽀가 어여쁘십니다

  • 60. 의문점
    '11.7.28 7:20 PM (118.217.xxx.125)

    뻔뻔하고 심각한 대권병에 걸려서
    허울좋은 겉치레와 인맥관리에 돈퍼붓고
    비상시 대비 전혀 안하고

    하수도, 정수처리장 등의 상하수도 예산을
    긴급수해 예산에 포함시켜서 발표하는 극강의 뻔뻔함
    그런식이면 세상 모든 것이 긴급수해와 간접적으로 연관 안되는게 뭐가 있냐?

    문제는 그런 오세훈 이명박과 한나라당에 또 표를 던질 주민들이 대부분이라는 거...

    자뻑성 일류병에 쩔어서 나라와 국민을 잡아먹는 사기꾼에 호감가지는 불치병자들...


    손 대표는 "폭우가 내릴 때 빗물을 저장할 임시 저류시설 확보도 목표치에 달하지 못하는데 오세훈 시장은 세빛둥둥섬, 한강 르네상스다 해서 예산을 다른 곳에 쓰고 있다"며 "지금 수해방지 예산만 해도 지난해 130억원에서 올해 1억5천만원이 됐고 우면상 관리비용은 25억이 삭감됐다"고 질타했다.

    김진표 원내대표도 "오세훈 시장 들어 서울시 수해 방지 예산이 2005년 641억에서 2007년에 259억, 올해는 40억원으로 15분의 1 수준으로 격감됐다"며 "오세훈 시장은 그 동안 감사원마저 재고를 요구한 한강 르네상스 사업에 3천억, 광화문 광장 조성 사업에 수백억원을 퍼부었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서울시 수재 원인은 단기간 폭우가 크지만 물길이 빠져나갈 길이 없는 것도 문제"라며 "전문가들은 서울시에 불투수층이 47%나 되는데 서울시 법정 하천 중 66%가 도로로 복개됐고, 광화문 일대의 물을 빨아들이던 청계천이 시멘트로 도배되다 보니 역할을 못한 것으로 진단했다"고 말했다.

    서울시에 대해 청문회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박영선 정책위의장은 "서울같은 대도시가 피해를 입고 수중도시로 변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지난해 광화문 물난리와 강남 피해가 되풀이 됐다"고 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그동안 없었던 광화문 물난리는 전 시장의 청계천 공사 후유증은 아닌지, 지금 현 시장의 광화문 광장 공사 후유증이 아닌지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하고 "한나라당 시장 10년의 선물이 큰 비만 오면 마비되는 디자인 서울이라면 서울시민이 분노할 것"이라며 서울시 청문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61. 어머
    '11.7.28 10:35 PM (110.14.xxx.218)

    강남얘들도 군대에 간다고요? 몰랐네요

  • 62. 이런생각
    '11.7.28 10:58 PM (125.177.xxx.10)

    은 했습니다... 아마도 우면산 산사태를 정부나 지자체의 책임으로 결론이 날 것이고... 어쩌면 적정선의 보상도 하겠지요... 어느지역보다 발빠른 복구를 할것입니다... 그러면 그동안 물난리에 집이 떠내려가고 침수돼고 가족을 잃은 소위 비강남권의 피해자(지방까지 다) 더불어 봉사활동 갔다가 저렇게 된 학생들 하며... 죽은 원인이 아직도 뭔가 석연치 않은 천안함 장병들... 모두와의 형평성은 어쩔건지.... 하여튼 지켜보려합니다... 처음으로 생긴 강남권의 수해가 어떻게 마무리되는지를....

  • 63. 이런생각
    '11.7.28 11:00 PM (125.177.xxx.10)

    좀 수정할게요... 결론이 날 지도 모르고...보상도 할지도 모르지요...발빠른 복구는 아마 확실할겁니다... 어느 지자체보다 재원이 풍부한 곳이니까요...만약 만약 그렇게 된다면....

  • 64. ..
    '11.7.29 12:22 AM (219.249.xxx.11)

    경상도는 당해도 돼 라는 글들을 보고 느낀 제 심정이 딱 그랬습니다. 씁쓸했죠.
    이렇게들 미움받는데 노인네들 말대로 경상도끼리 뭉쳐야 하는건가? 하는 심정까지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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