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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풍경 조회수 : 2,356
작성일 : 2011-07-28 13:40:46
시사회 소식 듣고 궁금했었는데, 너~~~무 좋네요
3D 애니메이션도 많지만, 정말 아이들 애니 보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본건 처음인거 같아요
딸래미도 어느새 눈물을 닦고 있기에 슬며시 휴지 건냈구요
저는 코 풀어가면서..... ㅠ ㅠ

어찌보면 그렇게 멋진 그림이 아닐수도 있고, 장면이 기술적으로 엄청 섬세하지 않을수도 있는데,
전체적인 색감, 그리고 세심한 표현들이 너무 좋았어요
웃겼다가, 뭉클했다가, 어느새 흐느끼고 싶어지기도 하고...

박철민의 달수씨 연기도....ㅋㅋㅋ

꼭 보시구, 아이들만 들여보내긴 좀 아까운 영화란 생각 들었어요
영화 보면서 이런 영화 잘되면 좋겠다는 오지랖 넓은 생각까지 하고... ^^

영화 끝부분에 거의 통곡하는 아이도 있었는데, 충분히 이해가 가더군요
저도 흐느낄뻔 하였.............
IP : 112.150.xxx.14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28 1:42 PM (112.168.xxx.63)

    책으로 읽었는데 그냥 동화구나 싶은 느낌 정도만..^^;
    책 읽어도 눈물 많이나고 그렇다는 분도 계시던데
    전 감정이 메말랐는지..

    근데 제가 무지 감성적인데도 이건 또 다르더라구요.ㅎ

  • 2. 그지패밀리
    '11.7.28 1:42 PM (114.200.xxx.107)

    우리애가 저학년때 책을 하도 빨리 읽어서 정말 내용파악 제대로 하고 있나싶어서 읽던책을 제가 읽고 내용을 잘 물어보곤 했거든요.그때 최초로 물어봤던 책이 마당을 나온 암탉이였는데 제가 미리 읽어놔야 질문을 할수가 있어서 밤에 자기전에 읽다가 참 감동을 받았던 책이라 영화도 보고 싶은데
    내용은 단순한거라 지루할까봐 좀 걱정도 되고 중딩딸이 봐도 재미있게 보려나 싶어요
    괜찮을까요?

  • 3. 풍경
    '11.7.28 1:49 PM (112.150.xxx.142)

    중딩딸도 재밌을거 같은데요
    친구들끼리 온 청소년들도 꽤 많았어요
    초5 제 딸래미도 웃다가 울다가,,,,,

  • 4. 저도
    '11.7.28 1:49 PM (183.109.xxx.238)

    저도 이번주에 아이랑 같이 보려구요..기대되네요^^
    아이에게 책도 사주고 싶은데 7살 아이가 읽기엔 어떤지요?
    책이 두꺼운거 같아 좀 망설여지더라구요

  • 5. 책은
    '11.7.28 1:53 PM (123.142.xxx.98)

    참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영화소개프로에서 가끔 문소리씨 목소리 연기 하는거 봤는데
    영화도 참 기대되요.

    진짜.. 윗분 말씀처럼 7살 아이 보기엔 어떨까요?
    제가 6살, 8살, 9살 조카가 있어서...
    방학이라 영화 한번 보여주면 좋을텐데...

  • 6. 어제 봤어요
    '11.7.28 1:57 PM (222.106.xxx.97)

    7세 지극히 로보트 같은거에 빠져있는 남자아이도. 집중하며 보았어요.
    9세 여자아이는 보다가 마지막쯤에 울구요.
    문소리씨의 연기도, 최민식씨의 연기도 (둘이 처음 나오는 부분에선 뭐야. 이거 애들 보는건데 연애만화인가? 싶기도 했다는)
    유승호군의 연기도 좋았구요.
    7세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의 그림이 들어가 있는 얇은 동화책도 있어요.
    저희는 두권다 사서 짧은건 7세, 긴건 9세 가 읽었어요.

  • 7. 40후반아줌마
    '11.7.28 1:58 PM (203.247.xxx.210)

    책 줄줄 울면서 읽었습니다;;;ㅋ

  • 8. 풍경
    '11.7.28 1:58 PM (112.150.xxx.142)

    요거요거.... 저학년때도 내용을 그닥 재밌어하진 않았던듯..
    근데 애들마다 다르잖아요
    그리고 애들도 많이 보더라구요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했음...
    책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억하지 못해서 더 재밌게 봤던것도 같아요

  • 9. 기대
    '11.7.28 2:05 PM (210.111.xxx.19)

    저도 읽다가 울다가....무척 감동받으며 읽은 책인데 개봉했네요.
    기대됩니다.

  • 10. 그러지 않아도
    '11.7.28 2:11 PM (211.173.xxx.131)

    시사회서 감동적이고 강추라는 말을 들은거 같은데 보러가야겠어요

  • 11. ..
    '11.7.28 2:16 PM (59.5.xxx.195)

    저도 이번에 아이랑 시사회 갔다왔는데,,
    울 꼬마 넘 재미있게 봤다고 좋아하네요
    영화도 좋긴했어도 개인적으로 책을 읽었을때만큼의 감동은 아닌듯,,,
    저도 눈물 찔끔하며 봤네요.

  • 12. 혹시..
    '11.7.28 3:07 PM (59.8.xxx.161)

    제가 미국인과 영화토론을 많이 하는데요..이 영화 미국서 보게 할수 있는지요.
    얼마전 밀양은 영어 자막이 있어 구해봤다고 해서 의견을 많이 나누었거든요.

    무슨 방법 없을까요? 아주 좋아할것 같은데.....

  • 13. 그 영화
    '11.7.28 4:11 PM (114.207.xxx.204)

    책이 원작인거예요?
    6살 딸이 보기엔 어려울까요?
    쿵푸팬더나 라푼첼은 더빙판으로 보니 죄다 아이들뿐이라 편하게 봤는데
    이 영화는 원래 한국영화이니
    혹 데려갔다가 민폐될까봐 쉽사리 예매를 못하겠어요

  • 14. 풍경
    '11.7.28 6:53 PM (112.150.xxx.142)

    6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애니니까 우리 영화라도 더빙밖에 없지요 ^^
    저희도 잠시 더빙? 자막? 하다가 참! 더빙밖에 없겠구나 했었거든요 ㅋㅋ
    아이들이 반쯤, 아니 반 이상이예요
    애들만 들여보낸 부모들도 많구요
    영화가 넘 아까워서 보호자도 같이 봤으면 좋겠단 의견입니다

  • 15. 좋아요
    '11.7.28 9:43 PM (125.186.xxx.6)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을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답니다.
    유치하지 않고 좋았어요.
    감독님이 미술을 전공하신 분이라는데 그래서 그런가 화면의 색상이 참 아름답습니다.
    내용도 좋구요.
    아이들과 꼭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 16. 히야신스
    '11.7.28 9:58 PM (180.230.xxx.215)

    말이 필요없어요..아이들델꼬 보러들 가세요~~~~

  • 17. 강추
    '11.7.29 8:35 AM (221.139.xxx.8)

    저희아이도 마지막에 대성통곡을 하며 극장을 나왔어요
    둘이 훌쩍거리며 토닥토닥 그랬어요
    강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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