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들이 중,고 체육 교사가 꿈인데..

꿈을 조회수 : 826
작성일 : 2011-07-16 20:47:33
여긴 지방입니다.
체육샘께 자문을 구했더니..
여러가지 자기의 지나온 길을 얘기해 주시면서..
결론은..공부 더 열심히 해라..그리고, 학교는 부산대나 경북대가  좋다" 이러셨다는데..
부산대, 경북대 갈 실력이면 뭔 걱정일까요..
우리 부부 그 소리 듣고 웃었네요..허무해서..
IP : 61.79.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16 8:51 PM (124.53.xxx.58)

    제 아들도 체대 입시준비해서 그런지 남일 같지 않네요. 그래도 힘 내세요.^^

  • 2. ..
    '11.7.16 8:57 PM (119.192.xxx.98)

    체육교육과가려면 요즘은 공부도 꽤 해야 할껄요. 경쟁이 치열해서요. 체육교사 요즘 만만하지 않아요.. 공부열심히 해야 한다는 말 맞는거 같아요.

  • 3. 임용고시
    '11.7.16 9:01 PM (175.115.xxx.71)

    체육교육과 진학과 교사 되는 것은 별개입니다. 공부가 안된다면 교사는 포기해야 할 듯 하네요.
    어찌 임용고시를 통과하겠습니까?

  • 4. .
    '11.7.16 9:07 PM (175.205.xxx.100)

    딸이 지금 체교과 갈려고 준비중입니다. 재수생이고요. 문과인데 재수하면서 체교과 준비중입니다... 공부잘하고 운동도 잘하면 좋은대학 갈수 있고요 ,
    체대입시학원 다니며 준비 하면 됩니다. 지금 고등학생 인가요? 제가 딸 체교과 준비하면서 체교과에 대해 공부?좀 했습니다

  • 5. ...
    '11.7.16 9:37 PM (112.151.xxx.37)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다. 운동만 잘해서는 안된다고
    아이가 알면...공부에 신경쓰지 않을까요??

  • 6. ..
    '11.7.16 9:41 PM (59.27.xxx.60)

    그 대학들 일반학과랑 동일한 점수는 아니지요..그만큼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만 들으시구요 실망하시는것보다 윗님 처럼 체대입시학원이나 주위에 그 길을 가고 있는 학생의 학부모나 어쨌든 부모님께서 정보를 수집하시고 아이에게 힘을 주세요..예체능이 공부가 아니라서 가는 길이 아니라 그쪽에 뜻이 있고 재능이 있는 아이들이 많다는걸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저도 예체능 전공자입니다..

  • 7. ,,
    '11.7.16 10:34 PM (59.13.xxx.57)

    체대입시정보 둘러보세요
    http://cpeo-dlqtl.wo.to

  • 8. plumtea
    '11.7.16 11:34 PM (122.32.xxx.11)

    제 동문 중에 서울대 체교과 간 친구가 있는데요 어지간한 인서울 대학 갈만한 점수나왔어요. 실기는 학교에서 체육선생님도 도와주시고 과외도 받더군요(그땐 십수년 전입니다). 그때보고 체교과 우습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0945 친구로 남고 싶다는 사람...미련을 버릴 수가 없네요. 9 슬퍼요. 2011/07/16 1,624
670944 아래 사랑하니까 헤어진다는 글을 보고... 2 ... 2011/07/16 571
670943 40대후반 몸에 열이자주나고 금방식고 화끈거리는 증상 ~~ㅠㅠ 10 ㅠㅠ 2011/07/16 1,672
670942 점 보러 가려고 해요.. 7 답답해서.... 2011/07/16 1,123
670941 42살..남자분한테 39살 여자분 소개.. 47 -,- 2011/07/16 8,717
670940 아~흐...ㅠ.ㅠ 송편.. 5 흑흑 2011/07/16 1,791
670939 환자 윽박지르거나 너무 무경우한 의사 만나면 저는 그냥 중단하고 5 ... 2011/07/16 1,497
670938 일산에서 예술의 전당에 자가용 몰고 가려면? 7 길치 2011/07/16 358
670937 7살 아이의 생일카드에 뭐라고 적으면 좋을까요? 4 7살 2011/07/16 670
670936 교정중 충치치료 충치가 작을때 하는게 효과적인가요? 3 교정중 2011/07/16 608
670935 우리강아지땜에 미치겠어요 8 에휴 2011/07/16 1,257
670934 세븐스프링스 잘 다녀왔습니다. ^^ 3 세븐스프링스.. 2011/07/16 1,007
670933 초2아들 방학생활계획표^^ 15 지구별 2011/07/16 1,265
670932 반짝 반짝~ 금란이 다친 게 누구의 잘못인 건가요?? 1 ... 2011/07/16 1,077
670931 은성밀대와 오토비스 선택 고민이요 6 청소욕구팍팍.. 2011/07/16 1,268
670930 반짝에서요 금란이착해진거예요? 3 순이 2011/07/16 2,317
670929 초4 남학생 영어학원 어디가 좋을까요? 2 . 2011/07/16 638
670928 사이즈 크게 나오는 브랜드가 6 ... 2011/07/16 990
670927 아들땜에 못살아 .. 11 해라쥬 2011/07/16 1,345
670926 영재원 학생 수학 공부 3 율곡맘 2011/07/16 825
670925 일본 순정소설,,,채운국이야기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5 라이트노벨 2011/07/16 1,266
670924 막걸리로 무얼 할 수 있을까요.마시는 것 말고 9 갑자기 2011/07/16 509
670923 [원전]日 '식료품 방사능 오염' 파문 확산일로 1 참맛 2011/07/16 488
670922 김남길 into the wild 화보집 or 사랑하면 안되니 dvd 파실분!!! 1 냐냠 2011/07/16 336
670921 전기요금 안내는 옆방사람한테 받아낼수있는 방법 없나요? 3 전기요금 2011/07/16 663
670920 펌) 4대강 사업 A급 찬동 인사 46명 명단 6 매국노 2011/07/16 610
670919 주운 지갑 택배로 보내줬는데요 21 서운하다 얘.. 2011/07/16 7,725
670918 아들이 중,고 체육 교사가 꿈인데.. 8 꿈을 2011/07/16 826
670917 40대후반 어떤 메이커옷 입으시나요? 5 패션 2011/07/16 1,900
670916 지금 이시간 피아노치는 거 괜찮나요?? 4 지금이시간 2011/07/16 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