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푸켓
푸켓에서 숑태우 반일전세식으로 내서 여행 하신분 있나요,
오후 1시- 6시까지 (푸켓타운근처의 관광지- 왓찰롱사원, 카오랑, 라농시장)이렇게
다니고,
푸켓타운- 푸켓공항까지 센딩
이렇게하면 요금이 얼마나 나올까요?
혹시 경험있으신분??
1. ㅇㅇ
'11.7.25 2:47 PM (61.72.xxx.9)푸켓 썬라이즈나 시골집 이런 사이트에 보면 잘 나와있을거에요.
직접 답 못달아드려 죄송해요.2. 7월초
'11.7.25 2:58 PM (121.168.xxx.230)7월초에 3박5일 일정으로 호텔 항공권만 예약하고 나머지는 푸켓사이트에서 예약했어요
공항 왕복 픽업 피피카이섬일정 팡아만 제임스본드섬해서 자유여행 일인당 110만원정도 나왔어요. 사이트예약에 한국인은 거의 없어서 중동-_- 쪽과 서유럽사람들과 같이 다녔어요
한국여행사에서는 안가는 곳도 가는것 같았어요.. 영어 못해도 상관없고 한국에서 예약하고 간거라 편했어요. 시간도 잘 맞춰서 데려다주고 데리러 오고요..3. 푸켓
'11.7.25 3:18 PM (61.102.xxx.201)푸켓은 썽테우를 전세 내서 다니지 않구요. 주로 이건 좀 시골쪽이나 파타야 같은곳이 이렇게 하더라구요?
푸켓에선 주로 툭툭이를 전세 내거나 아니면 나라시택시 같은 택시나 호텔택시를 전세 내거나
아니면 썬라이즈나 시골집 같은 한인현지여행사에서 기사딸린 차량을 렌트 합니다.
툭툭이나 일반차량 가격차이 크지 않으니 이왕이면 여행사에서 차 빌리시거나 호텔택시 렌트 하시는편이 나아요.
툭툭은 에어컨 안되지 위험하지 매연 맡아야지 하니 단시간 잠깐 타보는 정도가 좋구요.
그리고 참고로 말씀 드리면 라농시장은 볼거 하나도 없습니다. 안가보셔도 되어요.
http://www.joyphuket.com/htm/t912.htm 여기 참고로 한번 보시구요.
시간당 또는 샌딩포함등은 추가 요금 있어요. 밑에 표 보심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거기 설명에도 나오지만 특별히 야경등은 볼거 없으니 늦은시간 렌트 하셔서 다니실거라면 큰 의미가 없다고 되어 있네요.4. .
'11.7.25 6:34 PM (211.224.xxx.124)전 패키지로 갔었는데 푸켓서 좋은데는 피피섬이랑 빠통비치에 그 번화가 그리고 저 푸켓윗부분에 무슨 해상국립공원이랑 제임스본드섬 정도예요. 내륙은 볼 거 없구요 왓살롱상원 가지 마세요. 동남아 절은 다 저런지 모르겠지만 지저분하고 사원도 그닥 건축비 없구 우리나라 절에서 느껴지는 그 건축미며 정갈함 고결함 이런거 하나도 없어요
푸켓 굉장히 넓어요. 저 해상국립공원갈때는 가는데 고속버스로 2시간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그러니 빠통비치랑 거기서 바로 배타면 들어가는 피피섬이나 가세요5. .
'11.7.25 6:38 PM (211.224.xxx.124)푸켓 영어 안통해요. 우리나라사람보다 더 못해요. 관광호텔서 서빙보는 직원한테 시간물어보는데 왓 타임 이즈 나우 도 못알아 들어요.
6. 푸핫!
'11.7.25 9:23 PM (61.102.xxx.201)211.224.233 패키지 한번 다녀오시고서 하실 말씀은 아니신거 같습니다.
자유여행으로 수차례 수십일씩 다녀왔는데요. 푸켓 영어 완전 잘 통합니다.
무슨 말씀 이신지요? 웃음 밖에는 ㅋㅋ
물론 외곽지역에 그냥 일반 사람들이라면 영어 안될지 모르지만 호텔이나 관광지근처에서 일하시는 모든분들 영어 잘 해요.
전혀 여행 하는데 지장 없습니다. 가끔 발음 때문에 서로 오해가 생길수는 있습니다.
태국어에는 사성이 있거든요. 중국어처럼 그래서 영어도 약간 그 사성을 넣어서 발음 하는 경우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평범하게 하는 영어단어를 가끔 못알아 듣는 경우는 있지만 천천히 말해주면 다 알아 들어요.
그리고 빠통은 번화한거 좋아 하시는 분들은 좋아 하시지만 또 자연적인거 좋아 하시면
좀더 외곽의 다른 비치로도 많이 가시죠. 왓찰롱도 우리나라 같은 그런 분위기는 아니지만
나름 그들의 건축양식이나 문화가 있는 곳입니다. 방콕에 대단한 사찰보다야 보잘것 없지만요.
패키지로 잠깐 다녀오셔서 이런 이야기 하시면 푸켓러버로서 섭섭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