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도를 믿으십니까류의 어떤 한 쌍의 여자들이 지나가며..

조회수 : 1,071
작성일 : 2011-07-14 08:57:52
그 중의 나이든 여자가 매서운 눈으로 절 보고 그러던데..
꿈 많이 꾸죠? 꿈이 많아서..
이러며 지나는데 기분이 별로던데요.
보통 그런 사람들 인상이 좋다느니, 덕이 있겠다느니 좋은말만 하는데..
마음에 걸리는 듯한 말 흘리는 그런 류 사람들 본적 있으세요?
IP : 61.79.xxx.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4 9:00 AM (110.14.xxx.164)

    작전을 바꿨나봐요 신경 쓰지 마세요

  • 2.
    '11.7.14 9:01 AM (116.37.xxx.46)

    작전을 바꿨나봐요 신경 쓰지 마세요 222222

    그냥 무시하세요~ 마음에 걸릴게 뭐 있나요~

  • 3. 나비
    '11.7.14 9:07 AM (210.220.xxx.133)

    혹시 광명사시는??
    울동네 도를 아십니까 분들..항상 그런말써요 ㅋㅋㅋ

  • 4. ........
    '11.7.14 9:13 AM (124.254.xxx.224)

    제가 아는 친구는
    "인상이 참 나쁜데, 뭘해도 안되겠는데.."라며
    다가 왔다는 얘길 들었어요

  • 5. 사슴
    '11.7.14 9:16 AM (121.144.xxx.243)

    저보고는 전생에 사슴이었댑니다 ㅋㅋㅋㅋ 갑자기 왠 사슴?? 했음 ㅋㅋㅋㅋ

  • 6. .
    '11.7.14 9:36 AM (125.152.xxx.103)

    저는 전생에 장군이었답니다.....음하하하하하하하~~~~~~~!!!!!!!!!!!!!!!!!!!!!!!!!

  • 7. 아기 엄마
    '11.7.14 9:54 AM (67.250.xxx.168)

    음 한 20년 전에도 이런 사람들 잇었나요? 제가 교폰데요. 20년 전 즈음 한국에 갔어요. 사람들 엄청 많은 거리에서 어떤 세 사람이 저를 애워 싸더니, 인상이 참 좋게 생기셨다면서 차를 한잔 사라고 하셨어요. 2명은 여자분 1명은 남자... 제가 그때 약간 외모 컴프랙스 있을 시기였거든요. 얼굴에 뭐도 나고, 한국에 가니까 다들 너무 이쁘고 그래서, 좀 주눅 들어 있덨어요. 게다가, 한국말이 좀 많이 더듬 거렸는데요. 인상이 참 좋다는 말 듣고, 시간도 한가 하고, 할머니께 받은 돈도 많고 해서, 차를 샀어요. 차는 남자분만 오셔서 마셨는데요. 대화가 주로 저에 대해서 알려고 하는 것 같았어요. 속으로 이 남자분이 나에게 관심 있으신가 햇어요. 그런데, 제가 미국 사는데 잠시 다니러 왔다니까, 빨리 제사 지내고 가라 시면서 자리를 옮기자고 하셧는데, 그때 덜컥 겁이 났어요. 그래서 뭔가 아닌가 보다....했는데, 나중에 집에 와서 할머니께 말씀 드리니까, 종교 전도 하는 거라고 들었거든요. 이게 같은 종교인가 싶네요. 신기 하다... 20년 만에 생각이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295 방사능) 7월14일(목) 방사능 수치 측정, 340 nSv/h 10 연두 2011/07/14 470
669294 분양 받은 빌라때문에... 5 당황 2011/07/14 818
669293 로맨스타운 양정아씨 입술이 너무 이쁘고 참 이쁘네요 9 미주 2011/07/14 1,322
669292 샌프란시스코로 여행가요. 조언 부탁드려요 10 처음이라서 2011/07/14 453
669291 새언니와 영양실조 아기글 지워졌나봐요.. 24 음.. 2011/07/14 2,920
669290 도를 믿으십니까류의 어떤 한 쌍의 여자들이 지나가며.. 8 2011/07/14 1,071
669289 의대 2년 과정은 수료증 나오나요? 1 의대 2011/07/14 411
669288 아이 키우는 게 이렇게 힘들어서야.... 6 아기 엄마 2011/07/14 733
669287 7월 14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1/07/14 70
669286 로봇청소기 2 초보살림꾼 2011/07/14 294
669285 지금 mbc에서 깨끄미 피해방송 하는거죠? 5 맞죠? 2011/07/14 1,586
669284 매실청 매실이 둥둥 뜨네요.. 2 매실이 2011/07/14 1,157
669283 대부도 1박 하려는데요.. 7인식구에요 펜션 아시는 분.. 1 대부도 2011/07/14 242
669282 출근중인 지하철 1 지하철 2011/07/14 142
669281 아이들 간식 어느 정도 먹나요? 4 간식 2011/07/14 419
669280 나이 40에 학원 강사 가능할까요? 6 궁금이 2011/07/14 1,745
669279 주병진씨 복귀했음 좋겠네요 12 제임스딘 2011/07/14 2,378
669278 노블레스 오블리주로 실현하는 진짜 무상급식 1 safipl.. 2011/07/14 174
669277 1998년 발행된 유아 전집 2 카푸치노 2011/07/14 291
669276 대치동 고딩 영어학원 어디가 좋을까요? 3 고2맘 2011/07/14 704
669275 자동차 광택 내는거 괜찮나요? 1 미소 2011/07/14 173
669274 152.149.92 등장. ↓ (ㄴㅁ) .. 2011/07/14 165
669273 정말 뻔뻔한듯 합니다 6 뻔뻔녀 2011/07/14 1,705
669272 구글크롬으로 네이버채팅이 안되네요.. 밝은태양 2011/07/14 181
669271 베스트 아기글 낚시글 같아요. 14 의문 2011/07/14 2,020
669270 네이버 메일 복구 안되나요? h 2011/07/14 629
669269 검사 앞두고 아침 먹어도 될까요? 6 별걸 다 질.. 2011/07/14 320
669268 영어 능력자님! 문장 하나 구문 분석 좀.. 7 영어랑 사투.. 2011/07/14 376
669267 그냥> 생활습관 고치기위한 일환으로 6 난장판 2011/07/14 616
669266 bose 제품이요.. 아이팍포터블이랑 웨이브시스템(씨디들어가는거) 어느게 좋읅.. 1 . 2011/07/14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