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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저도 뒤늦은 성균관스캔들 질문이요..
도대체 초선의 정체가 몬가요?????
초선이는 왜 병판의 무사(?)가 되었나요,,단순히 김윤식이 좋아서 기생을 그만두고 윤식에게 가기위해???
몬가 좀더 이야기가 있을거 같은데,,김빠지게
20강 정말 별루였어요 ㅠㅠ
책에는 더 알찬 얘기들이 있나요??
1. 아뇨.
'11.7.22 1:53 PM (211.210.xxx.62)책에서의 초선은 말 그대로 기루의 기생이라 나중에 옥당기생이 되는 결말이에요.
뒤에 규장각각신에서 활약을 하긴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설정이 좀 과했죠.2. ..
'11.7.22 1:53 PM (180.229.xxx.147)책에선 그냥 기생으로만 나오지요.
드라마에선 뭐.............. 병판이 어릴적에 거둬서 자신의 비밀병기 로 키운 듯 (본인손엔 피를 뭍힐 수 없으니)3. ㅇ
'11.7.22 1:54 PM (211.59.xxx.87)드라마는 초반에 몇편보고말았는데 전 책이 훨씬 재밌었어요 쫌더 달달하기도하고 야한(?)장면도 있고 ㅋㅋㅋㅋ
4. 초선
'11.7.22 1:55 PM (122.32.xxx.30)초선은 책하고 드라마하고 다른데요.
일단 책에서는 초선은 김윤식을 연모하는 잘 나가는 기생이고 병판하고는 아무 상관없어요.
나중에 김윤식이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자 그래도 김윤식의 대한 정절을 지키기 위해 모란각(?) 하여튼 거기 그만두고 궁소속 관기가 됩니다.
사실 궁소속 관기면 왕 이외에 다른 남자와 연을 맺을 수 없고 또한 정조같은 경우는 워낙 주색을 멀리 했기 때문에 성은 입을 가능성도 거의 없고 거의 수절하며 사는 거거든요.
저도 드라마에서 초선이가 뜬금없이 병판의 무사라는 게 좀 웃겼어요.
하여튼 드라마에서는 병판이 초선을 기적에서 빼주는 대가로 자객을 시켰죠...
어쨌든 전 드라마보다 책이 더 재밌었어요.
성균관 유생들 나날들 그리고 속편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들 다 재미있어요.5. 저는
'11.7.22 1:56 PM (222.112.xxx.39)드라마를 보고 책을 읽었더니
책 속에 나오는 네 명의 주인공의 얼굴이
드라마 속 배우들과 겹쳐져서...
읽는내내 혼자 상상했다는...ㅎㅎㅎ
책이 더 재밌긴 해요.6. 정말
'11.7.22 3:18 PM (124.53.xxx.22)드라마작가 각색 최악이였여요. 초선이도 그렇지만 정조는 더 웃기게 그려놨죠.
게다가 규장각이야기까지 가져다가 캐릭터 엉망으로 만든게 제일 짜증나요.
소설작가님이 창작의욕을 잃으셨지 않기를 바랄뿐이예요.
성균관말고 규장각까지 읽으면 정말 재밌어요.강추
성스는 배우4명이 살린 드라마...20강은 기억에서 지워야 아름답게 기억되죠.7. 성스짱
'11.7.22 3:28 PM (221.155.xxx.88)성스는 뒤로 가면 갈수록 망작이외다.
초선이만 그런가요?
초선이 사랑했던 장의 하인수의 사랑은 어쩔것이며(물빛 저고리 드립...근데 그게 뭐 어쨌다고!!!)
걸오를 빼내온 후 순돌이는 드라마에서 갑자기 실종
여림이는 갑자기 동대문 옷장사로
윤희와 선준은 뜬금없는 맞벌이 성균관 교수로
그토록 아련했고 상처투성이였던 걸오는 방정맞은 포도대장
금등지사며 새로운 조선을 향한 4인방의 꿈과 열정, 중심축을 잡아줬던 정조와 약용쌤의 결기도 흐지부지
누나한테 호패까지 뺏겨서 출사길은 완전히 막힌 국민병자 진짜 윤식이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등등등.....
다 열거할 수도 없네요.
확실히 명작은 아닙니다. 그래도 그들의 청춘은 빛났다는 거.
요즘 다시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