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말 맛있어요~
오늘은 오징어덮밥과 맑은 무국을 했는데 마침 오징어가 있어서 조금전에 해봤어요.
아~~~ 정말 맛있네요. 이 양념장 두루두루 잘 쓸것 같아요.
오징어를 볶다가 새송이버섯을 넣었는데 이게 수분을 잡아줘서 좋다네요.
양념장은 고추장4큰술, 고춧가루3큰술,참치액1큰술, 간장 2큰술, 생강즙2큰술, 황설탕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마늘 1큰술, 후추 입니다.
맑은무국도 너무 맛있어보여 이건 내일 해보려구요..(마른 새우가 없어서요..)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요.. 보통 요리에 청주를 많이들 쓰시잖아요.
처음엔 고기냄새때문에 넣는줄 알았는데 요즘엔 국에도 넣고 여기저기 거의 안들어가는데가 없을 정도로
많이 들어가네요. 이거 따라하려니 청주값이 만만찮아서요. 예전분들은 청주대신에 뭘로 대신했을까요?
1. ,,
'11.7.21 4:17 PM (121.160.xxx.196)오징어 몇 마리 분량의 양념인지요?
2. 달빛눈물
'11.7.21 4:28 PM (180.211.xxx.253)저두 아침에 아기봐가며 보느라..자세히 못봤는데 레시피가 여기있네요~^^
한번해먹어봐야겠어요~근데 간장이 거의 3큰술인데(참치액까지 합해서요)
짜지않았나요?~3. ...
'11.7.21 4:31 PM (121.153.xxx.117)저느 참기름이나 들기름넣고 마무리로 전분넣고먹네요
4. oo
'11.7.21 4:34 PM (124.54.xxx.43)참치액 없으면 제맛이 안날까요?
냉동실에 오징어가 많은데 저녁에 해먹야겠어요5. 오징어가
'11.7.21 4:39 PM (124.216.xxx.73)3마리였던것 같은데요.. 전, 새송이버섯이 많아서 2마리에 버섯을 좀 많이 넣었어요.
양념장에 오징어를 20분정도 재웠구요.. 버섯을 넉넉히 넣어서인지 짜지는 않았어요.
(참, 참치액은 없어서 안넣었구요)6. 저는
'11.7.21 4:40 PM (124.216.xxx.73)이분 레시피가 따라 하기도 쉽고 실패가 없었어요.
내일은 깻잎장아찌와 여름동치미 한다는데 맛있을것 같아요. 또 해보고 보고 드릴께요.7. ..
'11.7.21 4:46 PM (218.39.xxx.177)설탕이랑 올리고당 둘중에 하나만 넣어도 될것같아요
저도 이분 레시피 좋아하는데 요즘엔 다 너무 달아요..
근데 생갑즙이 2큰술이나 들어가는데 괜찮으셨나요?8. 생강은
'11.7.21 4:52 PM (124.216.xxx.73)가루가 있어서 후추가루 넣듯이 대충 넣었어요. 아까 보니까 생강즙2큰술 넣으셨던데
해물이라서 많이 넣으셨던것 같아요.9. 냄세 잡는 소주
'11.7.21 4:57 PM (211.215.xxx.39)마시다 남은 소주에 생강저며 넣구요.
냉장고 보관했다가 고기요리에 넣으면,최고예요.
청주향도 없고...깜끔하다고...저희요리쌤이 그러셨어요.10. 다음에
'11.7.21 5:03 PM (221.138.xxx.83)새송이 버섯을 넣어 해 봐야 겠네요.
덮밥은 국물이 좀 나와야 비벼먹기 좋지 않을까요? ^^11. 오징어볶음
'11.7.21 6:59 PM (180.65.xxx.29)국물 없이 하려면 떡국떡 몇개 집어넣어도 국물 없는 그야말로 뽂음 되어요.
술안주로 먹을 때 그리 해먹지요.새송이버섯도 괜찮을것 같아 주말에 해봐야 겠네요.^^12. 쟈크라깡
'11.7.21 10:16 PM (121.129.xxx.102)참치액이 들어가니 당연히 맛있죠.
참치액,굴소스 이런게 얼마나 첨가물이 많은데.
참치액은 첨가물이 없다고 써있지만 있습니다.13. 나두요
'11.7.21 11:25 PM (211.112.xxx.33)감자 넣어도 수분 잡아줘요... 맛도 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