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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과 같은 아파트단지살기
훗 조회수 : 1,492
작성일 : 2011-07-21 15:50:04
IP : 124.49.xxx.2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11.7.21 3:57 PM (125.188.xxx.39)현대판 집성촌에 사시는 군요.빨리 돈 벌어 이사하세요.
2. TK
'11.7.21 4:01 PM (1.177.xxx.180)저두 실버타운 ㅎㅎ 에서 시어른과 같이 살았어요...4년을 저랑 넘 비슷했던 생활을 하고 계시네요...저두 무조건 인사 드렸어요 그 방법밖에 없는듯~~~좋은 날이 올거에요 ^^
3. 게다가..
'11.7.21 4:46 PM (118.45.xxx.169)심지어 제 손을 잡고 " 니 엄마한테 잘~해" 그러시죠..^^ 사실 시엄니가 울 엄마도 아니고..시엄니께 왜 자꾸 잘하라 잘하라 하시는지...그런 말 좀 안하셨음 좋겠더라구요..
4. 소소
'11.7.21 5:41 PM (112.150.xxx.98)전 님이 부럽네요.. 시부모님을 모시고 산지 12년째 입니다.
5. 무조건
'11.7.21 9:31 PM (124.54.xxx.18)인사 해야되요.저는 몰라도 그분들께서 아시니깐..
전 시댁이랑 5분 거리 아파트 살고 있는데 오히려 우리집에서는 엘리베이터 안 타니
사람들 잘 모르는데 시댁에 가면 무조건 인사,인사.
아파트 장날에도 그분들께서는 저를 다 알고 계셔서..허허.6. plumtea
'11.7.21 10:01 PM (122.32.xxx.11)저도 같은 아파트 옆 동 입니다.
일단 며느리 인사성 없더라는 말이 시어른들 귀에 들어가 좋을 건 없어서요... 하지만 아무나 인사할 순 없고 저도 기억력은 까마귀랑 맞먹지만 그냥 제 눈에 익은 분들부터 인사했어요. 몇 년 사니 이제느느파악이 됩니다. 시간이 답이에요.
아파트 단지에서 교양있는 척 애들한테 소리도 못 지르고 살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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