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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박정현 영어식 한국어 발음 지적하신 분 보세요

나가수 조회수 : 3,837
작성일 : 2011-07-19 20:05:56
IP : 211.47.xxx.160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11.7.19 8:07 PM (222.116.xxx.226)

    결론도 안나고 시비거는 취향문제로 타인가르치려 드는 글 진짜 불편하네요

  • 2. 에효~
    '11.7.19 8:09 PM (211.196.xxx.35)

    저도 박정현씨 노래도 좋아하고 행동 하나하나 귀여워하는 사람이예요.
    그래도 그 글에 대한 반박을 이렇게까지 하실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세상에는 아주 많은 사람이 있으니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하시면 돼요.

  • 3. 나가수
    '11.7.19 8:11 PM (211.47.xxx.160)

    이런 / 이건 단순한 취향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제가 님에게 키 작은게 싫으니 노력해서 지금보다 키 10cm 더 커지라고 하면 되겠나요?
    요구할 게 있고 요구하면 안되는 게 있다고 봅니다.

  • 4.
    '11.7.19 8:12 PM (203.218.xxx.121)

    저도 그 글에는 댓글 달았는데요
    또 이렇게 새 글 쓰는 건 아니라고 봐요.

  • 5. 미췬
    '11.7.19 8:13 PM (180.228.xxx.20)

    밥은 먹고 다니냐?

  • 6. ....
    '11.7.19 8:13 PM (116.45.xxx.15)

    미수다에 나왔던 도미니크나 캐서린 이런 사람들 보면 영어권 사람이 맞는지 한국어 발음 아주 잘 하던데요

  • 7. .
    '11.7.19 8:14 PM (119.207.xxx.170)

    미수다에 나왔던 사람들도 완벽하진 않죠.

    이런 토론 징짜 무의미 한거 같아요

  • 8. 박정현
    '11.7.19 8:15 PM (147.46.xxx.47)

    좋아하는사람으로서 님 용기있네요~
    지가 바로 하고싶던 말이 그말이에용~~
    정현양은 지금도 잘하고있는데...
    지적할게 발음뿐이니..그것만 주구장장 걸고 넘어질수밖에요~

  • 9. 컹...
    '11.7.19 8:17 PM (112.159.xxx.13)

    아니, 뭐 지적할 수도 있는 문제지 않은가요? 영어로 된 노래만 하는 가수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우리말로 된 노래를 하는 가수인데 어눌한 발음 당연히 지적할 수 있지요. 그런 지적 박정현뿐 아니라 김조한 등 교포 출신 가수들 많이 당하죠. 타당한 지적인 것 같은데요... 위탄에 나온 셰인도 발음 지적 당했어요.-_-;

  • 10. 나가수님
    '11.7.19 8:17 PM (222.116.xxx.226)

    취향 문제 맞죠 싫고 좋고 그런 문제 맞아요
    고치든 안고치든 그 사람은 그 부분이 싫다는데 무러 가르치려 들고 따지려 듭니까
    그리고 본인이 예로 든 거 말입니다
    진짜 설득력 없어요 요구 하고 말고는요 없어요 그냥 그 사람이 취향이 아닌거지
    그걸 가지고 이렇게 바득바득 원글님 쌈닭 같아요 내버려 두시오
    박정현씨는 연예인 이니까 이러쿵 저러쿵 소리 듣는 거고
    그녀를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분명 존재하겠죠
    어휴..원글님 진짜 질리네요

  • 11. ....
    '11.7.19 8:20 PM (112.145.xxx.86)

    이렇게 도전적인 글로써 좋아하는 연예인 한번더 욕 먹이는 꼴 만들지 마세요
    외국인인이고 프로가 아닌 셰인이나 교포인 존박도 허구헌날 프로가수인 이승철한테
    지적질 당했어요
    프로라면 그정도의 지적,조언은 감수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 12. 그 지적이
    '11.7.19 8:22 PM (147.46.xxx.47)

    유독 박정현양에게만 두드러지니까 원글님 화나신거 아닐까요?
    그분은 잊으만하면 글을 올리더라구요.

  • 13. 컹...
    '11.7.19 8:24 PM (112.159.xxx.13)

    그리고 가수에게 정확한 발음은 아주 중요한 문제인 것은 맞아요. 가사 전달력은 정확한 발음에 힘 입는 바 크죠. 물론 가창력, 감수성도 중요한 요소구요. 그래서 교포 출신 가수들 보면 발음 교정에 노력 많이 하죠. 김조한, 박정현도 옛날보다 우리말 발음 많이 좋아졌잖아요. 노력하고 있다는 거죠.

  • 14. ---//
    '11.7.19 8:24 PM (211.246.xxx.138)

    원글 말이 틀린게 아니라 일부 수긍하지만 말하는 방법이 너무
    수준 미달. 가르치기엔 머리통이 커져 버려서어쩔 수 없죠. 능력의 차이이기도
    하겠죠.

  • 15.
    '11.7.19 8:25 PM (121.189.xxx.143)

    맞아요.님 말씀이..
    한국어도 우리 똑바로 쓰지 못하잖아요.
    누가 누구한테 시비래...
    그리고 한국가수들도 발음 엉터리이고 부정확한 사람 많은데..유독..박님에게만..

  • 16.
    '11.7.19 8:26 PM (121.139.xxx.92)

    뭐 이래 흥분하셔봤자 본인이 애정해마지않는 그분께 안티팬만 늘려주는 거 아셨으면 좋겠네요.

  • 17. 호주
    '11.7.19 8:47 PM (120.19.xxx.197)

    사람마다 언어 습득 능력이 다르지요.

    언어를 논리적으로 구사함에도 발음은 쉽게 고치지 못하는 경우,
    언어 자체를 논리적으로 구사하는 능력에 비해 발음은 원어민 기가 막히게 잘하는 경우..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경우.. 다양 합니다.

    한국에서 20살 훌쩍 넘어살며 외국어를 배우려는 생각조차 없다 지금은 다른 나라 언어 쓰며 사는 저로써는 박정현씨의 한국어 습득 능력에 정말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큰절을 보내고 싶습니다.

    외국어를 상당한 수준까지 배워보신 분들은 박정현씨 한국어 능력에 손가락질 절대 못하지요...

  • 18. 컹...
    '11.7.19 8:49 PM (112.159.xxx.13)

    뭐여... 이승철 얘기, 존박 얘기는 꺼낸 적도 없습니다만. 뭐죠? 전형적인 뻘글이신가요?
    그리고 보컬리스트에게 발음이 자기 스타일이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기본적으로 그 나라 언어가 있고 맞는 발음, 틀리는 발음이 있는데 그게 어떻게 온전히 스타일이 될까요. 보컬리스트 지망생들에게 기본적으로 가르치는 요소 가운데 하나가 정확한 발음이에요. 다만 노래에서 발음만 중요한 게 아니고 가창력과 감수성 등등 다른 요소들이 단점을 상쇄시킬 수 있는 거고, 때로 단점까지 장점으로 승화시켜서 매력으로 만드는 캐릭터들이 간혹 존재하는 거죠. 박정현은 그 발음이 스타일은 아니죠.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우리말 발음에 서투른 감이 있죠. 다만 워낙 기본 가창력이 ㅎㄷㄷ하고 음색이 좋아서 단점을 상쇄시키는 분이죠.
    날 더운데 열 내지 마시길. 정석적인 이야기를 한 거지, 박정현 까지 않았음.

  • 19. .
    '11.7.19 8:49 PM (112.140.xxx.49)

    가끔 보면
    할일 없는 사람들의 킬링타임용 혹은 감정해소용 글이 종종 눈에 띄어요

  • 20. 지나가다...
    '11.7.19 8:57 PM (118.220.xxx.26)

    ABBA 스웨덴인가 덴마크 출신 가수예요.
    근데 어찌어찌 하다 보니 주 무대가 영국과 미국이 됐죠.
    발음이요?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통 영국 발음도 아니고 정통 미국 발음도 아니예요...
    그런데 미국과 영국에서 본인들 출신 국가에서보다 더 히트 쳤고
    아무도 그들의 발음을 문제삼지 않았어요.

    전 원글 님에게 동의하는 것이, 애초에 박정현씨 발음에 관해 올리신 그 분이
    그들이 지향하는 음악은 가슴으로 느끼지 않고
    오로지 발음에만 집착하고 문제삼는 것이 불편하게 다가왔거든요.

    박정현씨나 김조한씨가 아나운서도 아니고 프로 진행자도 아니잖아요?
    음악을 매개로 관중과 소통하는 일종의 예술을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잖아요.
    왜 달을 가리키고 있는데 달은 보지 않고 손가락만 보고 있는지...

    본인이 예전에 그러한 내용으로 이미 글을 올렸던 것을
    왜 재탕 삼탕 사골을 고아 끓여대는 건지 그 속내가 불편하게 느껴졌었어요.
    그 글 쓰신 분은 그 손가락에만 집착해 다른 건 놓치고 있는 지는 몰라도
    저 같은 사람은 그 달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있거든요.

  • 21.
    '11.7.19 9:04 PM (121.189.xxx.143)

    저도 외국어전공자지만..정현씨..한국사람보다 한국어 구사 잘 합니다. 문법적으로 거의 정확하고요...어휘도 저 정도면 수준급이고요..요번에 기사로도 떴죠...외국인의 느끼는 외국어 습득하기 어려운 순위..한국어가 2위였나.4위였나(물론 한글은 쉽지만)

  • 22.
    '11.7.19 9:07 PM (121.139.xxx.92)

    스캣은 가사가 아니잖아요. 전달하려는 의미가 있는 게 아닌데 동일선상에 놓고 얘기하시면 곤란
    원글님이 전달하고자하는 의미는 알겠는데 비유를 하거니 하는 게 좀 비논리적이시네요.

    다른 사람은 그런 생각도 할 수 있다 이렇게 받아들일 수는 없는 건가요?

  • 23. 컹...
    '11.7.19 9:09 PM (112.159.xxx.13)

    님이야말로 답이 없군요. 점잖게 말해 줘도 계속 날을 세우는, 님 같은 분이랑 더 말 섞기 싫으네요. 그리고 그거나 그거나 맥락이 동일하다고 저를 꼭 찝어 제가 하지도 않은 얘기를 주요 골자로 따지시고 끝까지 우기시는 건 참 황당할 따름이네요. 보컬리스트의 발음 이야기에 음주운전 얘기는 왜 나오는 거며~ ㅎㅎ 수준을 알 만 하네요. 계속 열 내시길. 총총.

  • 24. 내말이
    '11.7.19 9:10 PM (222.116.xxx.226)

    원글님이 전달하고자하는 의미는 알겠는데 비유를 하거니 하는 게 좀 비논리적이시네요.

    다른 사람은 그런 생각도 할 수 있다 이렇게 받아들일 수는 없는 건가요? 22222222222222222

  • 25. .
    '11.7.19 9:15 PM (59.7.xxx.55)

    박정현씨 한국어 수준은 한국사람 기본 이상은 되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박정현 안좋아 하시는 듯...

  • 26.
    '11.7.19 9:21 PM (121.139.xxx.92)

    원래 그 글은 가난하니 돈이 없었으면 좋겠다 흑인인데 흑인이라서 싫어가 아니라구요. 진짜 비유 못 드시네요.
    그리고 박정현 어떤 노래는 발음 괜찮구요 어떤 노래는 유달리 발음이 엉망인 것도 있어요.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게 아니라구요. 지난 주 말 많이 듣던 이브의 경고도 춤 안추고 집중해서 노래하면 훨씬 잘 할 수 있는데 그렇게 발음이 된 건 본인이 퍼포먼스에 더 비중을 뒀기 때문이겠죠

    팬심돋으시는 건 이해해드리는데요 좀 적당히 좀 합시다. 박정현 싫어하면 다 다니면서 왜 싫어하냐고 따질 기세라 무섭네요.

  • 27.
    '11.7.19 9:23 PM (121.139.xxx.92)

    그리고 스캣은 흥을 전달하는 거고 가사는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긴 겁니다. 제가 원글님한테얘기할 때 어뭐웰굴라시요 뤠가두룰

  • 28. 푸하하하하하
    '11.7.19 9:27 PM (222.116.xxx.226)

    어뭐웰굴라시요 뤠가두룰뛘 놀애가 물라는지 몰으겠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1.139.99님 저 아주 우울한 일 있었는데 떙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 나가수
    '11.7.19 9:29 PM (211.47.xxx.160)

    아뇨. 불가능한 걸 요구한다는 점에선 같은 맥락이에요. 엄한 비유 꼬투리 잡지 마세요.
    그리고 님의 발음이 괜찮고 엉망이고 기준은 도대체 뭔가요? 어떤 경우이든간에 외국인이 한국어 발음을 100% 완벽히 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해요. "괜찮다"는 님이 듣기에 그렇다는 거겠죠.
    그것도 100% 완벽한 발음은 아닐 것이고, 결국 절대적으로 동일해지긴 어렵다는 겁니다.
    애당초 완벽한 발음에 대한 요구를 하지 않는 게 맞아요.

    아니 아무리 말해줘도 이해가 안가나요? 싫어하는 건 님 자유라구요. 하지만 불가능한 요구를 쉽사리 내뱉지는 말라구요.

  • 30.
    '11.7.19 9:31 PM (121.139.xxx.92)

    왜 본인이 좋아하는 가수라면서 그 가수의 좋아질 수 있는 부분인데 아니야 걘 능력 거기밖에 안 돼 이렇게 한정지어버리시나요? 진짜 팬 맞으세요?

  • 31. 에효~
    '11.7.19 9:33 PM (211.196.xxx.35)

    원글님 오늘 뭐 기분 나쁜 일 있었나요?
    좀 적당히 좀 합시다.
    이건 뭐..박정현씨 팬이 아니고 고도의 안티같네요.
    박정현씨 발음에 상관없이 감동 받는 사람인데요 발음도 노력하면 고쳐져요.
    어느 정도까지는.
    처음보다 발음이 정말 많이 좋아지지 않았나요?
    그리고 본인의 의사 전달에 문제가 참 많다는 거 아셨으면 좋겠네요.

  • 32. 아 진짜
    '11.7.19 9:35 PM (112.145.xxx.86)

    참 아무리 말해줘도 이해가 안가나요? 나가수님
    이렇게 자꾸 날세우면 멀쩡한 박정현 안티만 늘겠어요
    팬심도 정도껏 해야지
    그리고 나가수씨 박정현 발음이 거기까지밖에 안된다고 단정 짓나요
    될지 안될지 어째 알고 함부로 단정 지어세요
    좀 심하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좀더 노력하라는 뜻에서
    말하는건데 그렇게 이해가 안되세요

  • 33. 에효~
    '11.7.19 9:37 PM (211.196.xxx.35)

    댁이 뭐라 하든 안하든 그게 뭔 상관이겠어요?
    댁이나 조용이 하시던가..내 참.

  • 34.
    '11.7.19 9:38 PM (121.139.xxx.92)

    아 정말. 가사 전달은 그냥 무시하시기로 하셨삼?
    앞으로 드면 박정현은 나와서 스캣하고 허밍만 하라고 하던가요
    팬 아니고 그냥 빠순이시네요. 아니면 고도의 안티거나

  • 35. 나가수
    '11.7.19 9:39 PM (211.47.xxx.160)

    컹 / 유재하의 노래나 이소라의 노래에서 오는 가사전달력? 그거 좋죠. 하지만 그걸 또 찌그러뜨려서 발음 못할 건 뭔가요? 전 외국인이 다소 어눌하게 불러도 그게 더 색다르고 좋을 거 같은데요?
    박정현님이 노력하는 건 노력하는 거고, 그 노력의 결과가 다소 어눌하게 나온다고 해도 그게 더 사랑스럽고 좋을 수도 있는 거에요. 의도적이든 아니든 그건 상관 없다구요. 말을 못 알아들으시네요.

  • 36. 원글님
    '11.7.19 9:41 PM (222.116.xxx.226)

    에이~~ 솔직히 말해봐요 오늘 심심하죠?^^ 난 다 알아 티 다나네

  • 37. 나가수
    '11.7.19 9:41 PM (211.47.xxx.160)

    가사 전달이 지금 아예 무시되는건가요? 독특한 발음으로 가사가 아예 전달 안되는 것도 아니고, 문제는 그 발음이 표준 발음이 아니라는건데 그게 꼭 왜 문제가 되냐구요. 그리고 왜 그걸 굳이 고치려고 하냐구요. 아 답답하네

  • 38. 컹...
    '11.7.19 9:42 PM (112.159.xxx.13)

    고도의 안티 같아요. 참나, 박정현 인정하는 보컬리스트인데 별...
    발음도 데뷔 시절 때보다 무지무지 발전해 왔고, 앞으로도 더 좋아질 테고, 본인도 가사전달력 중요하게 생각하여 더 노력할 텐데 무지한 팬 하나 때문에 가수가 욕 보네요.

  • 39.
    '11.7.19 9:42 PM (121.139.xxx.92)

    원글님 발음 안 좋다고 지적받으신 교포임?

  • 40. 나가수
    '11.7.19 9:42 PM (211.47.xxx.160)

    222.116 / 네 좀 심심해서 님같이 꽉 막힌 분들하고 좀 놀아주려구요 ^^

  • 41. 나가수
    '11.7.19 9:45 PM (211.47.xxx.160)

    음 / 발음 좋은 네이티브 한국인인데요?
    컹 / 참나, 그런 꽉 막힌 평가 기준좀 버리시죠 제발

  • 42. 원글님
    '11.7.19 9:45 PM (222.116.xxx.226)

    그 말은 당신에게 어울려요 꽉 막힌 사람은 당신이에요
    설득을 하려면 논리가 있어야지 님은 감정만 있네요
    그리고 이건 설득 하고 말고 할 문제는 더욱 아닌데 말입니다
    도저히 상대 못할 사람 같으니 혼자 열심히 떠들면서 PT하세요 ㅋㅋㅋ
    난 갸아겠다 진짜 질리는 사람 상대하기 싫어서요 총총총

  • 43.
    '11.7.19 9:46 PM (121.139.xxx.92)

    지난 주에 부른 노래는 원래 알려져있던 노래가 아니고 밑에 자막으로 가사 안 깔아주면 한국말인지도 알아듣기 힘든 수준이었숑. 발음 정확하기로 유명한 윤종신이었어도 그런식으로 불렀으면 발음 지적나올 수준이었다구요.
    발음은 좋은 네이티브인지 모르겠는데 독해력하고 논리는 부족한 한국인임은 분명하네요.

  • 44. 컹...
    '11.7.19 9:49 PM (112.159.xxx.13)

    박정현은 의도적으로 찌그러뜨려서 발음해서 자기 스타일을 완성해 낸 게 아니고 아직 우리말 발음이 서툰 것이라니까, 왜 이렇게 못 알아들으삼? 그리고 보컬리스트가 따로 배우는 건 꼭 일상어의 표준 발음이 아니라, 노래 가사를 전달력을 위해 요구되는 방식이 따로 있습니다만, 오해 곡해가 쩝니다요.
    독해력이 갓 한글 배운 수준이시고, 우기기는 참 질기시네요. 외국인이 어눌하게 부르면 더 색다르고 좋을 거 같다구요? 그럼 그런 노래 찾아 들으시고 더 이상 님의 취향에 박정현 끌어다 붙이지 마세요. 이건 안티짓도 정도껏 해야죠.

  • 45. ......
    '11.7.19 9:52 PM (112.145.xxx.86)

    완전 고집불통 도저히 소통이 안될것 같은 원글
    원글덕에 애꿎은 박정현만 졸지에 우리말 더이상 잘할수 없고 그냥 노래 잘하는 가수로
    모든이에게 각인 되겠어요

  • 46.
    '11.7.19 9:53 PM (121.139.xxx.92)

    그게 딱 정해진 기준이 있겠습니까만 노래 부른 본인도 본인의 발음에 대해서 문제점을 느끼고 고치려고 노력한다잖아요!!! 박정현한테 가서 따지시라구요.

  • 47. ......
    '11.7.19 9:53 PM (124.54.xxx.226)

    저, 박정현씨 사랑스러운 모습과 가창력, 모두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가요를 부르는 사람은, 발음도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퀸의 보헤미안랩소디 같은 노래 들을 때, 사실 가사 내용 잘 모르고도 소름 끼칠 때 있어요.
    가슴을 치기도 하구요.
    근데 가요는, 타언어로 된 노래 들을 때와는 다르죠.

    예전에 임병수라는 가수가 있었어요. 그 분도 교포인데
    그 분이 부른 노래 중 "아이스크림 주세요, 사랑이 듬뿍 담긴.. 두개만 주세요..."
    그런 노래가 있었어요. 그 노래는 그의, 약간은 부자연스러운 우리말 발음이 무척
    잘 어울리는 노래였죠.

    노래라는게 모두 같지는 않아서 가사 전달력이나 자연스러운 발음 등이 매우 중요한 노래들이
    있어요. 발음이 부자연스러우면 몰입을 방해하는 그런 노래들요.
    그런 노래를 부를 때에는 박정현씨를 좋아하지만 발음이 아쉬울 때가 있죠.

  • 48. 나가수
    '11.7.19 9:57 PM (211.47.xxx.160)

    컹 / 에어컨 틀어서 시원하네요 ^^
    그리고 제가 볼땐 비논리적으로 우기는건 그쪽이네요. 좀 가셔서 노래 좀 많이 들으시는게 어떨지

  • 49.
    '11.7.19 9:59 PM (121.139.xxx.92)

    아놔 박정현이 무슨 신성불가침의 영역입니까. 그니까 처음부터 그냥 우리 요정님 건드리지 말라고라고 본문에다가 적어뒀으면 일케 배터리 엔꼬날 때까지 이러고나 있지 않지. 아 시간 아깝

  • 50.
    '11.7.19 9:59 PM (112.159.xxx.13)

    님 같은 분에게 논리적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게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 51. ........
    '11.7.19 10:00 PM (112.145.xxx.86)

    알았어요 박정현에게 전하세요
    발음 고치지말라고 이정도 한계라구요
    이제서야 잘할수도 있고 못할수도 있다고 얘기 하네요
    초반에는 더이상 안된다고 빠득빠득 우기더니

  • 52.
    '11.7.19 10:08 PM (121.139.xxx.92)

    아 같이 유치해지고 싶다

  • 53.
    '11.7.19 10:10 PM (121.139.xxx.92)

    아참 그럼 박정현은 이제 스스로 흑인에서 백인이 되겠다고 결심한겁니까?

  • 54. 컹...
    '11.7.19 10:11 PM (112.159.xxx.13)

    본인이나 고도의 안티짓 그만 하시고 지금부터라도 박정현 씨 앨범 처음부터 들어 보세요. 박정현 발음이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쯧쯧. 박정현 씨가 보면 얼마나 황당하고 웃기겠어요.

  • 55. 나가수
    '11.7.19 10:13 PM (211.47.xxx.160)

    아 박정현님은 백인이 되시진 않을거구요. 다만 본인이 원한다면 다소 희게 변하실수는 있겠네요.
    근데 그거랑 별개로 피부 가지고 태클 걸어선 안되지 않겠습니까?

  • 56. 음ㅋ
    '11.7.19 10:21 PM (121.139.xxx.92)

    아놔 흑인 리플을 왜 달았는지 이해를 못 하다니, 본인이 쓴 문구랑 논리 따온건데 뭔 피부 태클
    님 좀 짱-_-b

  • 57. 컹...
    '11.7.19 10:24 PM (112.159.xxx.13)

    무리한 요구가 아니라니깐요. 지금 박정현 무시하시나? 앞뒤 꽉 막히고 눈과 귀까지 먼 건 님이세요. 어눌한 발음이 본인의 노력으로 점점 잘 전달되게 변화해 온 것이 진화가 아니면 뭡니까? ㅎㅎ 원래부터 그냥 완벽하고 단점 없는 보컬리스트라고 주장하고 싶은 건가요? 그건 님 생각이구요.
    누군가 보컬리스트에게 단점으로 꼽히는 요소 지적했다고 사람들 입을 막으려 하다니. 님에게 그 어눌함 자체가 매력포인트로 들리는 건 님의 취향이고, 다른 생각 가진 사람들 입을 님이 왜 막으려 하냐구요? 그것도 그런 허접한 논리로 가능하리라 생각하시는 게 참 용감하시네요. 원래 무지하면 용감한 법이죠.

  • 58.
    '11.7.19 10:27 PM (121.139.xxx.92)

    ㅋㅋ 그게 받아치신 거에요? 그래사 님은 비유들고 이런 게 후지다고 말씀드렸잖아요.

  • 59. 나가수
    '11.7.19 10:27 PM (211.47.xxx.160)

    컹 / 아 진짜 이해를 못하세요? 보컬리스트에게 그 어눌한 발음이 단점이냐 아니냐는 사람마다 주관적이에요. 그래요 님에겐 그게 단점일 수 있어요. 하지만 외국인 출신인 박정현님에게 네이티브 한국어 발음같이 불가능한 걸 대놓고 요구하는 건 무리한 요구라니까요. 물론 박정현님이 원한다면 더 표준 발음에 노력해서 가까워질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래도 완벽한 표준 발음이 되기는 사실상 어려울 거구요. 그런걸 대놓고 뻔뻔하게 요구하지 말란 말입니다.
    님이나 영어 네이티브 발음이 되어 보시던가요 참나

  • 60. 나가수
    '11.7.19 10:28 PM (211.47.xxx.160)

    음 / ㅋㅋ 후지게 들리는 그 귀가 예술이네요 ^^ 그런 후진 비유도 못드는 님보단 낫네요 ㅎㅎ

  • 61. 컹...
    '11.7.19 10:29 PM (112.159.xxx.13)

    님께는 세상 모든 게 답답할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 62.
    '11.7.19 10:30 PM (121.139.xxx.92)

    전 님이 불가능하다고 그렇게 열올리던 걸 본인 스스로 가능하다고 방향전환한 거에 대해서 얘기한 건데 도로 니가 뭔데 발음문제를 지적해로 돌아가버리다니 회귀본능 짱이십니다.

  • 63. 헐~~
    '11.7.19 10:30 PM (180.68.xxx.26)

    나가수....댁이 짱~~!!! 먹으슈~~~
    (정말 답이 없눼~)

  • 64.
    '11.7.19 10:33 PM (121.139.xxx.92)

    어머 후져서 죄송해요 ㅋㅋㅋ

  • 65. 컹...
    '11.7.19 10:36 PM (112.159.xxx.13)

    완벽한 발음. 누가 박정현에게 그런 걸 요구했나요? 완벽한 발음이라는 건 존재하지도 않아요. 하지만 박정현은 분명히 지금보다 더 나아진 우리말 음으로 더 나은 가사전달력을 가질 수 있어요. 그리고 리스너들은 그걸 바랄 수 있고 요구할 수 있습니다. 받아들이냐 아니냐는 박정현의 선택이고 팬들은 그걸 또 받아들여야겠죠. 그런데 님이 왜 나서서 응당 표현할 수 있는 아쉬움과 바램에 입을 다물게 하려는 폭력을 행하나요? 이런 걸 주제 넘는다고 하죠.

  • 66. 컹...
    '11.7.19 10:37 PM (112.159.xxx.13)

    님이나 영어 네이티브 발음이 되어 보시던가요 참나

    이 부분에서는 그 유치함에 손발이 꼬일 지경이군요 ㅋㅋㅋ

  • 67. 나가수
    '11.7.19 10:39 PM (211.47.xxx.160)

    컹 / 자기는 될 수 없으면서 영어식 발음이니 뭐니 비판하는거 웃기지도 않죠? ㅎㅎ 유치하기 전에 전 폭력적이어서 오장육부가 뒤틀릴 지경이네요 ㅋㅋㅋ

  • 68. 컹...
    '11.7.19 10:45 PM (112.159.xxx.13)

    다시 한 번 독해력 작렬해 주시네요. ㅎㅎㅎㅎㅎ 저 위에 제 태도가 박정현 영어 발음 듣기 싫으니 노래 부르지 마, 이런 폭력적인 태도였습니까? 님의 어이 없는 독해력을 탓하시길. ㅋㅋㅋㅋㅋ

  • 69. 나가수
    '11.7.19 10:46 PM (211.47.xxx.160)

    컹 / 아 진짜 말이 안통하네요. 제가 비판한게 님 글이 아니라 원래 글이라구요. 어제 누군가 쓴 글이요. 그거부터 정독하고 오세요 제발.

  • 70. 나가수
    '11.7.19 10:47 PM (211.47.xxx.160)

    컹 / 님이 제가 어떤 글을 왜 비판하는지도 모르고 딴지건거면 님 잘못이구요. 전 분명 어제 그 글 쓴 사람 보라고 쓴 글이니

  • 71. 컹...
    '11.7.19 10:48 PM (112.159.xxx.13)

    푸핫. 운동 선수에게 순발력이 조금 아쉽지만, 좋아지고 있고 훈련을 통해 더 좋아질 여지가 남아있다 라고 하면 폭력이 되는 거군요. 오장육부 뒤틀릴 일이 세상에 얼마나 많으실까. ㅋㅋㅋㅋㅋ
    참 안스럽게 사십니다만, 본인은 뭐가 문제인지 절대 모르겠죠.

  • 72. 컹...
    '11.7.19 10:49 PM (112.159.xxx.13)

    중간에 제 댓글과 다른 댓글 보고 짬뽕해서 저에게 시비 거는 글 떡하니 추가해서 올리시고 뭔 소리예요. 중간중간 입장도 바꾸면서 인지도 못하시고, 여러 모로 어이 없는 분이네요.

  • 73. 나가수
    '11.7.19 10:52 PM (211.47.xxx.160)

    컹 / 전 그래도 제가 비판한 글은 읽고 온 줄 알았는데 그럼 애당초 엉터리 댓글을 올린 거군요?
    그런 사람이랑 상대할 필요는 없었는데 쩝... 암튼 제가 말한건 저 내용이 맞고 저거에 수긍한다면 그냥 사라지세요.

  • 74. 컹...
    '11.7.19 10:58 PM (112.159.xxx.13)

    아니, 우리 말 노래에서 정확하지 못한 영어식 발음이 싫을 수도 있는 거지 그 지적 자체가 왜 타당하지 못하냐구요. 님의 취향이 영어식 발음이 좋은 것처럼, 누군가의 취향에는 영어식 발음이 싫을 수 있다는 걸 왜 수긍 못 하고 이런 비논리적인 글을 전개하냐구요. 저 내용은 무슨 내용? 말이 하도 바뀌어서 뭔지 모르겠는데요.

  • 75. 나가수
    '11.7.19 11:00 PM (211.47.xxx.160)

    컹 / 싫을 수도 있죠. 하지만 끝까지 이해를 못하시는데 ㅠㅠ "신경써서 영어식 발음을 제거해라" 이런 말을 하는건 폭력이란 말입니다. 아놔 진짜 머리털 빠지겠네요 님같은 분하고 얘기해서 ㅎㅎ 누가 취향 차이가지고 뭐라고 그랬나요? 무리한 요구(=네이티브 한국어 발음) 하지 말라구요 그러기 전에 우선 컹님부터 네이티브 영어 발음이 되어 보시든가요

  • 76. ㅇㅇ
    '11.7.19 11:01 PM (211.237.xxx.51)

    원글님이 그렇게 생각하듯이, 음원을 파는 프로 가수에게 조금더 정확한 발음을 요구할 권리가
    대중들에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네이티브 발음까지는 힘들어도 조금 더 노력해서 좋은 발음으로 노래해달라고 하는 요구까지
    왜 비난받아야 합니까?
    아나운서는 아니라도 정확한 가사전달력은 프로가수에겐 중요한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사랑을 싸랑으로 발음하거나 쏴랑으로 발음하면 듣는 사람들 굉장히 불편하죠.

    원글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조금더 정확한 발음을 위해 노력해달라 요구하는게 피부색 변하라 요구하는겁니까?
    박정현씨 실지로 처음보다는 발음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더 좋아질수도 있고 지금도 꾸준히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데 왜 원글님이 박정현씨를
    한정짓죠? 박정현씨에게 참 무례한 팬이시군요..
    팬을 가장한 안티인듯하기도 하고요.

  • 77. 나가수
    '11.7.19 11:02 PM (211.47.xxx.160)

    컹 / 누가 취향 차이 가지고 뭐라고 그러냐구요. 네이티브 발음이 되라고 하는 그 말이 문제라구요. 이거도 이해 못하면 진짜 어이가 없네요. 님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제가 비판한 그 글은 영어식 발음 자체를 비판하고 고치라는 글이었다구요. 지금보다 조금 더 나아졌으면 좋겠다는 글이 아니라... 아놔 진짜 답답해 미치겠네

  • 78. 나가수
    '11.7.19 11:04 PM (211.47.xxx.160)

    ㅇㅇ / 제가 비판한 글은 조금 더 나은 발음 수준이 아니라 아예 영어식 발음 자체가 거슬린다는 글이었습니다. 먼저 그 글부터 읽고 오시는게 나을 듯 하네요. 좀 더 나은 발음 수준이라면 제가 이렇게 안하죠.

  • 79. 컹...
    '11.7.19 11:07 PM (112.159.xxx.13)

    그게 왜 폭력입니까? 그것만 더 신경 써서 나아지면 훨씬 더 그 가수의 노래 듣기가 편해질텐데 바랄 수 있는 말이죠. ㅎㅎㅎㅎㅎ 푸핫. 제가 왜 네이티브 영어 발음을 해야 하나요? 지금 이게 타당한 이야기라고 진심 생각하세요? 영어 쓸 일 없고, 제 영어 발음으로 뭔가를 전달할 일이 없는데, 남의 인생에 주제 넘게 이게 무슨 말이죠? 진짜로 이게 연관이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두 번씩이나 하시는 말씀? ㅋㅋㅋㅋㅋ 님 좀 쩌시네요.

  • 80. 나가수
    '11.7.19 11:11 PM (211.47.xxx.160)

    컹 / 할말 없으니까 그런 억지 쓰시는건 알겠는데, 그럼 님 주장을 스스로 반박하는 꼴인거 알죠? 일단 완벽한 한국어 발음은 어렵다를 전제하고 조금이나마 더 나아졌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영어식 발음 거슬리니 신경써서 고쳤으면 좋겠다"란 주장이니까요. 님이 미국인 lena park에게 완벽한 한국어 발음을 요구할거면 먼저 자신이 완벽한 영어 발음을 쓸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 타당성이 있지 않겠습니까? 왜냐면 보통 사람에겐 언어학적으로 그게 불가능하거든요. 여자보고 (성전환수술 말고) 완전한 남자가 되라는 것처럼요

  • 81. 나가수
    '11.7.19 11:13 PM (211.47.xxx.160)

    컹 / 억지 쓸거면 그냥 꺼지시는게...^^

  • 82. 컹...
    '11.7.19 11:14 PM (112.159.xxx.13)

    하루 아침에 네이티브 발음으로 고치고 나오지 않으면 노래하지 마라는 이야기 아니었거든요? 풉. 어이쿠... 그새 또 말을 바꾸셨어요? 그래요, 그렇게 자꾸 바꿔 가세요.

  • 83. 나가수
    '11.7.19 11:16 PM (211.47.xxx.160)

    컹 / 아니 제가 원래 비판한 글은 그 내용이었고, 저는 그 내용에 비판을 했단 말입니다. 그거에 님이 딴지를 건 거구요. 제가 원래 비판한 내용의 의도에 수긍하신다면 사라지시고 (헛된 비판을 한 것이니), 그렇지 않다면 님이 네이티브 발음이 가능하다는 걸 보이시고, 그게 어려우시면 사라지세요.

  • 84. 컹...
    '11.7.19 11:19 PM (112.159.xxx.13)

    억지는 그쪽이나 쓰지 마시죠. ㅍㅎㅎㅎㅎㅎ 우리 말을 지금처럼 영어식으로(영어식이든 독일어 식이든 전혀 중요한 게 아닌 건 인지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만) 발음하는 게 귀에 거슬리니 더 노력해서 더 좋은 우리 말 발음을 구사할 수 있으면 한다, 이게 이해가 안 되세요? 독해력과 이해력이 참 박약하시고 우리 말 구사력도 초딩 수준에 입도 거칠고 억지는 쇠심줄이고, 아무 데나 와서 화풀이 하시고. ㅋㅋㅋㅋㅋ 참 쩌는 분이세요.

  • 85. 나가수
    '11.7.19 11:22 PM (211.47.xxx.160)

    컹 / 할말 없으니 발광 하시는군요. 제가 비판한 원글은 "영어식 발음 거슬린다 (효린처럼...참고로 효린은 국내파인데 박정현과 1:1 비교).. 한국에 산지 오래되었는데 신경쓰면 고쳤으면 좋겠다" 이 내용이었습니다. 조금 더 나아졌으면 좋겠다 이런 수준이 아니라요. 그냥 국내파 효린한테 한 비판과 동일한 비판을 박정현한테 한거라구요. 걍 신경만 쓰면 고쳐질 줄 알구요. 그래서 네이티브 발음 요구하지 말라고 지금까지 써온건데 아 진짜 설명하기도 입아프네요. 걍 꺼지세요.

  • 86. 컹...
    '11.7.19 11:24 PM (112.159.xxx.13)

    애초에 허접한 글 올리고, 이게 무슨 자신감인지 ㅋ 역시 말을 알아먹지 못하니 이길 방법이 없도다.

  • 87. 나가수
    '11.7.19 11:25 PM (211.47.xxx.160)

    컹 / 안녕히 꺼지세요 ^^

  • 88. 컹...
    '11.7.19 11:27 PM (112.159.xxx.13)

    예의도 강렬하셔라. 저속한 언어 써 가며 계속 있으시길.^^

  • 89. 진짜
    '11.7.19 11:48 PM (222.116.xxx.226)

    또라이 같다 원글이

  • 90. 쌈낫네요
    '11.7.19 11:50 PM (115.139.xxx.7)

    ㅋㅋ 웃겨요..
    근데 왜 20살 넘어서 한국어를 처음 배웠는지 궁금하네요~~

  • 91. 워워
    '11.7.19 11:54 PM (58.127.xxx.185)

    지방출신 사람에게 사투리를 고치라고 하는 건 좀 무리가 있지만
    프로 가수에게 발음 좀 분명하게 하라고 하는 건
    그럴 수 있는 것 같음.
    가사전달도 노래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여러 사람이 듣기 힘들다고 하는 데엔 그만한 이유가 있을 테니까요.
    한국 사람이 한국 땅에서 한국 사람들에게 노래할 때엔
    정확한 가사 전달을 위해서 치열하게 노력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네요.
    아마 박정현씨도 노력하고 있을 거에요.

  • 92. 진짜2
    '11.7.20 12:07 AM (112.202.xxx.159)

    또라이 같다 원글이 22222222

  • 93. ...
    '11.7.20 2:03 PM (210.218.xxx.4)

    성공했네요 많은 사람이 봤고 댓글 수도 많고...
    한사람 다굴하는 것처럼 보이게도 만들었고...

  • 94. 여기
    '11.7.20 2:37 PM (147.46.xxx.47)

    댓글중에 지워진 댓글 있나요?
    분명 어제밤에 이성적인 댓글만 오고갔던걸로 아는데....
    한사람 다굴하는것처럼 보이게 만든(윗분이 주장하는) 부분은
    (여럿이 공격하던중 급기야 정신이상까지 몰아가는 사실외에) 어디인가요?

    지능안티,ㄸ라이 어쩌고 하며 원글과 팬들을 이간질하여 분열하게 만드는 분들이야말로 고도의 안티 아닙니까?

  • 95. 음..
    '11.7.21 12:47 PM (211.219.xxx.62)

    죄송하지만

    이런 글은 팬이 안티를 양성하는 거 같아요 ^^;;
    팬이 지능적 안티가 아니고서야 어찌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이리 욕 먹게 만드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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