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식재료 모으시는 분들 있어요? 모으는 게 넘 재미있어요^^

[런던브릿지]

전 퀼트,그릇,가구,냄비 모았었는데요.





올리브라든지 홍차캔, 여러가지 과일잼들,메이플 시럽,파스타 소스,

특이한 맛의 소금(유자소금,매실소금,올리브소금등), 망고 말린거여러가지 브랜드의 까망베르 치즈 , 앵무새설탕, 로리에,바질등의 허브등이 든 캔..



요즘은 해외 식재료에 올인하고 있어요.



이런것들 보고 있으면...넘넘 행복해요.



하나씩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먹는거니까 언제가 다 없어질거긴 하지만..



가구나 퀼트 등에 비해서 비용부담도 적고 좋네요.





저같은분계세요?^^

[저요]

해외여행가면 슈퍼나 시장에서 시간 거의 다 보내요 ㅎㅎㅎ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구할 수 있는것들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외국식재료들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헉]

저랑 취미가 같으시네요,
붙박이장 세짝에 퀼트천 뜨개질실 돌하우스 재료 꽉 찼구요,
그릇 냄비질에 세관에서 블랙리스트 오르고 포기 ㅠ
외국가면 일단 가방안에 가방만 잔뜩 들고갑니다,호텔에 짐 놓고 바로 마트행 ㅎ
딘앤델루카 너무 좋아했는데 일본은 틀렸고 어디 가야되나 몰라요,
요즘은 아이허브에서도 많이 질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