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주째 점심마다 비빔면 먹는데, 몸에 안좋을까요?

아기엄마 조회수 : 1,391
작성일 : 2011-07-19 13:07:46

한번 꽂히면 쭈욱 밀고가는 스타일이라,
비빔면에 꽂히고 나서 2주째 점심으로 비빔면만 먹고 있어요.

남편이 아침을 먹고 출근해서, 아침을 좀 제대로 챙겨 먹구요,
저녁은 아이들이 둘이라 또 잘 챙겨줘서 저녁도 제대로 먹거든요.

그러니까 점심 한끼쯤은 비빔면 괜찮겠지요?

그런데 2주째 먹으니 좀 어지럽네요ㅜㅜ

삼* 열무비빔면은 좀 별로... 삼*이 비빔면은 잘 못만드는 것 같아요.
팔*비빔면 먹는데, 이건 좀 먹을만 해요.
IP : 118.217.xxx.2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9 1:09 PM (58.122.xxx.247)

    제가 지키는 원칙하나
    집에서 비빔면을 해먹어도 꼭 계란을 삶아 얹어낸다는거

  • 2. 그게
    '11.7.19 1:10 PM (14.45.xxx.165)

    인스턴트 줄기차게 먹어 좋을거 뭐있겠어요...ㅠ.ㅠ

  • 3. ㅇㄹ
    '11.7.19 1:14 PM (175.112.xxx.223)

    저도 매일 시판 냉면 삶아먹고 모밀국수로 연명하고 잇어요.. 건강에 안좋기야 하겠지만 밥맛이 없는거보다 나은거 같아서 ㅠ

  • 4. 팔도
    '11.7.19 1:16 PM (218.157.xxx.242)

    비빔면에 오이 채썰어 같이 비비면 맛나더라구요.

  • 5. ..
    '11.7.19 1:18 PM (1.225.xxx.105)

    염분이 너무 많습니다.
    영양가는 저질이고요.

  • 6.
    '11.7.19 1:22 PM (121.154.xxx.97)

    아침 저녁을 제대로 챙겨드신다면 문제될께 없는거 같은데요.
    저도 한번 꽂히면 주구장창 한가지 음식으로만 쭉~~ 간답니다 ^^

  • 7. 방부제
    '11.7.19 1:56 PM (110.10.xxx.250)

    덩어립니다.
    밀가루가 그래요.
    원래 방부제 없이 상온에 두면 3일이 못가서 좀슬고 못먹게 됩니다.
    그걸 막기위해 방부제가 수입들어오면서 엄청나게 발라져들어옵니다.
    개미가 살수 없답니다.
    그러니 님이 독을 계속 먹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몸은 해로운것은 피하고 좋은 것만 골라 먹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아무리 좋은것을 먹어도 해로운것을 일단먹게되면 해소하기위해서는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 8. 원글이
    '11.7.19 2:44 PM (118.217.xxx.226)

    헉, 맞아요.
    절대 수입밀가루 안먹고, 우리밀만 먹는데,
    집에서 우리밀로 베이킹도 해먹는데, 제가 깜박했네요.
    정신차리고 끊겠습니다!!!!
    비빔면 안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6385 금요일밤은 증말 혼자 있기 시른데~~ 1 금욜밤 2011/07/09 221
666384 빨래바구니 살건데 도와주세요~~ 2 몽이엄마 2011/07/09 304
666383 부천 중동 & 인천 논현동 살기 어떨까요? 9 조언주세요 2011/07/09 1,162
666382 선택적함구증 인거같아요 7살아이 1 슬픈하루 2011/07/09 526
666381 친구들 말 한마디에 너무 상처받는 아이...엄마가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1 힘들어요.... 2011/07/09 520
666380 콩기름이 뭔가요? 따로 파나요? 6 2011/07/09 486
666379 단군왕검 이야기가 실려있는 책... 풍경 2011/07/09 153
666378 딸키워본 맘들 조언좀주세요 1 성조숙 2011/07/09 311
666377 정말 아들을 사랑한다면 며느리한테 잘해줘야하는 것 아닌가요? 25 왜 그럴까?.. 2011/07/08 2,699
666376 페이스북 친구 삭제 어떻게 하나요? ( 남친 전 여친 삭제하려고함) 3 8 2011/07/08 1,409
666375 여기가 고마워요. 7 감사 2011/07/08 550
666374 증조부 발인식이 낼인데요. 7 머리아파~ 2011/07/08 488
666373 내 첫사랑은 이 지*같이 비오는날 뭐하고 쳐있을까나? 10 첫사랑 2011/07/08 1,286
666372 결혼할인연 1 ㅜㅜ 2011/07/08 815
666371 스텐레스로 된 샤워기 헤드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6 ㅠㅠ 2011/07/08 603
666370 난 피하고 울 남편에게만 인사하는같은 동 아줌마 16 2011/07/08 2,123
666369 7월 8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1/07/08 74
666368 요즘 은수저 한벌에 얼마인가요? 2 ? 2011/07/08 769
666367 올림픽을 보는 또 다른 시각 1 @@ 2011/07/08 218
666366 콩나물국을 끓일때마다 쓴맛이 나요 11 주부9년 2011/07/08 2,302
666365 어릴 때도 느껴지던 이모들 고모들 차이점 31 .. 2011/07/08 7,572
666364 마늘이 많이 생기고 또 마늘이 몸에도 좋다는데.. 5 마늘 2011/07/08 639
666363 하리수, 미키정 부부 넘 보기 좋네요^^ 8 좋아요 2011/07/08 2,483
666362 비오면 고양이는 안돌아다니죠? 6 . 2011/07/08 639
666361 홍콩은 여름에 가기 어떤가요? 18 여름휴가 2011/07/08 1,344
666360 하느님!!!이렇게 사랑스런 시어머닐 제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37 비오는날의 .. 2011/07/08 8,436
666359 연예인들 얼굴을 계속 바꾸어도 나이들어서 괜찮을까요? 2 . 2011/07/08 1,052
666358 MBC 임재범 나는 록의 전설이다 방송하네요. 11 지금 2011/07/08 1,458
666357 아들자랑 해보려 해요~ 7 ... 2011/07/08 695
666356 고딩친구 어머니 장례식 5 조언절실 2011/07/08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