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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많이 생기고 또 마늘이 몸에도 좋다는데..

마늘 조회수 : 641
작성일 : 2011-07-08 23:32:42
흑마늘을 만들어 먹는거와 간장에 숙성시켜 먹는것중에 어느게 더 좋을까요..
간장에 숙성시키는건..좀 오래 두고 먹을수 있을거 같은데...
어느방법이 더 좋을까요...
IP : 112.146.xxx.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약연구가
    '11.7.8 11:36 PM (122.34.xxx.48)

    께서 쓰신 책 내용중에 마늘을 하나씩 까서 꿀에다 담궈놓은뒤 3개월 후에 하루에 하나씩 먹으면 산삼이상이라고 돼어 있었어요.
    마늘의 독성을 빼기 위해서 3개월을 묵혀야 한다고 하길래 저도 2년전부터 그렇게 해서 신랑을 먹이고 있는데 정말 한번도 감기도 안걸리고 힘들어 하지도 않아요. 더위도 타지 않구요.

    올해도 또 만들어서 시아버님것 신랑것으로 표시해서 보관 중이예요.

  • 2. 생약연구가님
    '11.7.8 11:38 PM (59.27.xxx.145)

    자세히 말씀해주시면 안될까요?
    마늘을 까서 씻은 뒤에 물기를 없애고 그대로 꿀에 넣었다 3개월후에 먹으면 되나요?
    하루에 몇개씩이나요?

  • 3. 생약연구가
    '11.7.8 11:45 PM (122.34.xxx.48)

    마늘은 씻어도 돼고 안씻어도 됀다고 돼어 있어요. 단 씻으면 물기를 잘 말려야 곰팡이가 안핀다고 되어 있구요.

    인삼 꿀여 저미는 것처럼 유리병에 마늘을 넣어요. 그리고 꿀을 부어서 밀봉해요. 이때 꿀을 너무 병에 많이 담으면 마늘이 숙성될때 부글부글 올라와서 넘쳐요. 첫해에 꿀이 넘쳤는데 끈적끈적하고 마늘이 숙성되기 전이라서 그런지 온 집안에 냄새가 진동을해서 치우느라 힘들었어요. 딱 마늘이 잠길정도만 넣으세요.

    아!! 마늘은 독성이 강해서 장복하면 안됀다고 했어요. 딱 100알만 만들어서 하루에 한알씩만 먹어요. 잠자기 전이나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시에 먹으면 제일 좋다고 했구요. 아이들한테는 독하기 때문에 꿀만 아주 조금 떠서 물에 타서 먹이라고 했어요. 근데 저희 아이는 냄새가 싫다고 안먹어요.

    마늘이 넉넉하게 만으시면 흑마늘도 좀 만드셔서 원글님이 드세요. 마늘꿀절임은 여자한테는 별로라고 해서 저도 안먹거든요.

  • 4. ..
    '11.7.9 12:18 AM (211.246.xxx.126)

    근데 마늘 머리부분은 발암물질이라고 잘라먹으라던데 맞는말인가요 항상 궁금..

  • 5. 마늘꿀절임은
    '11.7.9 2:10 PM (125.187.xxx.84)

    저도 해봤는데 3개월 지나도 여전히 맵던데요. 꿀이 밀도가 높아서 그런것 같아요.
    저는 몇년 묵힌게 있긴한데, 장아찌보다 맛이 없어서 잘 안먹어져요.
    그게 여자한텐 안좋군요.

    흑마늘도 전기밥통으로 해봤는데,
    건조가 되지않아, 하나하나 까서 꽤 오랜기간 말렸었죠.
    요건 맛이 좋아서 먹기가 편했어요.

    둘다 오래 보관이 용이해서, 마늘이 많다면 유용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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