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 생일때는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남편 생일 조회수 : 500
작성일 : 2011-07-19 10:22:00
시집 식구 초대하는지, 친구들 초대하는지, 가족끼리 미역국 먹고 마는지 등등이요.
선물은 여지껏 와이셔츠, 티셔츠, 넥타이 이런것으로만 했었는데 뭐 새로운거 있을까요?

만약 집에서 밥상차려준다면 음식은 뭘로 하는지요.
IP : 121.160.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9 10:23 AM (180.189.xxx.64)

    생일 당일날은 미역국 끓여서 아침에 먹이고 그 주나 그 전주에 밖에서 친구들이랑 맛있는거 먹고~~~시댁 식구는 초대 안 했고 전화통화 정도? 선물은 물어보고 해줬어요 필요한거

  • 2. dma
    '11.7.19 10:26 AM (121.151.xxx.216)

    저는 아침에 미역국에 좋아하는 고기종류하나하구요
    저녁에는 퇴근을 일찍하면 외식
    늦게하면 간단하게 맥주한잔합니다
    생일이라고 별다를것이없네요

    애들이 고등학생이라서
    애들이 자기들이 바빠서 저녁시간에 같이 잇을수없다고
    생일 전날에서 12시 넘어가면 그다음날되어서 생일인 날이니
    그날 아이들이 돌아오자마자 케잌에 불붙히고
    자고있던 남편깨워서 생일 노래 불려주었지요
    그러니 무지 감동하더군요
    말이 길어졌는데 그냥 다를것이없습니다

  • 3.
    '11.7.19 10:37 AM (123.142.xxx.98)

    신랑 생일에는 미역국 끓여줬고 물어보고 필요한 선물 해줬네요.

    시부모님이 자손들 생일도 꼭 챙겨먹이셔서
    시누네 식구들이랑 다 같이 모여 저녁먹었고 아버님이 사주셨어요.

    친구들이랑은 원래 생일모임은 안하더라구요.
    이제 학교때 친구들은 별로 없고, 다들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이라 그런가봐요.
    신랑 생일 있는 달에 정기모임이 있는 그룹이 있는데..
    거기 한 분이 해마다 케익 사주셨다고 하더라구요. 올해도 사주셨어요.

    사정이 있어 친정에서 첫 생일을 안해주셨어요. 대신 올 해 푸짐하게 한 상 해주셨구요.
    형부들 보면 부모님이 금일봉이나 상품권 같은거 주시더라구요.

  • 4. ..
    '11.7.19 1:13 PM (121.164.xxx.102)

    신랑이 좋아하는 음식 많이 해주고
    하루종일 이뻐해줍니다
    엄청 좋아 하구요
    저한테 더 잘하려고 노력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2121 [사설] 위장전입은 이제 문제도 아니라는 건가 7 세우실 2011/07/19 344
672120 남편 생일때는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5 남편 생일 2011/07/19 500
672119 6개월 여자아기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선물 2011/07/19 165
672118 어제 일본방송에 나온 장근석 ㅋㅋㅋㅋㅋㅋㅋㅋ 15 ㄱㄴ 2011/07/19 2,930
672117 눈다래끼가 눈 애교사에 날수 있나요?? 1 ??????.. 2011/07/19 258
672116 나를 싫어하는 남편 6 남편 2011/07/19 1,741
672115 방사능) 사과나무가 뭐죠? 3 궁금타 2011/07/19 382
672114 어제 어린이집 아이엄마가 입은 블랙 원피스 찾으시던분.. 이런 디자인 아니었나요? 3 원피스 2011/07/19 1,159
672113 바게트 보관 방법???? 4 빵상 2011/07/19 3,429
672112 무사백동수 보시나요? 13 드라마 2011/07/19 1,115
672111 능력있는 시누이의 행동? 16 ... 2011/07/19 3,210
672110 8살짜리 딸내미가 밤마다 코를 고는데요..ㅜㅡ 4 애엄마 2011/07/19 328
672109 출산후 앞머리 많이 빠져요... 3 후유 2011/07/19 623
672108 돌잔치에 축의금 얼마 해야 하나요? 14 요즘추세 2011/07/19 753
672107 "챔피언, 각하 힘내세요" 이덕화 발언 기억하나요? 3 ... 2011/07/19 364
672106 8월 초에 동유럽 갈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6 해피 2011/07/19 376
672105 퀼트 배우는데..피바가지 21 욕 나와요 2011/07/19 2,302
672104 8월 초에 동유럽 갈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1 해피 2011/07/19 146
672103 이보다 더 벗을수는 없다. 5 쉰훌쩍 2011/07/19 790
672102 "사랑하면 더 때려라!" …'변태 언론'의 후안무치 2 샬랄라 2011/07/19 159
672101 서울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3 마음비우기 2011/07/19 460
672100 저처럼 발 뜨거운 분 계세요?? 10 e 2011/07/19 1,253
672099 감자전이 맛있나요? 19 2011/07/19 1,864
672098 아파트 수압이 너무 세서 줄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6 수도요금 2011/07/19 1,080
672097 만다리나덕. 이랜드가 인수한다네요.ㅋ 10 ,. 2011/07/19 1,735
672096 일년정도 됐는데... 그냥 터치폰.. 2011/07/19 100
672095 대화 이런식으로 하는 사람 많나요? 1 대화불통 2011/07/19 425
672094 [한글 재능교육] 어감부터 익히면 표현력이 풍부해진다! 한글배우기 2011/07/19 150
672093 보험에 대해서 알고 싶은데요. 5 희진맘 2011/07/19 284
672092 양변기 물통 해체가 되나요? 2 해피 2011/07/19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