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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자궁근종 수술 앞두고 있는데 미미한 하혈을 해요.

근종 조회수 : 335
작성일 : 2011-07-19 00:50:19
자궁근종 7cm로 이번주에 수술 받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금요일부터 배란혈처럼 조금씩 묻어나더니, 생리량은 아닌데, 꼭 시작할 때처럼 갈색혈이 팬티라이너 전면에 묻어날 정도로 출혈이 있네요.
근종이 있는 사람이라면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인건가요?
생리는 지난 7월 8일에 끝나 일주일 째 되던 시기부터 그럽니다.
근종 있으셨던 분들 이런 현상 일어나셨던 분들 계신가요?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갑자기 일어나서, 현재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이 지쳐 있는 상황입니다.
엄마께서 갑자기 큰 수술을 하셨거든요...
하루하루를 조마조마하게 불안함과 걱정스러움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하혈이 시작된 시점도 잠도 잘 못이뤄가며 걱정스럽게(하지만 엄마 앞에서는 씩씩하게)2박 3일 병원에서 지내는 동안 시작되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어요...

앞으로 엄마 치료과정이 남아 있기 때문에, 저는 가능한 근종 수술도 빨리 하고 제몸이 좀 더 가벼운 상태에서 엄마에게 힘이 되어 드리고 싶어요.
엄마도 저 때문에 걱정하시고..
아직 제가 애가 없는데다가(물론 계획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제 시작할 때) 혹시나 몸에 무리를 줄까... 임신에 영향을 미칠까...제 걱정이세요...

제 맘은 빨리 하고픈데.. 이런 상태에서 해도 괜찮을런지 걱정이에요..
수술은 외과적 수술이 들어가지 않는, 초음파로 괴사시키는 최신 시술로 진행해요..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임신을 앞둔 사람에게 하는 수술이라기 보다는 시술입니다.
그리고 산부인과 검사(초음파/ MRI) 했을 때.. 근종 외에는 모두 정상이라는 판정 받았구요.

근종이 있는 경우 올 수 있는 하혈인거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인거라면... 그냥 진행하고 싶은데.. 갑작스럽게 엄마도 저도 수술을 하게 되서.. 회사 휴가를 좀 써놓은 상태라... 지금 더 휴가를 쓰기 곤란한 상황입니다. 앞으로 엄마 치료과정에도 휴가를 써야하기 때문에도 더 휴가를 쓸 수 없는 상황이라.. 수술 전에 또 받게 되면.. 반차라도 내야 되는데(검진 받는 지역이 떨어져 있어서 반차를 써야 합니다) 곤란한 상황이기도 하구요.



IP : 115.143.xxx.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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