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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계신 분들 뭐하세요?? 더워서 나갈 수가 없네요..

휴우 조회수 : 864
작성일 : 2011-07-18 16:46:12
여긴 남부지방이라 지난주 후반부터 장마 끝나고 폭염인데요,
12시~4시경에는 외출할 수가 없네요. 공기 자체가 푹푹 찌네요.
쓰레기 버리러 나가기도 망설여지고...
장마 때보다 빨래는 바싹 잘 말라서 좋지만요.ㅎㅎ
더워서 창문을 계속 열어놓으니 먼지가 장난 아니게 들어오네요.
주말 지냈으니 바닥 먼지 청소 해야 되는데
발바닥이 새카맣게 되도록 아직 버티고 있네요.
82 조금 더 보다가 청소하고 저녁 준비 해야겠어요~~~
청소하는게 제일 싫어요. 발에 먼지 채여도 그냥 살면 안 될까요..-_-;;
친정 엄마 오실 때마다 바닥 청소 좀 하라고 하시네요.
IP : 115.140.xxx.1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어컨
    '11.7.18 4:53 PM (175.117.xxx.75)

    점심때 샌드위치랑 커피랑 먹으면서 커피숍에서 때우다가
    너무 허리 아파서 (임산부)집에 왔는데;;; 덥네요 또 나가야겠어요

  • 2. 김참치딜러
    '11.7.18 5:00 PM (221.158.xxx.165)

    전.. 집안에 쳐박혀서.. 청소 좀 하다가.. 재택일 하고 있으서
    일 좀 했어요 ㅎㅎ

  • 3. 에효
    '11.7.18 5:01 PM (121.151.xxx.216)

    애들델고 냉면먹고 한녀석은 독서실로 보내고
    한녀석은 델고 집에 들어와서 지금 거실에서 에어컨앞에서
    공부하는 중이랍니다
    하는것인지 마는것인지 ㅠㅠ
    저녁은 장이 안좋아서 찬것 먹으면 탈이나는 딸아이땜에
    미역국에 감자조림할까해요
    밑반찬으로는 오이김치랑 물김치가지고 먹을생각이구요

  • 4. 이젠
    '11.7.18 5:06 PM (220.120.xxx.45)

    야행성으로 생활을 바꿔야할까봐요.
    새벽에 일어나 청소하고, 집 치우고...밤에 운동하고, 산책하고, 쇼핑하고...
    낮엔 꼼짬마~~!!예요.

  • 5. 윗님
    '11.7.18 5:15 PM (175.117.xxx.75)

    저 자취할땐 그렇게 살았네요. 10년전에... 낮엔 땀흘리고 자다가...해지며 ㄴ 활동..ㅎㅎ

  • 6.
    '11.7.19 4:46 AM (122.37.xxx.14)

    다른 때는 바닥 걸레질 게으름 부려도
    여름철에는 정말 부지런히 닦아요.
    여름에 더울 땐 시원한 바닥에 척 깔고 눕는 게 제일이라
    찝찝한 바닥에는 누울 수가 없잖아요^^
    샤워해야 할 찰나에 바닥 걸레질 하면서 땀 쫙 빼고 샤워하면 그야말로 기분이 뽀송뽀송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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