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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란이임신못하는거사실이예요?
1. 아니요
'11.7.17 8:55 PM (180.64.xxx.147)송편 엄마가 의사 매수해서 거짓말 했어요.
2. ???
'11.7.17 8:56 PM (210.205.xxx.211)송편 엄마가 의사와 만나서 꾸민 흉계입니다.
3. 허술..
'11.7.17 9:17 PM (59.5.xxx.39)자궁을 드러냈다고 모의했는데,자궁이 있으니 곧 생리하지 않을까요?
다음 생리 날짜가 언젠지는 몰라도 바로 탄로날 듯...4. 전..
'11.7.17 9:19 PM (218.238.xxx.116)의사가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얘기할것같아요.
백곰이 시켜서 자기가 거짓말한거라고..미안하다구요.5. ...
'11.7.17 9:31 PM (121.149.xxx.187)금란이도 같이공모하겠죠.엄마가 아들이 금란이 책임지게하려고 한짓이잖아요.그러니 금란이 얼씨구나하겠죠.
6. 밝은태양
'11.7.17 9:42 PM (124.46.xxx.253)모든 사건은 정원이 아니 금란이 아빠가 정원이 해바라기하면서 부터 발생한것 같은데..
정원이 몰락하고 금란이 성공했음 했는데..
작가는 막장편인가보네요..7. 동감
'11.7.17 9:43 PM (220.88.xxx.73)모든 사건은 정원이 아니 금란이 아빠가 정원이 해바라기하면서 부터 발생한것 같은데..2222222
8. ..
'11.7.17 9:51 PM (58.233.xxx.100)정원이를 왜그리 미워하는지 모르겠네요
몰락하길 바라신다니....
금란이가 착실하게 맘먹고 열심히 살아야죠
그게 모두가 좋아지는 방법인거 같네요9. 참
'11.7.17 9:51 PM (125.141.xxx.167)이상한 논리를 갖고 계신 분들이 계시네요.
모든 사건이 왜 금란이 아빠 잘못인가요?
정원이가 갖은걸 다 뺏겠다고 매번 잘못된 판단을 한 금란이 탓이죠.
금란이가 성공하는게 더 막장인데 무슨 작가탓을...10. 금란이 아빠가
'11.7.17 10:13 PM (117.53.xxx.79)정말 차가운 피를 가진 사람이죠.
그 아버지 꼴 보기 싫어 저도 금란이를 응원합니다.11. 저는
'11.7.17 10:58 PM (125.186.xxx.16)금란이가 꼴보기 싫어 금란이 응원 못하겠어요.
과연 금란이 친부 때문에 금란이가 매번 잘못된 선택을 하는 걸까요? 과~연?12. 친아버지가
'11.7.18 12:03 AM (117.53.xxx.79)그렇게 나오면 마음 못 잡는 건 사실이죠.
윗분은 본인 아버지가 본인을 그렇게 대한다고 생각해 보고 말씀하시죠.
저 같으면 못견딥니다. 그 상황.13. 전형적인
'11.7.18 12:07 AM (211.223.xxx.87)남탓하기 좋아하는 캐릭터의 말로일 뿐이죠.
이 세상엔 작고 큰 차이만 있을 뿐 금란이 캐릭터가 참 많아요.
어쩌면 인간의 마음속 한 구석에 금란이가 존재하는지도 모르지만
누군가는 그걸 자기로 만드느냐 억제하고 제대로 사느냐가 갈리는 거지요.
저부터도 한 때 금란이 캐릭터같은 마음을 가진적 있었는지 되돌아 보게 되고요.
금란이 아빠가 금란이한테 마음을 못열었을지 몰라도
그게 금란이가 저런 악행을 할 어떤 건덕지도 되지 못해요.
부모한테 차별받는다 생각해서 집 망하게 하고 남의 것 도둑질하나요?
그랬다면 대한민국 땅에서 아들보다 차별받았던 그 무수한 딸들은 집 아작내고 남자 형제를 불행에 빠뜨리기 위해서 눈가에 점 찍고 설치느라 바빴을 듯.
사랑받지 못한다고 해서 자신의 모든 불행을 사랑해주지 않는 사람 탓하다간
한도 끝도 없지요. 원망은 하고 잠시 방황은 할 수 있어도 금란이같은 짓했다간
그냥 감옥아 최종 안식처가 되는 거지요.
인간 백정짓한 연쇄 살인범들 공통적인 변명도 사회탓, 남탓, 부모탓이잖아요.
열폭 인간들은 자기 불행은 모두 남탓이죠.
애인 죽여놓고서도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았다는 둥.
정말 남때문에 힘들게 살아도 자기 자신 잘 지키고
제대로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14. 처음에
'11.7.18 1:48 AM (112.169.xxx.27)딸인지 몰랐을때도 잘해줬던 사람인데 왜 딸이라고 밝혀지고 나서 오히려 더 안좋아했을까요
나이먹으면 사람 마음이 보이잖아요,
근데 금란이는 자기들 돈으로 보고 돈없는 전부모 버린거 알아서 그렇지요,
애가 맨날 뭐 꾸미느라 진실성은 콧털만큼도 없잖아요
처음엔 정원이가 네가지 캐릭터이고 금란이는 진중한 캐릭터였는데
너무 드라마가 이상해져요,
그냥 그 캐릭터 유지해도 드라마 되겠더구만 ㅠ15. 친아버지
'11.7.18 2:11 AM (121.165.xxx.99)때문 아니예요.금란이는 정원이에 대한 질투심에 눈이 멀었을뿐...
장용 아빠가 정원이를 괜히 이뻐하는 거 아니잖아요 그 아빠가 좀 냉정하지만
정원이가 어려서부터 노력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인정하고 이뻐해 준거지요.
금란이는 내가 친딸이니까 친엄마처럼 정원이를 내치고
이제부터 날 무조건 이뻐해 달라 하는데 장용 아빠 생각은 다른거지요.
친엄마와 친아빠가 낳은정 기른정에 대한 생각이 좀 다르다는 걸 보여주려는 거 같아요16. &
'11.7.18 3:07 PM (218.55.xxx.198)지난주부터 드라마가 산으로 가고 있긴해요...
정원이한테 계약서원본은 주고 간다는 언질을 왜 못해줘요..?
그러다 열받아서 정원이가 그 앨범 버리고나면 거기 원본 넣어뒀다고 왜 버렸냐
하려고 그러나...? 그리고 금란이는 새삼스럽게 왜 송편엄마를 보고 두려워하고
놀라는지 몰라요... 원래 그런 악질인거..송편이 있을때 어린아이가 우는데도
지도 같이 미망인하고 아버지 잃은 아이에게 송편엄마랑 같이 나몰라라 했으면서...
금란이 삐뚤어지게 나가는게 왜 친아버지 탓입니까?
그럼 자기 신세 구제해준 친부모 뒤통수치고 배신하는게 잘하는거란 말입니까?
뭐 이뻐서 쪽쪽 빨고 맨날 우리딸 우리딸...해줘야 사랑하는것이고
표현않하면 않사랑하는겁니까? 이쁜짓을 하는것도 없쟎아요..솔직히..
돈이나 쓰고 다니고... 자기 좋다고 하지도 않은 남자한테 맹목적으로 들이대는
금란이 모습 추해요... 친엄마가 잘해주면 그걸로 만족하면 됐지.. 친아버지가
정원이 좋아하니까 금란이가 그렇게 되었다니요... 와...
정말 남의 핑계대기 달인 캐릭터에게 감정이입해서 불쌍하게 생각하는사람들...
대단하세요... 그럼 사랑으로 길러주고 자기 끝까지 해바라기한 길러준 엄마
고두심말은 왜 귀뚱으로도 않듣는 건데요..? 다 핑계지요..지팔자 지가 만들어요17. 이해안돼
'11.7.18 4:10 PM (124.49.xxx.4)금란이는 친아빠의 사랑을 받았어도 여전히 정원이의 하나하나 못 뺏어먹어 안달났을걸요.
사실 장용이 뭔죈가요?
전 금란이 아빠만큼 정직하고 우직한 사람 없다라고 감탄하며 보는데 -_-;
장용은 정원이가 나쁜길로 들어섰어도 똑같이 냉정하게 대했을겁니다.18. 앗, 그런
'11.7.18 4:17 PM (168.154.xxx.176)그런거였어요? 한편을 못봤더니..
제가 봤던 것은 의사가 장용 아저씨한테 난소 제거 했다고 하는것만 들었거든요. 그건 사실 아닌가요? 거기도 송편 엄마가 시킨거에요?
물론 난소와 자궁은 다르고, 난소는 한쪽만 제거했으면 다른 한쪽이 있으니 아이 낳는건 문제가 없을 수도 있고 자궁이 있으면 인공수정도 가능하니..
전 난소를 자궁이라고 과장해서 거짓말 하는 것만 그렇다고 알고 있었는데..
암튼..저는 금란이가 아이 못낳는것은 맞고, 그 하숙생..재범인가..아이 주워다 키우는..
나중에 금란이는 아이 못낳고 그 하숙생이랑 잘 되어서 아이 키우면서 살겠거니..했거든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거군요..이런..ㅡㅡ;;19. ...
'11.7.18 4:19 PM (121.130.xxx.94)친 아빠 탓이라니요? 참 이상하게 핑계 만들어내는 분들 많군요.
저는 바르게 생각하는 분 같은데요..
저기 윗분 댓글처럼 크고 작은 금란이캐릭터 많아요.222
자기가 가진것보다 남의 위치를 시기하고 못견뎌한는...
정원이 캐릭터가 매력적이예요. 딸을 그런 성품으로 키우고 싶어요.20. ..
'11.7.18 5:09 PM (121.169.xxx.129)반짝반짝 이야기만 나오면 금란이 편이라며 정원이아빠가 다 잘못한거다 라고 얘기하시는 분 많으신데, 전 이해를 못하겠어요. 왜 아빠탓입니까???
그렇게 따지면 정원이라 원래집(신림동)에 갔을 때 가족들이 다들 냉랭하게 대했는데,
정원이는 그들과 친해지려 계속 노력했죠. 그래서 지금은 정원이는 완벽한 신림동 식구가 되었구요.
금란이는 평창동 식구가 되지 못했죠. 왜그럴까요? 가족들(아빠)이 냉랭하게 대해서???
엄마, 오빠는 자기편으로 만들었죠.
근데 정원이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는 아버지도 내꺼여야하는데 아버지 마음은 얻지 못했죠.
아버지는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이성적으로 생각했을 때 금란이가 상식적이지 못했기에
상식적이고 건강한 딸을 만들기를 바랬을꺼고, 근데 엄마때문에 망친거고.
정원이 오빠를 봐도 엄마가 아들 망쳤죠.
어제도 지가 돈을 왜 버냐잖아요. 가만히 있어도 엄마가 입혀주고 재워주고 먹여주는데...
누구 탓이라고 하려면 박정수 탓이네요. 이 모든게...21. 참나
'11.7.18 7:05 PM (14.42.xxx.22)금란이가 그런게 아빠탓인거예요??
우왕~~ 그분들은 제가 안본 몇편을 더 보셨나
어찌 금란이 그리 된게 아빠탓이 되어버린거예요?
착하디 착한 금란이가 평창동에와서 아빠의 냉대로 갑자기 확~~~ 바뀌기라도 한건가요?
금란같은 사람은 좀 안됐어요
좀 환하게 자기가 살려고 노력하면 될텐데 어만데다가 정신을 쏟고있으니.22. //
'11.7.18 7:44 PM (211.209.xxx.113)금란이 정말 싫어요. 연기를 잘하니 물론 나쁘게 보이겠지만...
저도 금란이 같은 사람은 곁에 정말 두기 싫어요.
매사 부정적이고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왜 저렇게 살까 한심할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