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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틀린말은 아니죠... 늦게까지 결혼안한여자 남자

지나가는 바람 조회수 : 11,314
작성일 : 2011-07-17 13:14:44
비하 이런게 아니라..솔직히 100이면 80-90은 대체로

남자의 경우 키가 작습니다...

경제력/성격 어쩌구 하는데... 보통 경제력별로고 성격 별로라도

키크고 남성적인 매력있으면 보통 제때 다 결혼 하더이다. 여자를

꾸준하게 계속 만날기회가 있고 그러다보면 인연이 되니까요

주변에 잘 보세요 직업 별로라도 키크고 남성적으로 생긴분들은

다 처자식있습니다.

여자의 경우는 얼굴이 안되구요 골드미스라서/

공부하느라/ 커리어 쌓느라 결혼 못했다 라고 하는데

솔직히 외모 되는 여자들은 공부 할거 다하고 커리어 쌓으면서

결혼 다 합니다. 남자들이 가만히 안두거든요

외모가 진짜 중요합니다. 제경험입니다. 물론

아닌 분들도 10-20프로 존재 합니다만.....
IP : 180.64.xxx.160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17 1:15 PM (222.116.xxx.226)

    인정해요 예외는 원래 독신주의자 이거나 눈이 아주 높은 경우

  • 2. ..
    '11.7.17 1:16 PM (211.207.xxx.166)

    제주위엔 그렇지 않은 분들 꽤 있어서 이런글 싫어요.
    안타까워요.

  • 3. 푸른연
    '11.7.17 1:17 PM (112.165.xxx.173)

    여자가 외모 돼도 결혼 생각 크게 없고, 눈이 높으면 아직 남아 있어요...남자들이 대쉬하는데도 눈에 안 차는 거죠....

  • 4. 푸른연
    '11.7.17 1:19 PM (112.165.xxx.173)

    그래도 원글님 말씀처럼 외모와 매력이 크게 차지하는 건 맞는 것 같아요...남자가 여자에게 어필하는 매력이 있음 경제력이 좀 떨어져도 결혼하더라고요...

  • 5. 참..
    '11.7.17 1:20 PM (110.8.xxx.175)

    할일없는분..
    외모가 좋아야 결혼한다면 싱글로 세상은 넘쳐날걸요,.
    결혼한 사람들은 말할갓도 없고..
    요즘 젊은 아이들 연애(?)하는것봐도 이쁜사람보다 인물딸리고 돈 없어서 주접 떠는 커플도 엄청 많던데..그사람들도 다 결혼합니다..제눈에 안경...

  • 6. 지나가는 바람
    '11.7.17 1:20 PM (180.64.xxx.160)

    주변에 잘 보세요 35이상 미혼 남녀

    남자는 키가 작은사람이 엄청많고 여자분들은 딱봐도 외모가 쳐집니다

    부정하신다면 할말없지만 대체가 사실인데요 뭘

  • 7. 지나가는 바람
    '11.7.17 1:24 PM (180.64.xxx.160)

    평균은 넘어야 된다는거죠..글을 잘 못받아 들이시네요...

    잘생기고 김태희처럼 생겨야 결혼한다는 글이 아니라

    제때에 결혼 못하는 분들은 대체로 외모가

    평균치에서 많이 떨어진다는소리입니다...

  • 8. -_-
    '11.7.17 1:24 PM (112.168.xxx.125)

    주변에 결혼한 부부가 하나같이 남자는 키가 크고 여자는 이쁜가 봐요?
    제 주변은 남자 키 작고 여자 인물 별로여도 다들 결혼 잘해서 살던데요

  • 9. .
    '11.7.17 1:24 PM (125.129.xxx.31)

    211.225님 그건 좀 비약이구여

    근데 원글님말에 어느정도 공감해요

    특히 남자 경제력 없어도 외모 괜찮으면 노총각인경우 거의없다는건 진짜 공감

    특히 남자는 키 작은것도 그렇지만 대머리도 노총각의 중요 요소임

  • 10. 지나가는 바람
    '11.7.17 1:24 PM (180.64.xxx.160)

    평균치에서 심하게 떨어지는 외모가 결혼에 걸림돌이 된다는 건데

    그걸 " 연예인급으로 생겨야 결혼하는거냐" 라고 받아들이는지 ?????

  • 11. 쓸개코
    '11.7.17 1:25 PM (122.36.xxx.13)

    골드미스도 아니고 외모도 그리 훌륭하지 않은 저 오늘 결혼관련 글 아주 씁쓸하네요.
    또 열폭한다 그러실까요..
    제가 82 너무 오래 머무는걸까요. 까일대상 다 까였나바요. 오늘 올라온 글들 보니.

  • 12. 머 이런글이
    '11.7.17 1:26 PM (59.6.xxx.65)

    원글 진짜 븅딱같은 글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지나가는 바람
    '11.7.17 1:27 PM (180.64.xxx.160)

    답답...

    기혼자는 예외로 하는거죠...

    국어 이해력이 정말 .....

    "나이 많은 미혼자들을 놓고볼떄 외모가 사회적 기준에서 평균에서 많이 떨어지는 사람이

    많다" 라는겁니다.....기혼자 이야기가 왜나오나요..제글은 " 외모떨어지면 결혼 못한다가

    아닙니다" 국어 이해력들 진짜 없네

  • 14. 지나가는 바람
    '11.7.17 1:28 PM (180.64.xxx.160)

    기혼인데 못생긴 사람은 뭐냐?

    연예인만 결혼 해야 되냐? 라고 답글 다시는분들 언어영역 몇점입니까 ?

  • 15. 하아
    '11.7.17 1:29 PM (112.168.xxx.125)

    원글 바보냐
    노처녀 노총각이 키 작고 못생겨서 니가 결혼 하기 힘들다고 그랬잖아
    그런데 왜 기혼 남녀중 키작고 못생겨도 결혼한 사람은 뭐냐 하니까 또 그건 아니래
    도대체 니 글과 저런 리플의 차이가 뭐냐

  • 16. 쓸개코
    '11.7.17 1:30 PM (122.36.xxx.13)

    원글님이 그런 오해사도록 글을 쓰셔놓고 이해력 운운하시는것도 좀 그러네요.

  • 17.
    '11.7.17 1:30 PM (61.33.xxx.63)

    ㅋㅋ난독증이 아니라 외모가 별 이유는 안되더라는거죠 ㅋㅋ
    사실 이런글 쓰려면 본인의 외모나 능력 결혼생활을 먼저 밝히셔야할듯요. ㅎㅎ

  • 18. 아주
    '11.7.17 1:32 PM (61.78.xxx.37)

    오늘따라 나이 많은 미혼자들 후벼 팔려고 작정한 양반들 꽤 있구만......
    걍 각자 잘 사세요

  • 19. 지나가는 바람
    '11.7.17 1:32 PM (180.64.xxx.160)

    이렇게 난독증 환자들이 많나

  • 20. .
    '11.7.17 1:32 PM (117.55.xxx.13)

    왜 기혼자들이 예외에요
    기준이 있으니까 비교를 하는 거잖아요??
    그들은 외모를 중요하게 보지 않기 때문에
    따박따박 바로바로 결혼한 건데 ,,,,,,,,,

    외모도 중요하고 사는 것도 중요하고 이상도 중요한 사람들이

    늦게 결혼하고 못 하는 거죠

  • 21. 지나가는 바람
    '11.7.17 1:33 PM (180.64.xxx.160)

    내글하고

    " 외모 안되도 결혼 하는건 어떻게 설명할래" 라고 답글 다는건 아무상관이 없거든요

    책좀 보고 글들좀 읽읍시다 화자가말하는거 파악도 못하는사람이 이렇게 많나 수준들이

  • 22. ㅈㅈ
    '11.7.17 1:33 PM (125.146.xxx.148)

    예 못나서 못갔습니다. 죄송하게 됐습니다^^;;;

  • 23. 지나가는 바람
    '11.7.17 1:33 PM (180.64.xxx.160)

    제글은 기혼자를 다룬게 아니거든요 ....

    기혼자에 대한 토론은 제글에서 예외인거죠

  • 24. .
    '11.7.17 1:34 PM (117.55.xxx.13)

    가득 찬 항아리는 조용하고
    빈 항아리는 시끄러운 법 ,,,,,,,,,,,,,,,

  • 25.
    '11.7.17 1:36 PM (222.106.xxx.220)

    저 결혼안한 골드미스인데요.
    진짜 결혼생각이 없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외모가 아주 뛰어나지도 않고 성격도 그닥 그렇네요.
    그렇다고해서 못생겼다 소리 듣는정도는 아닌거같고..
    그냥 때되면 가는분들은 갈거고, 안가고싶은 사람은 안갈거같은데
    못가고있어서 불안해하지 마셨음해요~ 우리 모두 화이팅!

  • 26. 참...
    '11.7.17 1:36 PM (58.233.xxx.70)

    재미로 돌 던져 개구리 죽인다더니...
    왜 이글 보고 상처 받을 사람도 있다는걸 모를까

  • 27.
    '11.7.17 1:48 PM (175.209.xxx.180)

    솔직히 기혼인 사람 중에 못생긴 사람이 더 많아요(당연한 거잖아요. 이쁜 사람은 원래 어디서나 전체 대비 비율이 작아요).

    그렇지만 이쁜 사람들은 대부분 기혼이에요(이쁘장한 정도가 아니라 진짜 미인 말이에요).

    이걸 이해 못하시고 엉뚱한 답글 다는 분들은 책 좀 읽으세요.

  • 28. 차암~
    '11.7.17 1:52 PM (110.11.xxx.184)

    이금희, 박근혜, 김혜수, 이소라, 박소현, 윤미라, 한혜숙, 오프라윈프리 외모 괜찮던데...
    이분들은 어떻게 설명하실지...
    저는 이분들보다 못생겼는데 결혼했음..내 주위에도 이쁜 골드미스들 많던데...
    제발 외모로 뭐든 판단하지 마시길.....

  • 29. ㅍㅎㅎ
    '11.7.17 1:54 PM (210.222.xxx.234)

    내 비싼 데이터 요금써가면서 참을라켔는데
    한마디 안할 수가 없군요.
    그냥 무식한 것도 모자라서 지가 무식하면서 남들이 지 말 못알아들어 무식하다네

    장마가 길길 길었나 별 거x같은 것들이 다 설쳐대는군요
    아쥬 질알을 하세요.

  • 30. ......
    '11.7.17 1:57 PM (125.134.xxx.208)

    이런 남자 안만나 결혼안하고 사는 여자들은 축복이고,
    이런 여자 안만나 결혼안하고 혼자 사는 남자들도 축복이고.

    누군가 구제해 준 사람 있다면 딱 그 수준일테고.
    정신이 불구인건 누구도 못고침.

    다들 시원하게 축배나 한잔씩 드시길.

  • 31. ...
    '11.7.17 2:19 PM (27.117.xxx.176)

    원글아 그래서 넌 얼마나 잘나셨는지여 ?
    어의 상실 ㅋㅋ

  • 32.
    '11.7.17 2:31 PM (114.202.xxx.200)

    저는 결혼이 좀 늦었습니다.
    그런데 외모는 평균에 못미치는 듯합니다.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사실 대학교 입학해서도
    이쁜 애들은 남자들이 어떻게든 사귀어볼라하고 그러더군요.
    전 그냥 지켜보는 사람이었고 별관심도 없었고요.

    그렇지만 결혼안했는데 나이가 많으신분들이 보면
    기분 나쁜글일거 같아요.
    굳이 이런글을 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33. ..
    '11.7.17 2:34 PM (115.136.xxx.29)

    본글쓰신분은 심심해서 재미로 놀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혹시나 이글을 보는 다른분들중 결혼안한분들이 기분상할까봐 씁니다.

    제가 아는분 나이 50다되서 결혼했습니다.
    학벌, 집안, 외모 다 출중했어요. 더군다나 성격까지..
    그렇다고 바람둥이도 아니고 눈이 높은것도 아니고
    주변에서 다 궁금해 했는데 결국은 인연만나서 결혼하더군요.

    제 주변에 있는 분들중 결혼안한사람들 괜찮은 사람들 있습니다.
    본글쓰신분 주변에 그런분들만 있었다면
    님이 문제가 있었던것 아닌지 스스로 돌아봤으면 좋겠어요.
    저는 결혼일찍해서 나름대로 큰 불만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주변에서 혼자살면서 당당하게 자기일 하고 살아가는
    사람들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결혼은 인연을 만나느냐 아니냐 차이인데요.
    우리나라에 이런사람들 있는것 보면 바로 이런점들 때문에
    억지로 결혼하고 후회하고 그런일이 반복들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남의 일에 유독 관심많고 자기잣대로 남을 판단하고 그런사람들치고
    인생 제대로 사는 사람 못봤습니다.

  • 34.
    '11.7.17 2:42 PM (121.151.xxx.216)

    제남편은 키가 160도 안되고
    저는 별명이 선머슴이였는데
    둘이서 결혼햇네요 ㅋㅋ

    둘다 평균치가 아니니까 서로 끼리끼리 연애한것인가 ㅋㅋ
    암튼 별시덥지않는 글에 시덥지않은 댓글을씁니다

  • 35.
    '11.7.17 3:11 PM (61.79.xxx.52)

    사실은..
    두번 세번 결혼하는 분들도 보거든요.
    어떻게 멋모르고 결혼했다 크게 맞고 이혼하고는..눈 좀 낮추고..
    남자 보는 진정한 눈 생겼다 그러면서..자신에게 좋은 맞는 남자 찾아 잘 살죠.
    괜챃은 분들은 두번세번도 잘 하더군요.세번은 운명의 장난이지만..

  • 36. 시를
    '11.7.17 4:29 PM (211.110.xxx.41)

    원글님 시를 좋아하시나요.
    언어 이해력은 감정에 기초를 두기는해요.
    지나가는 바람
    그럼 머무는 바람도 있나요.
    그냥 언어 등급 안나오는 애땜시 님에게 한마디 합니다.
    공부 이야기는 학생에게만

  • 37. 아닌데
    '11.7.17 5:06 PM (218.232.xxx.55)

    전 별로 안이쁜데 일찍 결혼했구요.
    우리 형부 160인데 일찍 결혼했구요.
    내 친구 이쁜데 아직 미스예요.
    주변을 보세요.
    못생긴 남자들 애 데리고 달 다닙니다.
    키작은 남자도 애 데리고 다니구요.

    다..인연이 있다고 생각해요

  • 38. 글이
    '11.7.17 5:08 PM (218.232.xxx.55)

    너무 저급인데...댓글 달아드려요.
    결혼 하셨으면 애도 키울텐데 시야 좀 넓혀보세요
    책을 더 읽으면서 깊이 있는 사고도 좀 해보시고...

  • 39. 글이 저급인데다
    '11.7.17 6:19 PM (110.8.xxx.175)

    설득력도 없어요.
    님이 말하는게 맞다는걸 증명(?)하려면 기혼자들은 다 이쁘거나 멋있어야 합니다.
    근데 현실은 아니잖아요.얼굴도 아니고 키도 작거나 뚱뚱해도 서로 좋으면 결혼하고 애낳고 이런사람도 엄청 많죠.
    기혼자는 제외라니..자기가 써놓은 글에 억지로 이해시킬려고 하니...... 제외???

  • 40.
    '11.7.17 6:26 PM (121.139.xxx.164)

    적어도 길에 다니는 아줌마들
    그 얼굴로도 결혼할 걸 보면
    원글님 여자의 예는 좀 틀린듯...

  • 41.
    '11.7.17 10:03 PM (175.118.xxx.82)

    이런것까지 퍼센테이지 분석해서 수고스럽게 글 올리다니.. 참 할일 없는 사람 다 있네..
    결혼 못한것도 서러운데 인물 못나서 그렇다고 조롱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고 생각하니 섬찟하네요.

  • 42. 착각은 자유
    '11.7.18 12:30 AM (221.138.xxx.132)

    원래~
    남자들의 경우, 키큰남자보다 키작은남자가 더 많고,
    여자들의 경우에는 이쁜여자보다 이쁘지 않은 여자가 더 많습니다~
    그러니 결혼안한 사람중에 남자는 키작은남자가 많고, 여자는 안이쁜여자가 많겠죠.
    반대로 결혼한 사람중에도 키작은 남자가 더 많고, 여자는 안이쁜여자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82에서 자주 쓰는 표현중에
    " 남자들이 가만두지 않는다. " " 여자들이 낚아채간다. " 이런표현쓰는데... 현실과 맞지 않는말같네요.
    가만두지 않는다고 결혼생각없는 여자가 결혼을 합디까~
    여자들이 낚아채간다고 남자들이 그물에 걸립디까~ 다 제눈에 들어오고 마음에 들어와야 하는거지 혼자서 엮는다고 됩디까~
    제눈에 안경이고, 당사자들이 결혼할 의지가 있어야 결혼이 될거 아닙니까~ 상대방혼자서 용쓴다고 성사되겠소? 안그렇소? 인간들이 짐승도 아니고... 그냥 덥치나요?
    남자들이 가만 안둘때까지 의존적으로 기다리지말고 자주,독립적 생각하며 살아보시죠~

  • 43. 시댁 욕하는 기혼녀
    '11.7.18 12:32 AM (115.21.xxx.13)

    비하 이런게 아니라..솔직히 100이면 80-90은 대체로

    머리가 나쁩니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여자가 결혼하면 시댁과의 마찰은 뻔한 일인것을 머리가 나빠서 예상못하고, 자기 얼굴 예쁘다고 쫓아다니는 키만 큰 남자에게 홀딱 넘어가서 결혼하고는 쌩고생하고 삽니다.

    남편이 바람피는 경우는 부인이 늙으면서 얼굴이 떨어지더라구요
    여자가 꼬셔서/ 애기 키우느라/ 돈 모으느라 남편에게 신경 못 써서 그랬다라고 하는데

    솔직히 나이먹어도 예쁘고 날씬한 여자의 남편은 바람 피는 일 없더라고요.
    부인만 봐도 만족스럽거든요.


    --------

    맞는 얘기입니까 ?

    원글님, 이 글 읽으시고, 나는 시댁 스트레스도 전혀 없고, 남편이 바람필리도 없어~라면서 기분 좋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 44. 123
    '11.7.18 12:47 AM (180.229.xxx.227)

    내 주위엔 결혼 아주 늦게(40전후) 한 사람들 대부분이 인물이며 키 다큼. 넘 편협하고 성급한 결론임

  • 45. ㅡ.ㅡ
    '11.7.18 12:57 AM (218.159.xxx.123)

    진짜 며칠동안... 된장녀, 성관계, 결혼조건 따위 주제로
    한줄씩 띄워쓰면서 별 대단치도 않은 몇마디 틱틱 던지는 글들 많은데..

    아무래도 낚시같다.

  • 46. 대체
    '11.7.18 1:11 AM (99.150.xxx.100)

    대체 이런 쓸모 없는 글을 왜 올리는거죠?


    82수준이 낮아졌다 해도 듣고 흘렸는데, 요즘 딱 그렇다 싶은 글들 자주 올라오네요.

  • 47. ㄱㄱㄱ
    '11.7.18 1:21 AM (122.34.xxx.15)

    일반화 쩌시네요. 그렇게 일반화를 하실거면..저도 말도안되는 일반화를 좀... 티비보면 뭘보고 저리 일찍 결혼했을까.. 하는 분들 많던데.. 도대체 어딜 보고 다 때려치고 결혼부터 했을까 싶은.. 왜냐..둘다 외모가 너무 아니라.. 넘 많이 봄.ㅋ

  • 48. ,,,
    '11.7.18 2:07 AM (120.142.xxx.236)

    일반화긴 한데 그래도 웬간히는 되야 선이던 소개팅이던 들어온다는데 한표 던집니다.

  • 49. 놀라워
    '11.7.18 4:24 AM (122.32.xxx.72)

    박경림

  • 50. 외모
    '11.7.18 6:14 AM (180.224.xxx.46)

    외모보다는 성격입니다. 외모가 객관적으로 좀 부족해 보여도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당당하면 제 나이에 결혼할 수 있으나, 객관적인 외모 때문에 소극적이고 자존감 낮고 그러다 보니 대인관계 서툴고 그러면 결혼하기 힘들 수 있어요.

    외모가 1차 원인이 될수는 있으나, 성격까지 받쳐줘야 그렇다는 거죠.

    결론은..외모보다는 성격!

    잘 뜯어보면 안이쁜데 웃는 얼굴 유난히 이쁘고 성격 밝으면..또 나름대로 파트너 만날 수 있어요. 참고로 키작고 안이쁜 아줌마들 아저씨들은.. 갑자기 결혼 후에 키가 확 줄고 못생겨졌을까요?

  • 51. ..
    '11.7.18 7:39 AM (115.86.xxx.24)

    본인이 결혼할 맘이 있는데도 못한 분들은
    키나 외모문제가 클수 있겠으나

    객관적 키, 외모보다는 본인의 자신감이 큰것 같아요.
    30초반까지 안정안된 남자분들,
    친정식구 부양하느라 30넘긴 여자분들..
    형편나아지고 문제 해결되서 정신 차려보니
    나이가 서른 넘어가서
    맘에 드는 조건 상대는 나와 연결되기 어렵고..
    자신을 돌아보니 나또한 크게 잘난것 없다 싶어서 자신감 없어진 사람들..

    근데 사실 그런 사람들보다
    더 못나고 더 키작고 결혼해서 상대방 고생만 시킬 사람들도
    그런저런 자신의 문제를 못느끼면
    본능대로 들이대고 본능대로 결혼해서 본능대로 애낳고...
    주위사람들 답답하게 하는 사람들 많아요.

  • 52. gauss
    '11.7.18 8:32 AM (116.120.xxx.141)

    원글님이 말한 것은 ‘노총각은 키가 작을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것과 같은 의미를 가질 수 있는 말은 ‘키가 크면 노총각이 아닐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원글님이 말한 것이 ‘노총각이 아니면 키가 클 확률이 높다.’거나 ‘키가 작으면 노총각일 확률이 높다.’는 것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원글님이 하지 않은 말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은 적당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원글님이 말한 것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응성이 작은 물질들도 온도를 높여서 충돌횟수와 충돌강도를 높이면 화학반응이 일어나는 것처럼 남녀 사이의 화학반응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비록 결혼에 대해서 관심이 없더라도 이성으로부터 자주 강하게 대쉬를 받는다면 결혼할 확률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 53. ...
    '11.7.18 9:30 AM (118.217.xxx.144)

    저도 원글님 말씀에 약간 동의해요.
    제 주변 친구들 중 정말 저앤 잘났는데 왜 결혼을 못할까??하는 친구가 몇 있어요.
    제가 중매도 많이 해주기도 했고요.
    그 사람들 하나같이 하는 말이 "매력이 없다"입니다.
    여자가 보는 눈과 남자가 보는 눈이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키작은 남자가 다른 면으로 매력이 있으면 결혼하는거구요, 못생긴 여자도 매력있으면 결혼하는거구요. 반면에 매력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스펙가지고 있어도 힘든거 같아요.
    마냥 외모로 판단은 아니지만 그 단점을 커버할수 있는 매력을 가졌다면 내 짝은 있다입니다가 제 결론이예요.
    제 친구중에 제일 외모로 떨어지는 친구 있어요. 키도 작고, 얼굴크고, 눈작고...고집세보이고......
    그런데요, 성격이 서글서글해요.
    인기가 참 많았어요.

  • 54.
    '11.7.18 10:24 AM (61.33.xxx.54)

    비교의 대상이 기혼들이니 말이 나오는거지 ㅋㅋ.
    사실 배우자가 죽거나 이혼당해도 사는데 지장없고, 시댁에서 대우받고, 배우자나 애가 속 안썩이고, 자기한테 금전적 투자할수 있고 이런 사람들이나 할말있지, 대부분은 해당사항 없지않나 ㅎㅎㅎ?
    뭐 그런삶도 자기들이 행복하다면 된거지만 글쎄 남의 삶에 한마디 하기 부끄러울텐데 ㅎ
    사실 주변 골드미스들보면 계산적임. 맞벌이 해야한다면 혹시 걸리는 조건있다면 혼자살고 말지 이런생각들임. 남자들도 별로 열정이 없고... 괜찮은 남녀들이 있어도 서로 관심없음.

  • 55. 저도
    '11.7.18 10:32 AM (112.221.xxx.58)

    원글님 말씀에 동의해요. 제친구 40인데, 고딩영어교사이고 집안도 갠찮아요. 그런데 외모 안되고, 키 안되고 결정적으로 눈이 사시에요. 아직도 결혼못하고 남자 소개시켜달라고하고 있어요.

  • 56. 윗님..
    '11.7.18 10:47 AM (118.33.xxx.8)

    그분은 키가 작은게 문제가 아니라 사시가 문제겠지요. 원글님의 글도 동의하기 힘들지만 그보다 댓글 다는 스타일이 참 정떨어지더라구요. 계속 언어영역이 몇점이냐 하면서...

  • 57.
    '11.7.18 11:11 AM (61.33.xxx.54)

    심한 사시이던 우리 상사 남편이 좋은집안 출신 설대병원 의사였음.
    거의 곱추에 가깝던 남자 상사 와이프 대단한미인이었음.
    우리회사 골드미스들?좋은학벌 좋은집안 외모는 이쁜축이었음. 성격들이 깐깐하고 눈이높았지만.
    그 두사람이 꼴에 결혼했다고 미스들 씹는거보면 웃겨서 ㅎㅎㅎ

  • 58. ..
    '11.7.18 11:34 AM (112.185.xxx.182)

    40대 울남편 친구 아직 미혼입니다. 키 안작습니다.. 180근처에요.
    여자들이 따라다녔습니다. 다만 본인이 자리 더 잡고.. 자리 더 잡고.. 하다가 아직 총각입니다.

    40대 후반 언니 객관적으로 봐도 미인입니다. 연하남자들 많이 따라다녔습니다. 근래도 주로 연하가 따라다닙니다. 그래도 아직 미혼입니다. 이 남자랑 죽어도 같이 살아봐야겠다 하는 남자가 없었다고 하더군요~

    섣불리 일반화 하지 마소서.

  • 59. 제 생각
    '11.7.18 11:53 AM (115.136.xxx.27)

    외모도 중요하지만 성격같아요.. 물론 외모는 보통정도 된다고 가정하구 성격이 까탈스러우면 결혼 못 하는거 같아요.. 솔직히 제 주변에도 노처녀 많은데요.. 얼굴이 떨어진다고 생각되는 사람 거의 없어요.. 남자들의 경우는 심하게 모아놓은 것이 없다거나 부양가족이 있다던가.. 이런 경우 아니면.. 대머리. 그것도 아니면 정말 성격 질리는 사람이 결혼 못해요..

    제가 볼 때 못 생겨도 유머러스하고 성격 좋으면 다들 결혼 잘하더만요..

  • 60. 진짜요?
    '11.7.18 12:01 PM (121.160.xxx.16)

    제가 아는 오빠중에 대만계 호주인이 있어요. 키185구요 근데 중화권 남자같지 않게 정말 너무 잘생겼어요.. 정말 너무 귀티나게 잘생기고 몸도 늘씬하고 근육질이지만 마르지 않구..암튼 말로는 표현 못할정도로 같이 다니면 백인여자애들도 와우 하고 쳐다볼 정도로요., 어디서 뭘하는 사진을 찍어도 화보가 되는 그 외모로 10대 부터 모델일 해가며 여자들의 폭풍인기와 유명세속에 살아왔는데..지금 나이가 34인데 아직도 결혼 못했고, 만나는 여자마다 족족차이고 있어요. 20대 중반까지만 해도 돈많은 중궈 여자애들이 그 오빠한테 차사줘가며 용돈줘가며 잘생긴맛에 데리고 다녔지만 다들 그렇게 1,2년 사귀고 다 여자들이 먼저 떠나버렸는데요.. 게을러서 모델일도 잘 안나가구 머리가 나빠서 공부도 고등학교 중퇴해서 직업도 마땅히 없고.. 엄청 짠돌이라 여자한테 절대 베풀지 않고 워낙여자애들의 선물공세와 사랑속에 살아와서 밥먹어도 여자가 내는걸 당연히 여기는.. 저한테 무슨일만 있으면 도와달라고 상담요청해서 너무 잘 아는데, 몇년내내 맨날 한두달만에 차여서 징징.. 글고 얼굴 좀 못생긴 여자애들(만만한 여자) 근데 집에 돈은 좀 있는..그런애들 일부러 골라 사귀어서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항상 그러더라구요. 이젠 저한테 전화해서 또 차였다고 징징대는것도 좀 듣기 귀찮던데..솔직히 좀 초라해 보이더라구요 지금 그나이 되니까..저 역시 그렇게 정신못차리고 그나이되도록 직업도 변변찮은 남자 구지 알아야 할 필요도 없는거 같아 요즘 엠에센에서 대화신청오면 안받아여..

  • 61. ㅡ님
    '11.7.18 12:01 PM (211.196.xxx.35)

    주변 사람들을 그렇게 밖에 표현 못 하는 댁은 참 열등감이 많은 인간인 거 같군요.
    다른 사람 흉 보기 전에 댁의 꼴이나 제대로 바라보시기를..
    씹는 것도 정도껏 합시다, 주변 사람들 모두 이상한 사람 만들어 가면서 씹으면
    댁의 마음은 좀 위안을 받으시나?
    덱의 꼴은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없구려...ㅉㅉㅉ

  • 62. .
    '11.7.18 12:01 PM (122.45.xxx.22)

    키작은데 결혼한 남자들만 추려내도 엄청나겠구먼

  • 63.
    '11.7.18 12:36 PM (61.33.xxx.54)

    주변사람들을 저러니 결혼못했지 하는건 괜찮고? ㅎㅎㅎ
    우리 상사들 같은 부류라면 알아서 찔리시길. ㅎ

  • 64. .
    '11.7.18 12:38 PM (124.56.xxx.39)

    결혼 늦게 안한 사람 이유가 있다라는 말에는 어느정도 찬성이지만, 그 이유중 하나가 외모라는것에는 반대입장입니다. 짚신도 짝이 있는데 정녕 외모가 얼마나 부족하길래 결혼못할 사유가 될까요? 그건 아니더군요.
    제 주변에 40먹은 노처녀, 노총각 좀 있는데요, 케이스를 보자니,
    인물좋고 학벌좋고 키크고 늘씬한데다 집안까지 엄청 빵빵한 40먹은 노처녀는요, 결정적으로 눈이 너무 높아요. 이상을 너무 쫓아 현실적인 선택을 안하고 선봐서도 꼭 불같은 사랑에 빠지길 기대해서 결혼을 못하고 있고..
    키 크고 외모 끝내주는 집안 빵빵한 40먹은 노총각 하나는 지방듣보잡대학 출신에 별로인 직업이 이유가 되더군요.
    또하나의 키는 보통이고 인물은 제법 괜찮은 40 넘은 노총각은 직업도 꽤 나쁘지 않았어요. 서울 중위권 대학 출신에다.. 결정적으로 편찮으신 시아버지에 만만치 않은 시어머니 자리가 걸려 장가를 못가고 있고요,
    아, 정말로 외모가 문제 될만한 한 사람 아네요. 서울대 출신에, 서울내 모 대학 교수인 남편 친구는 정말로 키가 작고 뚱뚱해요. 그러나.. 원하는 혼처가 미모로 연예인 수준이더라는거. 그러니 결혼이 안되지요.

    원글님이 오해하시는것이 뭐냐면요, 단지 외모가 딸려서 그들이 결혼을 못하는게 아니고 결혼을 늦게 못하시는 분들은 좀 현실감각이 없으신듯... 좋은말로 너무 순수하셔서 드라마같은 사랑을 꿈꾸는건지... 본인 조건 생각 않고 지나치게 상대방에대해 원하는것이 많아 결혼이 늦더라구요.

  • 65. 이제그으만
    '11.7.18 12:39 PM (119.203.xxx.166)

    이유는 있어요. 그런데 혐오스럽게 생기거나 난쟁이 만 아니라면 외모 때문에 결혼 못하는 건 아니에요. 다만 연애에 대한 현실 감각이 떨어져서, 연애도 못해본 종자들이 늦게 까지 결혼 못하고고 많이들 남더라구요. 제가 주변 노총각들 노처녀들에게 그렇게 따지지 말고 제발 연애만이라도 해봐라 꼭 결혼하라는 것도 아니다고 강조해도 눈높이에 안맞으면 그냥 땡!(주말마다 선보면서 그 나이에 하는 상대방 품평하는 소리 들어보면 솔직히 옆에서 듣기에 한심하단 생각이 절로 들어요)
    나이들수록 원하는 사람은 안나올 확률은 많은데 눈은 낮추지 않으니...
    소개팅시켜주고 난뒤 뒷말이 노총각들 하는 말이랑 노처녀들 하는 말이랑 서로들 너무 달라서 결혼은 커녕 연애도 못할거 같더라는..
    그럼 눈이 즐거운 팔팔한 이십대들은 나이든 사람 좋아하나요?

  • 66. 젤 중요한거
    '11.7.18 1:02 PM (210.111.xxx.19)

    승질이 그지 같이 더러워서 아직까지 결혼 못한 38살 여자...제 주변에 있어요.

  • 67. 그래도
    '11.7.18 1:11 PM (175.196.xxx.53)

    마치 모구가 그런것처럼 매도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 68. 노노
    '11.7.18 2:10 PM (59.10.xxx.172)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고 학벌도 괜찮은데
    본인이 고르다가
    또는 연애할 기회를 놓쳐서
    아직 결혼 못한 처자 많던걸요

  • 69.
    '11.7.18 4:29 PM (121.134.xxx.34)

    188.217.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저도 친척중에 결혼 안한 40대 정도의 언니가 있는데
    눈이 높다곤 하나 내가 볼 땐 전혀 ~ 매력이 없으심..
    얼굴은 동안이고 대학도 서울에 있는 여대에 공무원인데 아직까지
    결혼을 못했음. 눈이 높은것도 있으나 내가 볼 때는 주제 파악을 못하는 것 같음.
    물론 결혼 언제 하나... 내 마음일 수 있으나
    선 자리 들어와서 나중에 우리 엄마 한테 이야기 하는거 들어보면
    그 사람의 장점 보단 단점이 더 눈에 들어보는것 같고..
    이번에도 키에 비해 얼굴이 작다나? 잘난 놈들은 다 데려가고 없겠지..
    바보 아냐? 라고 생각됨. 그렇다고 아무나 만나라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뭐가 어때서 싫어.. 항상그런 마인드면 어떻게 만나서 결혼할까?
    내 사람으로 만들어 보려고 하기전에 엄마 한테 전화해서 보고하고..
    참.. 동생으로써 보기 좀 그렇더라구요.

  • 70. ......
    '11.7.19 7:35 AM (116.45.xxx.15)

    원 글쓴이의 주장에 동의 하는것은 아니지만 인터넷 하다보면 말귀 정말 못 알아먹고 답답한 인간들 정말 많은듯,.노총각 노처녀는 대부분은 외모가 구리다는것과 외모가 구린데 결혼한 사람이 있다는것이 같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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