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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날건가봐요
비오니 빨래 안마르고 어디 나가기 번거롭고 하더니 막상 장마 끝날려는 기미 보이니까 푹푹 찌는 더위에 어째 보내나 싶어요.
비올때가 안 더워서 더 나았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해 쫙 나는 날씨가 낫겠죠?
1. ,,,
'11.7.16 11:49 AM (180.66.xxx.147)이러다 또 언제 쏟아질지 ..ㅎㅎ
2. ㄴㅁ
'11.7.16 11:52 AM (115.126.xxx.146)ㅡ지금 비쏟아지고 있다는..
3. 독수리오남매
'11.7.16 11:52 AM (58.232.xxx.77)저희 동네는 맑아요..
4. ,
'11.7.16 11:54 AM (118.36.xxx.178)해가 나고 더워도 좋으니
습도만 낮아졌으면 좋겠어요.
습도가 낮으면 뜨거워도
견딜만 할텐데요...5. 넘치면탈
'11.7.16 11:58 AM (180.71.xxx.234)지난밤 잠결에 비가 주룩주룩 오는소리를 들었는데
아침이 되니 비가 뚝!
흠~ 오늘은 비가 안올꺼 같네.. ^^
지금 또 비가 죽죽 내립니다.
내일 오후나 되어야 해를 볼수 있다니 기대해봅니다.
그런데 태풍 "망온"은 어디 딴데로 갔나요?
비만 주구장창 내리고 바람은 없어서 궁금 해요6. .....
'11.7.16 12:20 PM (124.54.xxx.43)그동안은 비덕에 그닥 덥지는 않았는데
장마 그치고 고온다습하고 불쾌지수 높은 그런 날씨가 지속 되겠네요7. 헐~
'11.7.16 12:20 PM (211.109.xxx.244)열시에 빨래 널었다가 좀 전에 비 쏟아진다는 아들아이 말에 부랴부랴 걷었는데
이미 꽤 젖었네요.
거실에선 바깥사정을 통 모르니 아들아이 아니었으면 홀딱 다 적셨을듯...
방사능 비니 뭐니 하는데 그냥 말릴래요.8. ㅠㅠ
'11.7.16 12:22 PM (61.97.xxx.7)경기는 지금 또 엄청 쏟아져요.
정말 짜증나네요.
비소리 듣기도 싫어요.9. .
'11.7.16 12:27 PM (14.50.xxx.248)정말 집이랑 사람이 물먹는 하마가 된 기분이예요.
햇빛이 너무 그립다는....
사람도 곰팡이 날지경입니다.10. -
'11.7.16 12:29 PM (203.212.xxx.83)인천은 현재 미친듯이 쏟아지고 있네요.
세탁기 돌릴 타이밍만 노리고 있는데 어째 비가 더 쏟아지는듯..11. 서울
'11.7.16 12:30 PM (220.86.xxx.20)지금은 완전 햇빛 쨍쨍인데 이제 진짜 끝날껀가봐요
12. 경기도중부
'11.7.16 12:35 PM (180.71.xxx.234)아까는 비가 죽죽 내린다고 댓글 달았는데
지금은 비는 그치고 쌀뜸물에 물타논듯 뿌여꾸무리~ 하지만
저누므 하늘을 믿을수가 있어야 말이지요
저러다가도 언제 또 변덕을 부려 비를 퍼부어댈지...13. ..
'11.7.16 12:59 PM (1.225.xxx.123)글쎄 말이에요
실시간 네이트온으로 서울 강남의 남편은 해 난다 그러는데
여기 일산은 미친듯이 비가와요.14. 경기도중부
'11.7.16 1:02 PM (180.71.xxx.234)아까 그 하늘은 온데간데 없고
지금 까맣게 변해가지고는 비를 또 쏟아 붓네요15. 종일
'11.7.16 1:07 PM (222.120.xxx.163)개었다 쏟아지다...하려나 보네요..반짝 해나더니 또 비...
16. .
'11.7.16 1:17 PM (58.121.xxx.122)비가 안와도 걱정이에요. 이렇게 오는것도 싫지만..
너무 안와도.. 방사능 수치 올라간더라구요.17. jk
'11.7.16 1:24 PM (115.138.xxx.67)비구름 모양을 보니 오늘까지는 계속 비가 올듯.. 내일도 맑은날 기대하기는 힘들듯...
18. 에구~
'11.7.16 2:11 PM (175.119.xxx.130)다시 들이붓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