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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근들은 하셨겠지요..?

오늘도 비 조회수 : 678
작성일 : 2011-07-28 08:44:07
어제 외출할일 있었는데.. 꼼짝 못해서요.
오늘도 움직이면 좀 그렇겠죠?오늘같은날은 대중교통도 장난아니겠죠?
낮에라도 잠깐 움직일만 한지..어쩐지...일기예보를 봐도 도통 알수가 없네요.
빗줄기는 전혀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않는데ㅜㅜ

100년만에 첨있는 폭우라는데..
눈땜에 고립된적은 있어도 비땜에 고립되보기는 첨이네요.에고

천둥땜에 아기가 놀다가도 자꾸 달려오네요..천둥은 어른도 무섭긴 무서워요 흑

참참,사는곳은 관악구에요.다행히 피해가 없는데
뉴스에 나온 지역 말고는 아직 추가로 피해있는 지역은 없겠죠?
IP : 147.46.xxx.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28 8:44 AM (203.244.xxx.254)

    출근했어요.. 아침에 그냥 월차내고 싶은 마음을 꾸욱 누르고 출근했는데.. 바지 다 젖고 양말 다 젖어서 지금 맨발이에요 ㅋ

  • 2. 오늘도 비
    '11.7.28 8:49 AM (147.46.xxx.47)

    윗분 고생하셨습니다.양말은 못 신는다쳐도 물기는 말려야 발에 영향이 없을텐데요.그럴땐 박스하나 깔아놓고 발 올려놓으세요~금새 뽀송해져요

  • 3.
    '11.7.28 8:51 AM (61.78.xxx.173)

    올여름 무리해서 장반한 레인부츠가 아주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 4. 오늘도 비
    '11.7.28 8:54 AM (147.46.xxx.47)

    레인부츠...생김새만 보고 욕할게 아니네요.진정 선구자시네요ㅋㅋㅋㅋ

  • 5. ...
    '11.7.28 8:58 AM (36.39.xxx.240)

    발하고 우산젖는거싫어서 어제 운동도 안가고 집에만 있었네요
    저도 생김새가 싫고 신으면 덥다고해서 레인부츠살까말까했는데 살걸 그랬나봐요

  • 6. 오늘도 비
    '11.7.28 9:02 AM (147.46.xxx.47)

    특히 롱 부츠 사신분들 어제오늘 회심의 미소를 짓고 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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