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치위생사 ..애는 둘이구요..
남편은 공무원인데..들어간지 얼마 안돼서 박봉..
둘이 해봤자 4백도 안되네요..
생활비나가고 집대출 이자 나가고 엄마가 애들 봐주셔서 엄마 좀 드리고하면..
거의 남는게 없네요,,
이 직업도 나이먹어서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마흔까지는 하려고하는데..
마흔넘어서는 또 어쩌지요..
애둘 키울려면 남편월급으로는 택도없는데..
뭘해먹고 살아야할지..
애들도 제손으로 키우고 싶은데..
무슨일을 해야할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뭘해서 돈을벌어야할까요..
ㅡㅡ;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11-07-16 10:48:33
IP : 121.179.xxx.1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블루오션
'11.7.16 11:03 AM (220.80.xxx.170)무점포 소자본으로 할 수 있는 세계 유일 특허 화장품 추천합니다.
http://www.82happy.com2. ㅡㅡ;
'11.7.16 11:16 AM (121.179.xxx.100)헉,,급 우울해집니다...
3. 치과
'11.7.16 2:33 PM (115.140.xxx.36)치위생사를 왜 마흔까지만 하려 하시나요? 진료실 일 두루두루 잘 하고 환자분들께 친절히 잘 웃고 더 나아가 데스크 전산업무도 할 줄 아는 분이라면 전 예순넘은 분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봅니다. 인품 좋은 치과원장님 밑으로 들어가 열심히 해보세요. 연봉 삼천씩 충분합니다.
4. ㅡㅡ;
'11.7.18 12:15 PM (121.179.xxx.100)지금 인품좋은 원장님 밑에서 헤드보고있어요
여긴 지방이라 삼천까지는 안되구요
꾸준히 수입이 있고 아이들 제 손으로 키우고 싶어서 그래요
그래서 요즘엔 임대업하시는분들이 젤 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