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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여기서 글보고 생각나서 다시 봤네요.

기담 조회수 : 1,365
작성일 : 2011-07-16 01:18:27
제가 무서운 영화나 호러 좀 사람들이 꺼려 하는 영화를 잘보거든요.

큰애 임신중에는 CSI거의 매일 보고 남극일기랑 알포인트 등등 보고...ㅎㅎㅎㅎ

원래 잘봐서 그런지...

기담 처음에 봤을때도 그랬고 다시 봐도 그렇고....

이건 공포영화나 무서운 영화라기 보다는 참 가슴이 싸하고 아릿한 슬픈 영화 보는거 같아요.

에피 하나 하나가 슬프고 애잔한것이... 공포라기 보다는....슬프고 눈물나요.

정말 잘 만들어진 슬픈영화 한편 본느낌....

엄마귀신 무섭다고 그러는데...전 엄마귀신도 너무 슬퍼요. 아이한테 그말이 얼마나 하고 싶고 힘들어 하는 아이가 얼마나 걱정됐으면 그 모습으로 찾아왔을지.....

근데 ㅎㅎㅎ 그생각은 했어요. 나중에 내가죽어서 (사람은 언젠가는 죽으니까요) 우리 애들 찾아오게 되면 꿈에라도 나타나게 될때 외모에 항상 신경쓰자....외모가 그모양이니 애가 무서워 하잖아요;;;;
IP : 182.211.xxx.1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6 1:20 AM (119.192.xxx.98)

    기담 무섭지 않나요? 혼자서 방에서 인터넷으로 이 밤에 볼만한건가요????? 재밌나요?????

  • 2. 쓸개코
    '11.7.16 1:22 AM (122.36.xxx.13)

    저는 귀신중에 사다코가 젤 무서워요..

  • 3. 기담
    '11.7.16 1:23 AM (182.211.xxx.141)

    음..중간에 좀 무서운 장면이 있긴한데요. 그렇게 많이 무섭진 않아요. 혼자 볼만해요.
    전 처음에 볼때도 밤에 혼자 보고 오늘도..^^
    내용은 정말 슬프거든요. 막 놀래키는것도 거의 없고....

  • 4. 저는
    '11.7.16 1:26 AM (211.207.xxx.166)

    남겨진 사람들의 쓸쓸함과 슬픔에 대한
    낭만적인 이야기라 느꼈어요.
    공포라기보담.

  • 5. 쓸개코
    '11.7.16 1:27 AM (122.36.xxx.13)

    아 적고보니 원글님 글과 상관없는 댓글 단거같아 죄송해요~

  • 6. ㅎㅎ
    '11.7.16 1:46 AM (58.236.xxx.78)

    기담 한번 보고 싶네요

    혹시 일본영화 기묘한 이야기 중에 첫 에피소드 비행기 불시착해서 생긴일..공포영화인데 이거 아시는 분 없나요? 정말 극장에서 보고 죽을뻔했어요 무서워서요
    이거랑 알포인트도 극장에서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네요. 같이 보던 사람 두명 나갔어요 ㅋㅋ

    조금 상관없는 댓글 달아 죄송해요 ㅎㅎ

  • 7. 기담
    '11.7.16 1:54 AM (182.211.xxx.141)

    ㅎㅎ 아니예요. 원글과 상관 없다뇨? ㅎㅎㅎ
    정말 기다은 낭만적이죠. 그 화면. 의상. 머리등등 다 세밀하게 이야기와 조화를 이루어요.

    기묘한 이야기도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 8. ...
    '11.7.16 2:24 AM (58.143.xxx.42)

    기담 정말 재밌어요. 전 극장 떠나가라 소리지르다 팝콘통 입에 물고 소리 그쳤어요. 그담에는 옆사람이 돌아볼 정도로 어흑어흑 어깨 들썩이며 흐느껴 울었고요. 전 마지막 에피소드가 그렇게 슬프더라고요.

  • 9.
    '11.7.16 2:28 AM (121.160.xxx.175)

    진구 나오는 에피소드의 여자주인공 이름이..뭐였죠?
    거기서 느낀 점. 결국 엄마말을 잘 들어야 된다..
    결혼식 시키려고 했던 대상이 진구였잖아요.
    처음 만나자마자 반지도 스르륵 빼버릴 정도로(시체지만) 반할 사람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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