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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생일 챙기시나요?

신천지 조회수 : 1,120
작성일 : 2011-07-15 21:12:05
결혼후 첫번째는 현금으로 인사를 했는데요,
올해 두번째가 돌아 오는데 그냥 있기는 뭐하고
식사하라고 현금을 줘야할지. 선물이 좋을지 ,같이 밥먹자고 불러야 할지 ,
아니면 알아서 보내라고 그냥 넘어가야 할지 ,
어떤 방법이 좋을지 생각을 모아보고 싶네요.
IP : 121.67.xxx.1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운로드
    '11.7.15 9:13 PM (115.138.xxx.115)

    저희 어머니께서는 사위 생일에 얼마씩 넣어주시더군요.

  • 2. ......
    '11.7.15 9:14 PM (125.134.xxx.208)

    챙겨주실 능력 되신다면 현금이나 선물이요.
    저희 부모님은 챙겨주세요.
    처음엔 거하게 한상 차려주셨고.
    그 다음부턴 현금이나 선물로 주세요.
    물론 며느리에게도 마찬가지.

    현금 주시는거면 직접적인 형태로 주시는게 좋아요.
    딸을 통해서 주시지 말고.

  • 3. .
    '11.7.15 9:17 PM (180.229.xxx.46)

    저희 친정부모님은 남편 생일에 같이 밥먹구 백화점 쇼핑해요^^...
    아빠가 사위생일엔 언제나 한턱 크게 쏘시거든요..

  • 4. 엄마
    '11.7.15 9:19 PM (182.212.xxx.136)

    엄마는 남편 생일 전에 저희 시간 괜찮을 때 집으로 불러서 상 차려주실 때도 있었고...
    맛있는것 사주실 때도...
    멀리 떨어져 살게 된 후에 니트나 점퍼(저에게 색상 말씀하시고..무난한걸로ㅎㅎ)사서 보내주셨어요.

  • 5. 장모님께선
    '11.7.15 9:28 PM (219.249.xxx.203)

    전화를 주셔서 꼭 오라고 하셨습니다.
    크게 차린 건 아니지만 맛있게 먹고 왔었지요.
    술 못 드시는 장인어른께서도 저와 꼭 한 잔은 나누었었지요.
    그게 거듭되다보니 당연히 가는 줄로만 알았었습니다.
    올해로 돌싱 11년차.... 죄송합니다

  • 6. 친정부모님이
    '11.7.15 9:43 PM (119.67.xxx.4)

    용돈 챙겨주세요~ ^^;

  • 7. 항상
    '11.7.15 10:24 PM (221.151.xxx.83)

    챙겨주시네요. 며느리들에게는 돈을 주시고요.
    신랑에겐 그때그때 달라요.
    옷이나 돈, 아니면 맛있는 것이라도 해서 한상 차려주세요.

  • 8. 저희 부모님은
    '11.7.15 10:51 PM (118.44.xxx.19)

    미역국에 밥 차려 주시고 저녁에는 같이 외식해요.
    선물은 올해는 구두랑 넥타이랑 와이셔츠 받았어요.
    30만원 외식하라고 봉투 주셨는데 그건 제가 먹었어요.

  • 9. -
    '11.7.15 11:15 PM (118.103.xxx.21)

    친정엄마께서 왠만하면 간단하게라도 생일상 차려주려고 하시는데
    저희가 부담스러워하니 자그마한 선물을 주시더라구요.
    남편이 자주 입는 편한 티같은거..
    친정 형편이 좋지 않다보니 저희 남편도 진심으로 감사하게 받고 뭐 그래요.

  • 10. 코스코
    '11.7.16 12:28 AM (121.166.xxx.236)

    저의 엄마는 카드 하나라도 보내주세요
    집으로 케익이나 꽃다발도 가끔 보내주시고요

  • 11. ***
    '11.7.16 3:35 AM (175.197.xxx.9)

    첫생일엔 생일상 차려주셨고
    이후엔 식사하면서 현금 선물 하시거나
    현금이되 품목이 지정된 선물(주로 양복 같은)
    같은 거 해주셨어요.
    식사하면서 케

  • 12. 저희 친정엄마는
    '11.7.16 7:20 AM (121.134.xxx.47)

    제가 결혼 20년차가 넘었는데도,,
    항상 사위생일 챙기시는걸요.
    용돈으로 주시더라구요.

  • 13. 13년차
    '11.7.16 10:48 AM (1.246.xxx.81)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엄마도 용돈챙겨주세요 아님 맛있는 저녁사주시던가~ 엄청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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