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안경이 만신창이가 되어 왔는데 그냥 넘어가야하나요..ㅠㅠ

아이안경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11-07-15 13:40:29
안경을 쓰고 다니는 초등 1학년 여아입니다.
어제 눈가(코와 눈사이 쪽..눈이 아주 가까움)에 긁힌 상처가 생겨왔더라구요.
왜 그러냐했더니 별말을 안해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하교하고 보니까 안경테가 해체되고 휘고, 칠이 벗겨지고, 렌즈가 빠지고 렌즈는 스크레치가 심하게 져서 조각조각 분해된 걸 들고 왔어요..ㅠㅠ
친구가 안경을 홱 벗겨서 막 구기다시피했더니 그렇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어제도 사실 그 아이가 안경을 갑자기 낚아채서 눈가에 상처가 생겼다고 고백을 했어요.

많이 속이 상하네요.
저번엔 다른 친구가 그래서 또 곤란했던 일이 있었거든요.

아이 얼굴 그것도 눈가에 상처 생긴 것도 속상하고 안경이 그렇게 된 것도 속상합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괴롭힘 당하는 것이 속상하구요.

그냥 넘어가면 또 그 아이가 그럴까봐 걱정이 되구요.
렌즈 한쪽은 바꿔야 할 것 같네요. 안경이 너덜너덜 해진 것은 그냥 쓰더라도요.
그냥 넘어가야하나요? 정말 어렵네요.
IP : 112.152.xxx.2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15 1:42 PM (203.244.xxx.254)

    수리비차원에서가 아니라 그 아이가 하는 행동이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주지시키는 차원에서 선생님하고 그 아이의 어머니랑 얘기하셨으면 좋겠네요.

  • 2. ,,,
    '11.7.15 1:43 PM (112.217.xxx.58)

    학교에 찾아가셔서 우선 선생님과 상담해 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많이 속상하시겠습니다..토닥토닥...

  • 3. ,,,
    '11.7.15 1:44 PM (118.47.xxx.154)

    아직 초1이면 엄마가 많이 보호해줘야해요..
    이런문제는 직접 나셔서 잘잘못을 가리시는게 맞는것 같아요

  • 4. ..
    '11.7.15 1:44 PM (61.98.xxx.43)

    아니요.
    그냥 넘어가실 사안이 아닌듯 보이네요.
    초 1 어머니시라면....이런일로 선생님과 상대 부모에게 이야기를 해야할 사안인지 아닌지
    내가 너무 나서는건 아닌지 하는 노파심에....결정을 잘 못하실 때인데요

    글의 내용으로 보아..선생님께 상담 요청하시고, 상대아이(딱 그 아이가 계속 그런다면)
    에게 선생님께서 말을 해주십사 부탁드려도 됩니다.

    그리고, 내 아이를 더 지키고 싶다면, 상대 아이 엄마 번호 알아내셔서, 전화 하셔도
    무방합니다.

    눈이 잘 안보여서 낀 안경을 그리 망가뜨렸는데..지금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시는듯하네요

    아이의 자존심이나 자존감에도 문제되는 일입니다.

    우리 엄마가 나를 얼마나 보호해주고 든든한 지원군인지에 대한 마음도 해당됩니다.

  • 5. 애엄마
    '11.7.15 1:44 PM (110.10.xxx.254)

    제 딸아이도 눈이 나뻐서 남일같지가 않네요..안경 부셔진게 문제가아니라 자칫하면 눈을 다칠수도 있으니 문제인거 같아요...그런행동을 한친구에게 위험한 행동인걸 알려주실 필요가 있으실거 같아요..

  • 6. 이런..
    '11.7.15 1:44 PM (180.70.xxx.167)

    너무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이제 1학년인데 당연히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겨야한다고 생각해요.
    가서 선생님께 부서진 안경 보여드리고 상담하셔야죠.
    엄마가 나서주셔야지 이제 1학년인 여자아이가 혼자 감당하기엔
    벅차 보입니다.
    그정도로 실랑이가 있었다면 선생님께서도 모르진 않으셨을텐데
    의문스럽네요.
    꼭 찾아가셔서 상담하시고
    가해학생한테 사과도 받게 하세요.

  • 7. 아니요
    '11.7.15 1:45 PM (180.64.xxx.147)

    그냥 넘어가시면 안되요.
    유치원하고 달라서 초등학교에선 이런 일로 전화 안하는 선생님이 더 많구요.
    일단 선생님께 전화해서 이런 일이 있었는데 알고 계시느냐고 말하고
    안전에 관한 사안이라 직접 상대방 아이 엄마와 통화하겠노라라고 말하세요.
    그리고 그 아이 엄마에겐 정중하되 단호하게 말 하세요.
    안경 쓴 아이에게 안경은 악세사리가 아니고 눈이라구요.
    안경은 수리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그 쪽에서 수리비 주겠다가 하면 받고
    수리비 준다고 안하면 그런 사람이려니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내일 학교 앞에 가서 서 있다가 그 아이 보고 따끔하게 한마디 해주시구요.

  • 8. ..
    '11.7.15 1:46 PM (61.98.xxx.43)

    그리고, 다른 아이들이 안경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것에 대해서, 한아이만 유독이 그런게 아니고
    여러 아이들이 안경낀 아이들에게 안경을 가지고 장난치는것에 대하여
    선생님에게 확실하게 말씀해두세요

    안경 낀 아이들에게 안경을 갖고 장난치는건 절대 안된다고 아이들에게 말해주시라고
    당부 드리세요

  • 9. wjfeofh
    '11.7.15 1:46 PM (221.155.xxx.249)

    절대로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닙니다.
    학교 찾아 가셔서 담임 선생님과 면담하세요.

    비슷한 케이스가 있었는데
    바로 가해자 학부모 소환하고
    부모님이 공식사과 하도록 했어요.

    양식있는 담임과 학부모인 경우에 가능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그냥 넘어갈 일은 절대 아닌듯 합니다.

    아이게겐 평생의 상처가 됩니다.

  • 10. ..
    '11.7.15 1:58 PM (121.172.xxx.165)

    안경도 문제지만 만약 눈을 다치기라도 하면요.
    안경테가 부러지면서 눈을 찌를수도 있는건데...
    아이의 다친 마음이 젤 큰 문제이구요.
    넘어갈 일 아니라 생각되네요. 저도

  • 11. .
    '11.7.15 2:01 PM (1.212.xxx.227)

    안경 쓴 사람의 얼굴을 때리거나 하는건 아주 위험한 일입니다.
    아직 1학년 애들이라 잘 몰라서 그런걸수 있겠지만 아주 위험하고 잘못된 행동이란건
    꼭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유...많이 속상하시겠어요.ㅠㅠ

  • 12. ^^
    '11.7.15 2:10 PM (61.254.xxx.246)

    자세히는 모르지만 제기억에
    안경낀 사람의 안경을 손대서 상하게 했다면 그건 눈을 상하게 하는거라 처벌도 가능한거라고 알고있는데
    심각한겁니다
    학교 찾아가시고 상대 아이엄마도 이후에 불러달래서 얘기하셔야할것같아요

  • 13. 어머나
    '11.7.15 2:13 PM (113.199.xxx.240)

    절대 가만 계시면 안돼요
    학교가셔서 담임샘이랑 그 아이 엄마랑 다 만나서 처리 하세요
    그냥 넘어가시면 또 그래요
    이건 안경 부서진게 문제가 아니고
    님 아이 눈에 관한 일이에요
    상대 아이가 1학년이라 안경에 대한 인식이 부족할수도 있으니
    어른들이 절대 앞으로 그럼 안된다고 다짐해 두셔야 해요

    저도 안경쓴 아이를 둔 엄마로써 남일 같지 않네요

  • 14. 미쉘
    '11.7.15 2:13 PM (1.247.xxx.112)

    당연 그냥 두면 안되구요.
    한 명인지 여러명인지 확실히 물어 보세요.
    일학년이면 선생님한테 전화 하고 얘기 하고 해도 뭐라 안해요.
    오히려 더 당당히 선생님한테 얘기 하세요.
    안경 수리비도 받아 내시구요.
    을 딸 반에서도 안경 가지고 그런일이 있었는데 3학년인데도 선생님이 부러뜨린 애한테 고쳐서 다시 가지고 오라고 했답니다.
    안경 건드리면 큰일 납니다.
    만약 눈이라도 다치면 어떻합니까?
    그 안경 부러뜨린 아이도 자기 잘못을 확실히 알고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죠.
    당분간 학교 끝날때쯤 학교 앞으로 아이 데리러 가세요.
    아이가 엄마한테 관심 받고 있다는걸 다른 아이들과 부러뜨린 아이한테 보여주시면 아직 일학년이라 금방 좋아집니다.

  • 15.
    '11.7.15 2:34 PM (110.14.xxx.164)

    실수도 아니고 일부러 그 정도면
    짚고 넘어가세요 그 쪽 엄마에게나 담임께 얘기해서 따끔히 얘기하고 보상 받아야 그 상대 아이도 정신차립니다
    그쪽을 위해서도 그게 좋아요

  • 16. 안경을
    '11.7.15 2:54 PM (180.230.xxx.93)

    건드리는 것은
    중대한 범죄에 속해요.
    상대 아이에게 그 위험성을 인지시켜야 되니까
    안경 값도 다 받고 따님에게 안경은 절대로 건드림 받아선 안 되는 거라고 말해 주세요.

  • 17. 에구머니
    '11.7.15 3:16 PM (1.246.xxx.81) - 삭제된댓글

    우선 아이가 많이 놀랬겠어요 놀란아이 좀 진정시켜주시구 담임과 상의하셔야죠 이건 상대방아이 부모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에휴~

  • 18. 제 생각엔
    '11.7.15 3:29 PM (221.156.xxx.69)

    안경값도 보상받아야 할 듯 싶은데요. 사과는 물론이고요.
    저는 전에 중학생 딸아이 학교 운동회때 피구하다 실수로 다른 반애 안경 깼는데
    선생님이 쌍방 과실이라고 반반 나누라는거
    미안하다고 그냥 안경값 100% 내줬어요.
    사실 굳이 따지자면 운동회 중이었으니 학교에서 보험같은 걸로 해줘야 맞겠지만
    따지고 들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원글 쓰신 분 같은 경우 실수도 아니고 고의로 그런거니
    아이 부모에게도 알려서 주의시키고 보상받아야 할 것 같네요.

  • 19. 아이를
    '11.7.15 5:19 PM (121.162.xxx.48)

    무조건 보호해 주셔야 합니다.
    내아이에게 마음의 병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하게 사후 조치를 해야합니다.

    대딩인 울아들넘 초1때 사학년 동내 형한테 맞은 기억을 지금도 이야기 합니다.
    생각보다 마음의 상처가 오래 가는거 같더라구요

  • 20. ..
    '11.7.15 7:35 PM (182.211.xxx.22)

    초1이면 당연히 그쪽 부모에게 알리시고
    배상받으세요

  • 21. .
    '11.7.15 10:56 PM (115.41.xxx.221)

    당연히 학교에도, 저쪽 부모님에게도 알리고, 배상 받으셔야합니다.
    안경 낀 사람의 얼굴을 치는건 심하게 말해서 거의 살인미수에 가까운 큰 일이예요.
    안경 깨지면서 눈에 들어가서 실명할수도 있고, 아주 위험합니다.
    그 상대편 아이 버릇을 꼭 고쳐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202 음란물 본 아이 어찌 대처하면 좋을까요? 1 . 2011/07/05 444
664201 오븐에 생선 구우신 후에 냄새 많이 안나나요? 3 생선 2011/07/05 507
664200 할머니 시계 추천요~ 1 효도 2011/07/05 141
664199 신호대기중 뒷차가 박아놓고 나보고 후진해서 자기차 박았다고 하네요. 17 기막혀 2011/07/05 2,470
664198 도대체 어떻게들 아는걸까. 메시젼 피싱꾼들 1 민들레 2011/07/05 154
664197 82가족이 다 아는 장아찌 레시피 6 언제 2011/07/05 1,184
664196 36살 아줌마입니다. 7급 공무원시험 공부 시작하면 1년안에.. 31 아휴.. 2011/07/05 9,072
664195 롯데는 일본보다 왜 우리나라에서 잘나가는건가요? 5 재계순위5위.. 2011/07/05 898
664194 공부합시다....그리고 분노합시다.... 2 진실 2011/07/05 571
664193 바다낚시(배낚시...) 4 걱정 2011/07/05 214
664192 남편의 인공디스크수술.... 4 두려워요 2011/07/05 338
664191 휴가 계획 좀 추천해 주세요~~ 1 놀자~ 2011/07/05 214
664190 요즘 부동산 매매가 좀 되나요? 1 서울 2011/07/05 758
664189 사고를 당하니 보험을 들고 싶다고 하네요. 4 운전자 보험.. 2011/07/05 661
664188 보냉병(보온병) 내부 스테인레스 세척방법 문의드려요 6 고민 2011/07/05 794
664187 청아연 한의원 다녀보신 분 계신가요? 2 청아연 2011/07/05 247
664186 태국 여행 어떤가요? 자유여행할수 있을까요? 14 태국 2011/07/05 1,273
664185 여름방학 때 서울 5개 궁 둘러 보려고 해요 9 서울구경 2011/07/05 643
664184 도깨비방망이 배송받고 갈등중... 9 어쩔까요. 2011/07/05 950
664183 기억에 남은 초등학교 선생님 3 초등학교 2011/07/05 409
664182 낼 허리 수술 일정 7 언니 2011/07/05 314
664181 중딩3학년인데,,,이번 기말고사,,, 5 기말 2011/07/05 1,261
664180 직장 동료 글 읽다 느낀건데요..말로 준 상처는 꼭 돌아오는거 같아요 나니 2011/07/05 523
664179 또 저희 집 매실 좀 봐주세요. 흑흑흑 13 아흑 2011/07/05 1,164
664178 잘 하면 베비로즈 법안 나오겠네요 7월에~ 3 2011/07/05 1,479
664177 무한도전 가요제 시디 언제 나올까요? 4 cd 2011/07/05 449
664176 좋은 세탁세제 좀 소개해주세요. 4 세제 2011/07/05 872
664175 노안이요,, 1 친정엄마 2011/07/05 433
664174 하체 다이어트 성공해보신 분 계신가요?? 5 뚱... 2011/07/05 1,580
664173 해병대 총기 사건, 기수 열외가 문제였군요..... 13 qq8841.. 2011/07/05 2,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