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베'를 하면 어떤게 좋은거에요?

5살 여아 맘 조회수 : 283
작성일 : 2011-07-15 12:45:40
조~기 아래에서 가베 관련 글 읽고 궁금해서요~

아이 5살인데, 여태까지 교육적으로 어떤것도 시킨것 없거든요. 그냥 놀아라~~이런 주의랄까 ^^

아이 교육에 대해서 아는것도 없구요.

그런데, 아래에 가베 관련 글 읽고 급 호기심이 생겨서 조금 검색해서 이미지 보니까 자석 가베도 있고 다양한거 같더라구요.
어디선가 봤던거 같기도 하구요...

저희 아이가 어려서부터 쌓기 놀이? 뭐 이런거 좋아하기도 했고...요즘엔 올해부터 다니는 유치원이 몬테소리 교구 활용하는 곳인데..최근에 집에서도 할 수 있게 몬테소리 교구 사달란 말을 하더라구요(이게 개인적으로도 살 수 있는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가베가 뭔지, 갖고 놀다(?)보면 어떤 부분으로 도움이 되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사진에서 모양보니 다양한것들 만들수도 있을거 같고 좋아 보이기는 하던데요...

가베를 하게 되면 어떤 쪽으로 아이한테 자극을 주는건가요? 어떤 쪽을 발달시켜 주느냐고 묻는게 맞는건가요? 아무튼...이렇게 아는게 별로 없는 엄마에요.
가베에 관해 어떤 거라도 상관없으니 조언 좀 해주세요~~
IP : 116.32.xxx.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베가
    '11.7.15 3:03 PM (110.8.xxx.187)

    초등학교 들어가서 수학을 배우면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다고 들었는데요.
    큰아이는 조금 늦은 듯 하고 작은 아이는 조금 이른듯 한 시점에 자석가베를 들였어요.
    자석이 잘 붙어서 그런지 작은아이(남아)가 관심을 꽤 보이더라구요. 옆에서 계속 관찰하기로는 처음엔 이동전화나 리모콘이라면서 두세개만 갖고 만들더니,
    지금은 로켓이나 성같은걸 만들고 마을같은걸 만들기도 하면서 잘 갖고 노네요.
    점점 활용하는 가베의 갯수도 많아지고, 그럴듯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걸 보면서
    잘 사준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주고서는 너무 고가라 속이 좀 쓰렸는데
    지금은 잘 사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아이는 만2세때 시작해서 지금은 만3세 예요.
    반면에 누나는 요새 수학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베를 가지고 설명해주는 식으로 활용하구요.
    누나는 가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는 편이더라구요, 그림그리기를 더 좋아해 그런지.
    아이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조금 일찍 들여주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345 중딩3학년인데,,,이번 기말고사,,, 5 기말 2011/07/05 1,259
664344 직장 동료 글 읽다 느낀건데요..말로 준 상처는 꼭 돌아오는거 같아요 나니 2011/07/05 518
664343 또 저희 집 매실 좀 봐주세요. 흑흑흑 13 아흑 2011/07/05 1,159
664342 잘 하면 베비로즈 법안 나오겠네요 7월에~ 3 2011/07/05 1,477
664341 무한도전 가요제 시디 언제 나올까요? 4 cd 2011/07/05 447
664340 좋은 세탁세제 좀 소개해주세요. 4 세제 2011/07/05 869
664339 노안이요,, 1 친정엄마 2011/07/05 429
664338 하체 다이어트 성공해보신 분 계신가요?? 5 뚱... 2011/07/05 1,578
664337 해병대 총기 사건, 기수 열외가 문제였군요..... 13 qq8841.. 2011/07/05 2,702
664336 경락마사지 받고싶어요 경락마사지 2011/07/05 217
664335 종기 드레싱 중인데 상처 얼마만에 낫나요? 1 dd 2011/07/05 353
664334 요즘 아이들은 어린날의 추억이 별로 없겠어요... 3 생각해보니 2011/07/05 333
664333 인터넷에 전세 놓는다는 공고 올리는 사이트 2 전세놔요 2011/07/05 330
664332 반복 되는 두피 질환 및 탈모와 심한각질 의 원인 Magima.. 2011/07/05 351
664331 이해하기 어려운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 15 속상한엄마 2011/07/05 1,808
664330 tv 는 필요 악인가? 5 백양 맘 2011/07/05 305
664329 정수기 어디가 좋나요? 6 물끓이기싫어.. 2011/07/05 969
664328 크림파스타를 생크림 vs 루 어느게 맛있어요? 4 크림 2011/07/05 726
664327 원전/방사능...사과나무 가입하셨나요? 6 다다 2011/07/05 665
664326 문제 꼼꼼히 읽어보지 않아서 자꾸 틀리는 딸..ㅠ 5 ,. 2011/07/05 685
664325 비치 짚업 긴팔이요.. 1 수영장에서 2011/07/05 567
664324 야외 수영장 괜찮을까요? 왕고민 2011/07/05 104
664323 안전잠금 아세톤 뚜껑 어떻게들 여세요? 8 아세톤 2011/07/05 3,311
664322 소파 추천부탁드려요 5 추천 2011/07/05 588
664321 (급) 명동에 프린터 무료로 할 곳 있을까요? 2 프린터 2011/07/05 301
664320 多주택자, 더 이상 `공공의 적` 아니다 10 세우실 2011/07/05 889
664319 남초사이트 유명한 곳 어디어디 있나요? 9 ... 2011/07/05 1,561
664318 상견례까지한 남자친구가 어머님 돌아가신 이유로 그만만나쟤요... 93 약혼 2011/07/05 21,551
664317 아기가 코를 들이받아서 코가 휜거 같아요. ㅠㅠ 1 ㅠㅠㅠ 2011/07/05 281
664316 초등 5학년 아들땜에 미칠 지경이네요. 8 조언이 필요.. 2011/07/05 1,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