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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좀 부탁드려요.
답변 감사합니다.
1. 무서운데..
'11.7.15 10:09 AM (180.224.xxx.136)뭐라고 조언해 드릴수 있는 부분이 아닌것 같고..(아는게 없어서 ;;)
그 남동생 입원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치료받아야할 것 같은데..ㅠ2. 112
'11.7.15 10:10 AM (180.66.xxx.63)아무리 가족이지만 이정도라면 너무심하니 경찰에 신고해야 겠네요 ㅠ
님은 절대 그동생 눈에 띄지 마세요3. 사람이 무서워
'11.7.15 10:12 AM (1.246.xxx.8)경찰도 한두번 온게 아니네요..잠깐 경찰서에 있다 오긴 하지만 합의만 하면 바로 나오곤 해서 오히려 동생 화만 키우는 꼴이라..ㅠㅠ
4. 음...
'11.7.15 10:14 AM (122.32.xxx.10)신고를 하시라고 댓글을 달았었는데, 신고가 소용이 없었다고 하시니...
잠시 몸을 피해 있다가 이사를 하는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이사하고나서 아이들 학교도 모두 전학시키고 동생과 연을 끊어야죠.
아무리 자기가 서운해도 그렇지 어떻게 저렇게 징그럽게 일을 키우나요...5. 근데
'11.7.15 10:14 AM (221.146.xxx.215)저런 비슷한놈 겪어봤는데
집까지 다알고 가족인 경우에는
경찰에 신고해도 뾰족한수가 없어요
그저 저런놈은 살살 비위맞춰줘가며 이사하고
저놈이 못찾을 방법을 강구한다음 꼴을 안보고 사는것밖에
정말 무섭네요
뭐저런 인간이 있을까요
근데 정말 저런인간들 있더라구요6. 어휴
'11.7.15 10:31 AM (125.187.xxx.204)후일이 무섭고 동생이라고 해서 언제까지 맞아줄건지요
나중에는 아이들까지 손 댈 수 있습니다.
어머니 설득하고 진단서 끊고 그동안 경찰서 신고했던것 등등.....
서류 만들어서 병원에 입원시켜야지요
가족들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그런다는데 무슨 큰일이 일어나기전에
해결해야 할 것 아닙니까
일단 병원에 입원시키면 약물치료에 들어가니 지금 상태보다 훨씬
나아질 수 있어요.
어머님이 동의 안하면 형제가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병원에 강제입원 시키라고 하세요 그러다 사람 죽겠습니다.7. 사람이 무서워
'11.7.15 10:34 AM (1.246.xxx.8)문제는 친정엄마가 동생을 정상적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처음 문제가 발단이 되었을때도 ,동생 남편한테 뭐라고 했답니다.
왜 신경을 건드렸냐는 식으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