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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좀 봐주세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내가아들은아니잖아 조회수 : 518
작성일 : 2011-07-15 09:44:19
본문내용 내려요..
IP : 220.80.xxx.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1.7.15 9:57 AM (115.89.xxx.250)서로 나이차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고등학교 아들을 두신 언니면
꽤 오래 회사도 다니시고 경력있으신것 같은데
여자라는 이유로 아직도 경리보구 계신가 봅니다
님도 나이들고 늦게 들어온 남자직원들은 승진하고 하는데 나이 들어서 수박껍데기 가지고 집에 간다고 생각 한번 해보세요
그 나이 또래의 과장님이나 부장님이 그러셨어도 그렇게 화가 나셨을까요
여자의 적은 여자라죠?
특히 회사에서
다시 한번 나도 나이들어서 회사다니면 어떨까
한번 생각하시고 시원한 차한잔 만들어서 대화하세요
충분히 이해는 가는데 조금더 생각하면 또 그리 화날 일도 아니랍니다2. 원글
'11.7.15 10:33 AM (220.80.xxx.28)에휴.. 그런가요...
남편도 비슷한말 하더라구요..
나이어리고 늦게들어온 니가 참아야지... 라구요.. ㅠ.ㅠ
아 근데.. 맨날맨날 이러니.. 가끔 한번씩 툭 하고 감정이 튀어나오네요...ㅠ.ㅠ3. ,,
'11.7.15 10:45 AM (121.160.xxx.196)그 건물에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는곳이 없나요?
여자라 그런가? 경리도 엄연히 자기 특정 직무를 갖고 있는 사람인데요.
특별한 이유없으면 제일 나이 어린 사람이 그런일 맡아서 하게되죠.
참느게 아니고 당연히 하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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