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만큼은 82에서 제가 제일 행복한 사람일 듯~~

[ㅎㅎ]

저 내일부터 월요일까지 휴가구요~~

오늘밤엔 맛사지 샵가서 얼굴과 다리 맛사지 받고

내일 점심엔 친구와 맛있는 점심먹고

미술 전시회 가기로 했어요~

일단 휴가 계획은 요기까지만 세웠;;;;;;

[열심히일한 당신]

푹 쉬세요^^

[Oo]

완전 좋겠다. 영화도한편보세요

[@@]

부럽당..좋은 시간 되세요

[..]

ㅊㅎㅊㅎ
오늘 저녁만큼은 82에서 당신이 제일 행복한 사람. 인정!!!

[와우]

즐거운시간보내세요~~
저도 맛사지 급땡기네욯ㅎ

[.......]

아이고, 배야
떼굴떼굴떼굴떼굴

저 원글님 계신곳까지 떼굴떼굴 굴러갈테니
저 좀 데리고 다녀주세욧 >_<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퇴근하면서 휴가다녀온다고 인사하는데
저 노처녀 비오는 주말에 휴가면 뭐하노, 이런 불쌍한 눈들로 보시길래
기냥 82 언니야들에게 자랑하고 싶었어요..
떼굴님 ㅎㅎㅎㅎ

[^^]

마사지 받고 더 예뻐지세요 ^_________^

[.]

OTL...

[*****]

저도 행복해요
내일 괌에 놀러가요
저도 월요일까지~^^

[헉]

부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휴가긴 휴간데 오늘 휴가내니 이제 다 썼다고 올해 끝이라네요.. ㅠㅠ

얼마 쓰지도 않았는데 병가도 안주는 나쁜 ㅠㅠ

[jk]

맨날 노는 본인으로서는 아무런 감흥이 없음.....

[ㅇㅇ]

그렇죠.. 맨날 노는 사람은 노는 날이 휴가가 아니겠죠.
일하는 사람이 노는 날이 휴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