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옮기고 좋아지신분
작성일 : 2011-07-14 12:38:53
1078521
이사온지 1년인데요
이집으로 온 후엔 되는 일이 없네요
이사도 잘 가야 한다는데....
먼저 집에선 잘 풀려 전세금 올려주고 이리 온거거든요
이집에선 모아놓은건 다 까먹고 있어요
집도 나랑 궁합이 있는걸까요?
IP : 113.199.xxx.2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1.7.14 12:39 PM
(211.59.xxx.87)
전 그냥 대충 보이는데만 슥 보고 말아요 부동산서 집보러온사람도 아니고 넘 자세히보면 그런거같아서 ㅋㅋ
2. ...
'11.7.14 12:42 PM
(112.187.xxx.155)
집터 무시는 못할거같아요.
전에 살던집은 터가 그랬는지 들어가는 사람마다 아이를 쑴풍 낳구요...
어떤 집은 병을 얻기도 하고...
풍수가 아주 없는말은 아닌거 같지만...
완전히 믿지는 않지만 저도 한번씩은 그런 생각 해봐요.
이 집이 나와 잘 맞는걸까...
3. 웃음조각*^^*
'11.7.14 12:47 PM
(125.252.xxx.40)
울 친정이 그래요.
전에 살던 집에선 대출도 있었고, 대체적으로 우울했거든요.
가족들도 많이 예민하고 서로 상처주고..
그런데 여기로 이사오셔선 훨씬 좋아졌어요.
일단 대출도 다 잘 풀리고, 부모님 사이도 부드러워지고,
다가구인데 여기 들어오는 세입자들이 대충 3집중 2집꼴로 자기집 만들어서 나가더군요.
(분양을 받던, 자기집을 사던..)
제동생도 분가하면서 자기 집 마련해 나갔어요.
4. ㄹ
'11.7.14 12:54 PM
(121.186.xxx.175)
저희집요
이집으로 이사오면서 일이 잘 풀려요
5. ^^
'11.7.14 1:11 PM
(122.35.xxx.94)
지금 살고 있는 집이요. 아파트에도 이런 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세입자도 집 사서 나갔고, 집주인도 더 큰 집 사서 팔았고, 저희는....남편 승진하고 돈도 꽤 불리고 이래저래 잘 풀리고 있어요. 아이 교육 때문에 서울로 옮기려고 집 내놓긴 했는데 좀 섭섭하기도 하고, 어떤 분이 이 집을 사실까 기대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6. 느낌
'11.7.14 1:59 PM
(119.69.xxx.194)
지금 저희사는집이요.
2년을 전세주었다가 저희가 이제 들어왔는데요. 앞전에 세입자도 집사서
나갔어요. 그리고 저희도 이집 들어오던 때 무렵부터 저희남편 일이 잘
풀리고 있어요. 수입이 몇배이상 늘었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집이 굉장히 밝습니다. 그럼에도 여름이라도
정남향이라서 그런지 태양이 그리 뜨겁게 오래 들어오지 않아요.
그리고 너무 좋은거는 비만 죽죽 내리지 않으면 아무리 날씨가 꾸물거려도
빨래하나는 정말 잘 마릅니다. 그래서 너무 좋습니다.
7. 작년에이사옴
'11.7.14 3:07 PM
(118.39.xxx.76)
저희집도 저번에 살던 집보다 일단 집에들어오면 아늑하고 포근해요
정남향 중간라인 7층이고 앞뒤가 확트인 전망이라서 햇빛잘들어오고
조망도 잘나와요,아이들도 무난하고 공부 잘하고 큰소리 낼일없이
잘 지냅니다.저번집은 층이 낮고 앞뒤가 막혀서인지 집에 들어오면
생기가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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