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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양정아씨 이쁘다고 글올린 사람인데,최명길씨같은 아우라...
다른 여배우들도 부유한 역할을 맡았다고 다 그렇게 아우라 있어 보이지는 않앗던 기억이 납니다
실제 생활에서도
그닥 주변에 부자들 보아도 별로 티가 안나지 않나요?
최명길씨나 양정아씨 같이 아우라 있고 부유해 보일려면
어떤 조건이나 노력이 제일 중요한가요?
1. 22
'11.7.14 12:15 PM (118.33.xxx.64)ㅎㅎ 아우라는 무슨 개뿔 ~
2. 어휴
'11.7.14 12:23 PM (119.67.xxx.185)어휴..요즘 댓글들이 TT 저는 부잣집 사모님 포스는 피부와, 세련된 헤어스타일이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좀 거만한 눈빛...최명길씨 이번 리플리 드라마에서 장난아니시잖아요. 워낙 피부도 좋고 헤어스타일도 세련되고 옷도 고급이겠지만, 도도하고 거만한 눈빛...물론 피부,헤어,옷 안따라주고 도도하고 거만하기만 하면 그것도 아니겠지많요 ^^:
3. 흠..
'11.7.14 12:30 PM (116.39.xxx.99)남의 의견에 개뿔이라니...-.-;;
저도 최명길씨 좋아해요. 독특한 카리스마 같은 게 느껴져서..
(카리스마란 말도 개뿔 소리 들으려나...)
단언할 순 없지만 눈빛과 표정이 좀 다르지 않나 싶어요.
예전에 미워도 다시한번이란 드라마에서도 그렇고, 리플리도 그렇고
차갑고 도도하며 좀 무섭기까지 한...^^;;
물론 윗분 말씀처럼 고급스런 옷차림도 한몫하겠죠.4. 최명길
'11.7.14 1:43 PM (124.50.xxx.142)만큼 연기 목소리 외모가 갖춰진 중년 배우가 몇이나 될까요. 전 용의 눈물이라는 사극 보면서 최명길이란 배우를 너무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남의 글에 개뿔이니 쇠뿔이니 하지 말자구요.. 연예인 좋아하는 것은 다 개개인의 취향이고 난 안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면 되는거지 빈정거리는 말투가 연상되는 저런 말은 글이라도 불쾌하네요. 남의 취향은 전혀 무시하나 봐요.
5. 저기요
'11.7.14 2:05 PM (121.143.xxx.126)제가 미혼일때 한창 젊고, 어릴때는 고소영,박지윤닮았다는 소리 엄청들었는데 이제 나이 40되니 최명길닮았대요.ㅠㅠ 그말이 너무너무 싫어서 최명길씨 나오는 프로 안보려고 하는데 독해보이고 표정장난아닌가요?
6. 푸른연
'11.7.17 12:32 PM (112.165.xxx.173)최명길 씨 젊을 땐 청순했는데, 나이드시니 카리스마가 작렬~ 연기력 뛰어난 배우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