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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맘은 첫째와 이리다른가요?;;

.. 조회수 : 712
작성일 : 2011-07-14 10:03:22
큰애와 둘째가 학년차가 많이나서 그런지 큰애 일에는 적극적이고 학부모들과의 교류도 활발한데
둘째는 정말 넘 의욕이 없네요;;
둘째가 초1이라 엄마들과의 교류가 사실 더 필요할듯한데 왤케 만남자체가 싫은건지..
엄마들중에 나이도 많은편인데다가 저는 이미 큰애때 다 겪은 일들이라 사실 듣고있으면 좀 지루하달까..
그렇다고 이래라 저래라 말해줘도 사실 큰아이때는 (저도 그랬듯 ) 조언이 그리 잘 먹혀들지 않거든요..
암튼 별로 부딪치고 싶지 않네요,,
그래도 아이를 위해 어느정도 모임이 있어야겠죠?;;
IP : 116.32.xxx.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14 10:09 AM (124.55.xxx.40)

    저희엄마가 그런케이스시거든요. 오빠는 열심히 학교활동하시고 워낙 오빠가 공부를 잘하기도했고.... 저희엄마 마흔다되어서 제가 태어났는데..
    소위 오빠에겐 치맛바람엄마셨는데..저에겐 "편하게해라~" "너무 이악물고할필요없어~"이런 조언하셨어요.ㅋㅋ 지치시고 나름 세월을 지나오면서 교훈을 얻으셨나보죠?
    여하튼 그래서 전 그냥 공부를 딱 잘하진않았고요 서울에 중상위권대학을 나와 평범하게 살고있는데.. 그런 편안하고 좀 의욕없는 엄마덕분에 맘도 편하고 성격도 편하고
    행복하게 큰것같아요. ^^ ( 물론 의욕있는 엄마의 자녀들도 행복하게 잘클꺼에요.)
    의욕없는 둘째엄마님..걱정마시라고요.^6

  • 2. 동감
    '11.7.14 12:13 PM (58.239.xxx.93)

    저랑 똑같네요. 초4, 초1있는데 이번 1학년 모임은 가도 잠오고 애도 큰애때보다 자기앞가림

    잘하니 걱정도 없고 특히 크게 기대를 않하니 조바심이 않나요.

    큰애 모임은 아직도 하는데 거기 갈땐 적극적으로 하는데 둘째는 영~~시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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