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아파요..
작성일 : 2011-07-13 10:22:06
1077707
얼마전에 부부싸움중에 불나서 부부는 그 자리에 죽고 애들은 중환자실에 있다는 가슴 아픈 얘기 알고 계시죠?
그게 우리동네에서 벌어진 일이거든요..
근데....
KIST다닌다는 그 잘난 아들이 결국 이승의 끈을 놓아 버렸다네요..ㅜ.ㅜ
딸은 아직도 중환자실에 그러고 있고, 울딸하고 같은 여고에 다니는데 그 학교에서는 오늘부터 모금운동에
들어 간다고 울 애가 그러더라구요
어찌나 가슴이 아픈지 비도 추적추적 내리는데 일손이 손에 잡히지 않네요
저 고등학생때 친구 엄마가 돌아 가셨는데 조문 갔더니 자기 엄마 좋은곳으로 가시라고 많은 친구들이 와서 빌어 주면 좋겠다고 그 친구가 말했던게 문득 생각나네요
여러분도 그 불쌍한 아들의 명복을 빌어 주시겠어요?
IP : 211.114.xxx.2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11.7.13 10:23 AM
(180.64.xxx.147)
마음이 아프네요.
딸 아이라도 어서 자리 털고 일어나 오빠 몫까지 살아줬으면 하고 기도합니다.
2. .
'11.7.13 10:26 AM
(220.71.xxx.22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ㅎ
'11.7.13 10:29 AM
(71.231.xxx.6)
그런데 딸도 화상이면 깨어나도 후유증이 많을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참으로 모진 부모네요 진작에 이혼하지 누굴위해 그렇게 싸우며 살았을까요?
저런 환경속에서도 공부도 잘한 착한 아들이였던 것 같은데
정말 청년이 짧은 생을 마감한 것이 너무 안타갑습니다
4. T
'11.7.13 10:31 AM
(59.6.xxx.155)
아쉽지 않은 생명이 어디 있겠냐마는..
정말 아까운 청춘이 사라졌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 어머
'11.7.13 10:32 AM
(218.156.xxx.70)
정말 다슴이 아파요 저는 7단지 사는 이웃입니다.
이 기사보면서 정말 아이들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말이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 ㅜㅜ
'11.7.13 10:33 AM
(119.17.xxx.22)
그 기사 읽고 맘이 아파서 그날 밤 잠이 안오더라구요. 좋은 곳으로 가길 명복을 빕니다
7. ..
'11.7.13 10:36 AM
(175.112.xxx.147)
명복을 빕니다... 카이스트 갈 정도면 내내 공부만 하고 열심히 살았을 터인데 꽃봉우리 채 피워보지도 못하고 진짜 가슴 아프네요.
여동생은 또 어떡합니까..깨어난다 해도 이 비극적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정말 부부가 원망스러워요. 차차리 어디 멀리가서 둘만 그러지..
대학생에 여고생이니 어떤식으로든 살아갔을텐데...
8. ..
'11.7.13 10:37 AM
(114.201.xxx.8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딸은 무사히 깨어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9. ㄴㄴ
'11.7.13 10:39 AM
(211.40.xxx.140)
정말 맘이 아프네요....
10. .
'11.7.13 10:52 AM
(125.152.xxx.160)
아~ 가슴이 아프네요.......그 아이들 아빠가 원망스러워 지네요.
아이들이 뭔죄라고.....ㅜ.ㅜ
불쌍해서 어쩐대요.....그 짧은 생 살라고.......얼마나 열심히 공부하고 살았을까....
11. 명복을 빕니다
'11.7.13 1:28 PM
(58.122.xxx.54)
그 뉴스보고서 정말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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