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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여자들은, 가슴골을 다 드러내고 있는데..

가슴이 조회수 : 3,551
작성일 : 2011-07-12 19:21:33
솔직히 저는 너무 편해보이고 이뻐서 부럽네요.
그런데 그러는 이유가 뭘까요?
우리처럼 유교문화권이 아니라서 남 눈을 의식 안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워서?
아님 이쁜 가슴 드러내는 걸 자랑으로 생각하나요?
아님 원래 옷을 편안하게 입기 때문에 디자인 나오는대로 입으므로  주로 그런 스타일이 주류라서..
IP : 61.79.xxx.5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그래
    '11.7.12 7:23 PM (121.176.xxx.158)

    원래 거긴 천년이상 여자 가슴골 내보이는 패션이 계속 유행이어요.
    서양사극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드레스가 다들 가슴 보일락 말락..ㅋ

  • 2. 아.....
    '11.7.12 7:28 PM (121.166.xxx.60)

    안돼요 안돼
    저와 같은 무가슴 여성은 어쩌라고....흙흙

  • 3. ㄴㄴㄴㄴㄴ
    '11.7.12 7:30 PM (220.78.xxx.23)

    전 한여름에 브래지어 없이 다니는것도 부러워요
    여름에 브래지어..너무 답답해요

  • 4.
    '11.7.12 7:30 PM (220.88.xxx.73)

    서양은 가슴골 드러내는 게 자연스럽죠.
    오히려 우리같은 허벅지 들어내는 하의실종 패션보면 야하다고 하고...

  • 5. 맞아요
    '11.7.12 7:32 PM (121.176.xxx.158)

    네 다리가 드러나는건 창녀들의 패션이라고...
    그래서 동양여자들이 유럽가서 콜걸로 오해를 받는답니다.

  • 6.
    '11.7.12 7:36 PM (222.117.xxx.34)

    근데 진짜 문화권이 달라서 그런지..
    가슴 드러낸 패션들 연예인도 그렇고
    일반인들도 아주 부담스러워요...

  • 7. .
    '11.7.12 7:42 PM (180.229.xxx.46)

    문화 차이죠..
    우리가 생각하는 가슴은.. 그 사람들에겐 허벅지입니다...
    윗님들 말처럼... 서양사람들은 허벅지 드러내는걸 천박하다고 여기더군요..

  • 8. ..
    '11.7.12 8:04 PM (220.70.xxx.206)

    제가 유럽 갔을 때 짧은 스커트 입고 다니는 사람들 많던데요..;;

  • 9. 8
    '11.7.12 8:05 PM (92.74.xxx.39)

    독일 사는데 허벅지 드러내고 잘 다니던데요..이상허네..

    제 생각엔 외국 여자들 가슴 크고 이쁘니까 그걸로 매력 어필, 동양 여자들은 사실 가슴 작잖아요. 다리는 가늘죠..각자 자신있는 부위 노출하는 것 같음.

  • 10. ...
    '11.7.12 8:12 PM (118.176.xxx.169)

    이거보고 미국서 학교다녔던 울딸 들어와서 물어보니 문화의 차이일 뿐인데
    뭐 그런소릴 하냐네요.. (허벅지 천박)
    거기 애들도 아주 짦은 바지 잘입고 다닌다고 하면서...

  • 11. 미국애들
    '11.7.12 8:14 PM (58.145.xxx.249)

    짧은 바지입고다니는데요....

  • 12. 호주
    '11.7.12 8:14 PM (120.21.xxx.25)

    서양사람은 허벅지 드러내는거 천박하다........ ???
    일단 호주사람들은 안그렇습니다. 한여름에 와보세요. 다들 편안하고 시원하게 잘 입고 다닙니다.

  • 13. 차이점
    '11.7.12 8:27 PM (211.33.xxx.63)

    우리나라는 사시사철 허벅지를 드러내 보이고
    걔네들은 사시사철 가슴을 드러내 보인다. 정확하게는 초미니를 천박하게 생각한다.
    백인들이 키가 크고 가슴이 크다는 것은 편견이죠.
    비만인구와 호르몬을 함유한 육륙 및 유제품 소비가 늘면서 가슴크기가 늘어난 것이며
    가슴수술 또한 많이 해서 그렇게 보이는것 뿐입니다.

  • 14. ...
    '11.7.12 11:27 PM (99.226.xxx.51)

    여기는 캐나다..젊은 아가씨들 가슴골 보이는 끈나시(?)에 팬티처럼 짧은 반바지 ..다들 그러고 다니네요..근데 이상한게 야해보이지가 않아요..다수가 그래서 그런지 제 눈이 적응이 됐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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