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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비슷한 이런 꿈 꾸신분 있으세요?
조각배 조회수 : 294
작성일 : 2011-07-12 09:22:19
얼마전에,, 정말 하얗고 머리에는 왕관같은 걸 쓴 새 두마리가 제 앞에 날아와 앉는 꿈을 꾸었어요.
그중 한마리는 제가 만지려고 하니까 날아갔고, 한마리는 제가 그 등을 만지면서
"얘야, 너는 어쩌면 이렇게 이쁘고, 털이 보드라운거니???귀여워,홍홍홍."
그랬어요.
정말 털이 너무 귀여울정도로 보드럽고 감촉이 좋았어요...^^
새가 가만히 앉아있었는데, 꿈을 깨서 보니까 도대체 무슨새인지 알수가 없더라구요.
꽁지에는 또 긴 뭐가 있고.. 도감을 찾아보고 인터넷을 뒤져봐도 무슨새인지 알수 없던데,,
이게 무슨새일까요?
혹시 이거랑 비슷한 꿈 꾸신 엄마들 계세요?
IP : 110.35.xxx.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태몽
'11.7.12 9:45 AM (119.64.xxx.158)저희 언니가 비슷한 꿈을 꾸고 똘똘한 딸을 낳아 기르고 있어요.
공부도 엄청 잘했고, 대학도 좋은 하교 들어갔고 장학생에... 지금 약사 시험 준비하고 있어요...
축하드려요.2. 조각배
'11.7.12 9:46 AM (110.35.xxx.86)태몽꿈이었구나^^. 어쩐지 엊그제는 무지개가 멀리 그려져있는 꿈도 꾸고..그런데 딸꿈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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