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바글바글해서 오히려 더 짜증나던데
툭하면 출산률저하다 하면서 일본이랑 비교하면서 고령화 고령화하던데
수도권에서 살아서 그런것도 큰데
너무 인구밀도가 심하게 높은편아닌가요?
솔직히 저는 인구가 확줄었으면싶거든요
특히 서울이랑 몇개대도시는말이져
어디 외지로 나가려고해도 주요도로는 금요일만되도 막혀
주말에 교외에 좀 나가려하면 꽈막혀 대중교통도 숨막혀
사람이 너무 바글대도 스트레스와 혼잡함....자동차로인한 매연과 각종 소음공해
사람이 줄면 서울집값도 확 내릴수있을텐데..
웬지 부동산 투기할 상유층이나 신경쓰지 솔직히 ..인구감소세가 시작하는것도 50년이상은되야
슬슬 줄어든다는데 너무 오버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추가 질문사항있는데요....정말 서울사는분들중에서 서울이란 도시가 너무 좋고 살기좋다고 생각하시는분의 비율이 정말 많을 까요? 정말 교육과 문화인프라만큼은 뛰어나지만 그외적인 주거공간으로서는 좀 벅차게느껴져서요( 서울살다가 경기도로 이사한시민입니다) 자식교육이나 직장만아니라면 다른데서 살고싶다는 분들이 많이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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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인구감소세가 심각한건가요
ssss 조회수 : 485
작성일 : 2011-07-11 16:31:08
IP : 175.115.xxx.2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디-
'11.7.11 4:36 PM (116.122.xxx.145)인구가 줄어들면 누구한테 물건을 팔고 누구한테 서비스를 팔죠? 인구가 줄어들면 누가 세금을 내죠? 인구 감소세가 시작하는게 50년 뒤부터라고 해도, 그 때가 되면 노인 인구 비율이 엄청나게 됩니다. 젊은이 한 명이 노인 몇 명을 부양하게 된다는 이야기 들어보지 않으셨나요.
2. ssss
'11.7.11 4:47 PM (175.115.xxx.224)예 뭐 그럼 두번쨰 질문은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어찌보면 멍청한 질문일수도있는데....전 약간 복잡한것보다 제 여유를 가지면서 살고
싶어서요 단순히 교통은 대도시가 낫겠지만 그외적으로볼떄는 제가 신체가 조금 더 움직이더라도 여유를가지고 적당히 한적하게 살고싶다는생각이 강해서요 저같은 생각가지고사는 도시토박인들은없나요? 물론 아주 시골을원하는게아니라 교외지역에 ..도농복합도시정도?3. 디-
'11.7.11 8:10 PM (116.122.xxx.145)불경기라고, 서민들을 위해서 내수 시장을 살려야 하니 최저임금을 높여야 한다고 할 때는 언제고 ㅉㅉㅉ 수출 위주의 경제라고요? 그 수출을 누가 주로 하나요. 대기업이던가요 중소기업이던가요. 미용사들이 서비스 수출할 수 있습니까? 분식점 주인이 음식 수출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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