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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나온 영화중 좋았던거 있으세요
주말에
베니와 준.
돈 쥬앙
초콜릿을 내리 보면서
참 매력적인 배우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영화좀 보려 봤더니
캐러비안 빼곤 전부 스릴러.공포물.
고런것 아닌걸로 조니 뎁 영화 좋았던거 좀 적어주세요
1. .
'11.7.11 10:58 AM (203.130.xxx.85)가위손
2. ..
'11.7.11 10:59 AM (175.119.xxx.41)애리조나 드림 함 보세요. 젊었을 때 풋풋한 조니뎁이 나옵니다.
3. 저도
'11.7.11 10:59 AM (119.206.xxx.115)찰리와 초콜릿 공장?
아이들이랑 나오던 영화...정말 좋았어요..4. 아가야놀자
'11.7.11 11:04 AM (112.186.xxx.217)길버트 그레이프. . . 젊고 잘생긴 얼굴의 조니와 떡잎부터 알아볼 수 있는 디카프리오가 나와요 공포아니고 휴먼임
5. 저도
'11.7.11 11:06 AM (180.226.xxx.90)길버트 그레이프
그때 알아봤음.6. 베니와 준을
'11.7.11 11:09 AM (180.64.xxx.147)보셨다면 더 이상은 없을 것 같아요.
전 조니뎁 영화 중 베니와 준이 제일 좋아요.
특히 포크로 빵 찍어 탭댄스 추던 장면.
조니 뎁 영화는 아니지만 리버피닉스가 나오는 아이다호는 어떨까요?7. 배우
'11.7.11 11:11 AM (122.40.xxx.41)그쵸..베니와 준에서
조니 뎁의 매력이 넘치더군요^^
좋은영화였어요8. ..........
'11.7.11 11:14 AM (1.245.xxx.116)가위손...고삼때 봤는데..그시절 감성에 잘 맞았어요
9. ㅇㅇㅇ
'11.7.11 11:16 AM (124.52.xxx.147)캐리비안 해적도 너무 좋아요. 조니뎁 너무 좋아요.
10. &
'11.7.11 11:23 AM (218.55.xxx.198)가위손에서 실제로 위노라라이더와 연인관계로 발전해서 더
영화의 분위기가 살았던거 같아요11. ...
'11.7.11 11:27 AM (116.43.xxx.100)가위손,길버트 그레이프...................캐리비안의 해적..ㅎ
나인스 게이트12. 잠깐
'11.7.11 11:31 AM (58.234.xxx.91)에드우드.
데드맨.13. 잠깐
'11.7.11 11:34 AM (58.234.xxx.91)아,제가 좋았다기보다 평이 좋았던 거 추가해 봤어요.;;
14. ....
'11.7.11 12:05 PM (211.210.xxx.62)저도 가위손이요.
그 강렬함을 잊을 수 없어요.15. 의외로
'11.7.11 12:06 PM (120.28.xxx.116)전 찰리와 쵸컬릿공장에서 혹~빠졌어요.
울딸이랑 같이 갔었는데 주책맞게 가슴이 콩콩콩16. 저도
'11.7.11 12:08 PM (58.124.xxx.211)가위손이요..
17. 쓸개코
'11.7.11 12:28 PM (122.36.xxx.13)아무래도 가위손 아닐까요?
길버트 그레이프도 괜찮아요. 영화자체가 좋은영화에요^^ 멋진 배우도 많이 나오구요.18. 아~ 길버트..
'11.7.11 1:17 PM (183.103.xxx.119)길버트 그레이프......에서 조니뎁을 첨 봤죠.
레오나르도 디카르리오가 동생으로 나오는~
강추해요.....넘넘 잼있는 영화예요.19. 전
'11.7.11 1:59 PM (14.52.xxx.162)분장 안한 쟈니뎁이 좋아요
길버트 그레이프 베니와 준 에드우드 정도까지요
베니외준의 탭댄스는 찰리 채플린 오마주이고,전 다리미로 빵굽는게 진짜 멋졌어요,
초콜릿도 좋고,,길버트 그레이프 꼭 보세요20. 저도
'11.7.11 2:34 PM (125.177.xxx.193)길버트 그레이프 추천요~
21. 저는
'11.7.11 2:43 PM (78.30.xxx.193)크라이 베이비에서 눈물 한방울이 항상 맺혀있던 모습이 넘 귀여웠어요. 영화는 약간 그리스 삘나는 뮤지컬 영화랍니다.
90년 영화(가위손이랑 같은 해)라 옛날 비디오 대여점에서 봤는데 지금은 어찌 구할지 모르겠어요.22. ..........
'11.7.11 4:48 PM (14.37.xxx.243)쵸코렛
23. ..
'11.7.12 12:32 AM (175.112.xxx.12)저두 길버트 그레이프.. 지금 생각해봐도 아련한 영화에요..
디카프리오도 그때는 진짜 풋풋했고요..
가위손은 그냥 설명도 필요없는 명작이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취향에 안맞으시려나요?
제가 판타지를 좀 좋아해서 재미있게 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