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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조카들 봐주다가 어이없는거...

조회수 : 1,182
작성일 : 2011-07-11 10:45:06

니가 조카들 귀여워서 보러온거 아니냐는 개념일땐
정말 어이없다.

힘들어보여서 좀 봐줄까 싶어서 가주는걸
한두시간만 보고 오고싶은데도 좀 봐달라고 낮잠자보는게 소원이라고 그래서 몇시간 보고
뭐...밥 챙겨주는거 바라지도 않는다.
애들 키우느라 힘드니깐 정말 바라지 않는다 밥같은거

근데도 결국은 니가 귀여워서 온거 아니냐고 할때면 정말...
솔직히 내 자식 낳아도 그렇게 안봐줄꺼 뻔해도
힘든거 안쓰러워서 가는데

특히 직계는 몰라도 그 배우자들이 나중에 뭐라할때...
난 힘빼고 애봐줘도 아무것도 안바랬는데
내가 조그만 택배 대신 좀 부쳐달라는거 같은 사소한거...
여러번도 아니고 한번 부탁했을때 치사하게 나올때면 정말

뭐...봐준 내가 잘못이지.

진짜 윗 형제들은 동생들이 조카들 정말 이뻐서만 봐주는줄 알까?
정말 이쁘지만 기본적으로 애 봐주는건 진짜 힘들고
나름 희생이라는거...

IP : 150.183.xxx.2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편의
    '11.7.11 10:59 AM (119.67.xxx.242)

    봐주어도 모르는척 하는 형제들 많지요..
    애 보는게 보통 힘든 일 아닌데도..정떨어지는 소리 하면 황당하죠..
    오히려 바라는게 많은듯해요...조카 하나인데 뭘 안사주는가하면서.........
    애 봐주는데 밥도 안차려 주나요? 쩝~못된 언니네요...

  • 2. 동감동감
    '11.7.11 11:10 AM (122.35.xxx.104)

    전 정말 조카가 너무 눈에 밟혀서 보러간적 많지만,
    그것도 한두시간이잖아요...

    제가 재수할 때,, 공부도 하기싫고, 조카도 보고싶고, 언니도 바람쐬고싶어서 내가 오길 바래서
    자주 갔었어요.
    근데, 세시간만에 온다면서 다섯시간이 지나도 안오던 때가 많았죠.
    이쁜 조카 앙앙거리고 울면 미워지고...이젠 공부도 해야하는데..하면서 왕 짜증나고...
    그러면서도 또 가게되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지금 아이가 둘인데
    언니한테 맡기기는 커녕...
    가족모임때, 저희 애 혼내지나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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