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5400만에 저출산이라고 난리치는거보면 그런가보다 하다가도
어릴때 인구 3천만일때도 인구많다고 했던거 생각하면 피식...
하나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
이런 표어를 듣고 살았는데 왜 지금 그보다 훨 인구가 많아졌는데도 인구적다고 난리랍니까.
예전과 달리 인간수명이 늘어나서 노령인구 많아지는거 어쩌라고요?
노령화, 노령화, 무슨 큰일 난듯이 얘기하는데 사람 수명이 늘어난거 갖고 난리치면 어쩌자는 건지.
노인은 그럼 다 죽어야 하나,
몇살부터 노인일까요.
요즘 60대 보고 노인이라 하면 면전에서 욕 퇴박으로 듣지 않나요?
노인층은 몇살 부터일까요. 70살부터?
아무튼 늙어도 사람입니다.
돈있으면 늙어도 국회의원, 대통령, 사장, 회장까지 다 하면서
돈없으면 왜 사람취급을 안하는 풍토인지, 누구나 세월가면 노인되는데
인간수명이 늘어나는 걸 어쩌라고,
자꾸 노령화 노령화 하면서 무슨 큰 사회문제인양 하는게 웃깁니다.
수명이 늘어나고 노인인구는 늘어나는데 그러면 그에 맞춰 라이프 스타일도 변하기 마련인데
왜 노령인구 많아지는걸 사회문제 삼는지 답답합니다.
노인인구가 많아져서 인구가 많아진다면 젊은 사람들이 애들 그만큼 적게 낳는거 이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한정된 땅에서 살아야하는데 노인은 잘 죽지도 않고,
그렇다고 늙었다고 강제로 죽일수도 없는데 왜 투명인간 취급이랍니까.
그놈의 인권타령은 왜 이점에선 적용안하는지,
누구나 나이들면 노인됩니다.
노령화 사회라면 그 사회에 맞춰 살면 되지, 가뜩이나 청년백수 천지에 애는 왜 자꾸 낳으라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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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늙으면 투명인간 될 생각이세요?
노후준비 조회수 : 1,840
작성일 : 2011-07-10 22:37:30
IP : 121.165.xxx.1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10 10:42 PM (14.33.xxx.6)누구 똑똑하신 분.. 반박글 좀 써주세요.
2. 맞아요
'11.7.10 11:08 PM (27.32.xxx.101)당연히 적게 낳는게 맞는겁니다.
왜 교육수준 높고 잘사는 나라들이 다 출산율이 낮고,
배운거 없고 멍청한 나라일수록 높겠어요?
선진국 가운데 출산율 높은 나라는 프랑스밖에 없거든요.
세계에서 첫째가는 프랑스의 출산, 육아 지원 혜택들이 그렇게 만든겁니다.
인간은 인센티브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동물이니까.
여긴 호주인데,
애 낳으면 축하금으로 한국돈 6백만원 정도 주고,
애 하나당 다달이 30만원 정도씩 육아지원금을 주는데도
출산율 낮습니다.
아이라는 게 싸질러 놓으면 혼자 자라는게 아니쟎아요,
한국은 당연히 출산율이 낮아져야 하고 인구가 줄어야 하는 나라입니다.
영원히 이렇게 많은 인구로 인한 환경오염, 주택문제, 부동산문제 겪으면서 살아야 해요?
한국인이 무슨 원죄인가요?3. 공감
'11.7.10 11:45 PM (218.159.xxx.123)캐공감.
4. ㅎㅎㅎㅎ
'11.7.11 12:16 AM (86.128.xxx.190)첫 댓글님 때문에 푸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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