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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 조회수 : 11,722
작성일 : 2011-07-10 20:18:26
오늘 옥주현 헤어스타일 한 40은 되보이는듯..얼굴이 너 무 커보여요.
그리고 키가 큰데 왜 항상 힐을 신는지.. 타이트한 짧은 치마를 입으니 춤도 이상하고 ..웨이브 추는데 구부정한게 너무 보기 싫었어요.  
아 ..저래서 여잔 차라리 작은게 났다 싶엇네요.
등장할땐 늘씬하니 이쁘더만.. 특히 다리하나는 정말~
운동화신고 스포티한 발랄한 의상에  옥주현 평소 잘하는 양갈래 뒤에서 묶는머리를 했으면 그나마 좋았을텐데...하여튼 춤이 동작이 너무 이상했어요~
IP : 175.112.xxx.14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녀차인가봐요.
    '11.7.10 8:20 PM (211.228.xxx.239)

    울 남편은 좋아죽던데요.
    심지어 1등이라고..우...........

  • 2. 옥주현은
    '11.7.10 8:22 PM (180.64.xxx.147)

    딴지총수 말대로 나가수에서 너무 잔뜩 얼은 거 같아요.
    곧 죽어도 댄스그룹 출신인데 오늘 무대를 보니
    그녀에 대한 평가가 이래 저래 신경쓰인 듯한 무대인 것 같았습니다.
    퍼포먼스를 보여주면 뮤지컬 하지 말라하고 노래만 부르자니 밋밋하고
    내 목소리를 내면 욕 먹을테고 그래서 항상 어정쩡한 것 같습니다.
    옥주현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녀가 가지고 있는 기량을 좀 제대로 보여줬으면 합니다.

  • 3. ...
    '11.7.10 8:23 PM (119.64.xxx.151)

    여기 게시판에서 옥주현보고 뮤지컬하지 말고 노래를 하라는 글 봤을 때에는 뭔 소리인가 했어요.
    옥주현 나온 뒤로 나가수를 거의 보지를 않아서...
    오늘 보니 뭔 말인지 알겠더라구요.
    게다가 음향에 묻혀서 목소리는 들리지도 않고... 그야말로 안습...

  • 4. 몸이 뻣뻣
    '11.7.10 8:25 PM (112.154.xxx.154)

    키도 크고 몸매도 좋고..다 좋은데.. 춤추는 것 보니 경로당.
    요즘 아이돌들..춤 추는 것 하나는 정말 잘하는 듯.

  • 5. ㅇㅇ
    '11.7.10 8:26 PM (211.237.xxx.51)

    옥주현도 날이 가면갈수록 밑천이 떨어지는듯..
    처음하고 그.. 사랑이 떠나가네 부를때가 젤 좋았는데..
    머리를 묶으니까 원래 인물이 보이는듯.
    머리 좀 내리면 예쁘던데요..

  • 6. ..
    '11.7.10 8:29 PM (175.209.xxx.207)

    개인적으로...오늘의 1등은 김.범.수

  • 7. 그래도
    '11.7.10 8:30 PM (118.36.xxx.178)

    참 많이 예뻐졌던데요.
    저 역시 노래는 점점 지겨워집니다.

  • 8. ..
    '11.7.10 8:31 PM (112.164.xxx.253)

    처음으로 무대 위 모습..예쁘긴 예쁘다...하고 봤는데 뭔가..끌림.같은게 없다고나 할까..일단 고음이 별로 안예뻐요. 개인적으로..ㅜ 듣기 좋은 고음이 아님..ㅜ 거기다 오늘은 음향에 가려서 뭐라고 하는지도 잘 모르겠던..ㅜ 박정현도..너무 꽥꽥 소리를 질러대서..오늘은 좀 실망..ㅜ 장혜진은 넘 긴장하는게 느껴졌음... 근데 실제 공연 보면 또 느낌들이 다를 것 같아요^^

  • 9. 음..
    '11.7.10 8:32 PM (118.33.xxx.213)

    옥주현씨 퍼포먼스를 하는 건지 노래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던데. 오늘은 그래도 원래 자기 분야 댄스곡이어서 기대를 했는데 어찌..;;;; 저만 이런가 했는데 청평단도 그렇게 좋아하고서는 정작 투표는 6등으로 해주시는... 첫등장부터 한계가 뚜렷한 것 같아요. 고음 지르는 것만 기억나고... 방향을 참 못잡는다 싶어요. 장혜진씨도.. 장혜진씨 탈락할 땐 탈락하더라도 실력은 보여주시고 가셔야 할 텐데... 그렇게 떠시면 언제 보여주시나요. 제가 다 조마조마하더군요.

  • 10. ...
    '11.7.10 8:33 PM (116.40.xxx.205)

    팔다리는 길고 늘씬해서 시원해보이는데 인터뷰에서 얼굴 클로즈업한거 보니깐
    완전 돼지상처럼 보였어요

  • 11. jk
    '11.7.10 8:33 PM (115.138.xxx.67)

    사진만 보니 스타일이 딱 2011 아메리칸 아이돌에서의 제니퍼 허드슨 무대같음..
    머리랑 옷과 배경도 똑같음

    http://www.youtube.com/watch?v=UgF5TVofn9A

    근데 한가지 잊지 말아야 할건
    아무리 춤을 잘 춰도 키가 크면 안어울린다는것. 에어로빅같아보임.
    마돈나나 재닛 폴라압둘 이런 애들도 다 키작음.

    옥주현이 춤을 잘 추는건 아니겠지만 170 넘어가면 아무리 춤 실력이 뛰어나도 키작은 애들에 비해서 어색해 보이는건 어쩔수가 없음. 특히 여자는 의상때문에 더더욱 그러함.

  • 12. ㅋㅋㅋ
    '11.7.10 8:40 PM (125.141.xxx.222)

    다음 댓글이 ㅋㅋㅋ
    오늘은 여자노래방 특집인듯. 정신줄 놓고 질러대기.
    ㅋㅋㅋ

    그래도 정현씨 노래는 좋앗는데. ㅠㅠ

  • 13. ㄷㄷ
    '11.7.10 8:41 PM (180.70.xxx.59)

    옥주현 관객 반응은 앞쪽 특히 남자들은 좀 괜찮았는데 뒤쪽은 밋밋했다고 하던데요.
    근데, 그 순위 발표하는 교수는 지난 주에 박정현의 겨울비를 7위감이라고 안좋게 말하더니,
    오늘은 옥주현을 1위감으로 칭찬하네요.
    노래보다는 퍼포먼스가 돋보인 무대라고 봤는데...

  • 14. 효리가
    '11.7.10 8:59 PM (121.190.xxx.228)

    가창력이 떨어진다고 하는 편이라
    옥주현이 하면 원곡보다 나으려나 했더니
    키 큰 아줌마가 부르는듯 겅중겅중 이상했어요.
    가사가 있는 노래는 가창력도 있어야겠지만
    해석도 중요하단걸 다시한번 느꼈네요.

  • 15. ㅇㅇ
    '11.7.10 9:07 PM (59.14.xxx.35)

    노래와 공연에 대한 평가보다는 사람이 싫은 분들이 많은듯 하군요... 나쁜점만 보면 뭐든지 나쁘게 보일수도 있어요...

  • 16. ...
    '11.7.10 9:18 PM (180.224.xxx.200)

    됐고 빨리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정말 싫어요.

  • 17. 아니요!
    '11.7.10 9:24 PM (117.53.xxx.28)

    윗님, 아무리 마음을 비우고 노래에 감동을 받으려고 노력해도
    정말 느끼지 못하게 진실함이 와 닿지가 않았어요.

    윗님이 오히려 댓글을 선입견을 갇고 보고 계신듯 하네요.

  • 18. 선입견
    '11.7.10 9:24 PM (211.255.xxx.28)

    옥주현 얼굴에선 돼지상만 찾고, 몸매에선 뚱뚱함만 찾고, 노래에선 아이돌의 이미지만 찾고
    싶은 분들이 많은가봐요... 전 유고걸이 섹시함을 강조한 흥겨운 댄스곡인줄만
    알았는데(그것도 나쁘진 않아요, 효리의 퍼포먼스는 최고죠), 오늘 옥주현의 유고걸은
    무대에 몸을 던지고픈 열정이 느껴져 참 좋았어요. 그냥 노래를 노래로 즐기면 안될까요?

    전 무엇보다 오늘, 김조한의 아이빌리브가 최고. R&B가 심장을 춤추게 하는 장르라는 걸
    새삼 깨달았다죠.

  • 19.
    '11.7.10 9:33 PM (113.59.xxx.203)

    저는 전에부터 궁금했는데 사람들은 옥주현은 왜그리 싫어하죠.
    저는 한마디로 아무 느낌이 없어요.
    그냥 주는거 없이 미운스탈인가요.잘모르겠어요.

  • 20. ..
    '11.7.10 10:10 PM (118.32.xxx.124)

    전 오늘 보면서..넘 이쁘다 생각했는데

  • 21. 얼굴이
    '11.7.10 10:12 PM (112.154.xxx.52)

    커보이는게 아니라 큰건데요
    옥주현 예전에 한창 수술 하고 나서 옥주현 집에 방송국에서 찾아 가는 게 나왔는데요
    옥주현 엄마가 나왔어요.. 완전 옥주현 수술전 얼굴이랑 똑같음...
    완전 대박 웃었어요
    너무 닮아서
    옥주현이 키가 갑자기 많이 크는 바람에 좀 볼만해 지긴 했죠
    다리가 이쁘잖아요

  • 22. ..
    '11.7.10 10:13 PM (175.112.xxx.147)

    서태지와 아이들 중에 이주노가 춤꾼이라 하지만 저는 양현석 춤이 더 멋있었어요.
    작고 몸매가 그닥인 이주노 보다 키크고 늘씬한 양군의 춤동작이 훨 매력적이었어요~

  • 23. 지겨워
    '11.7.10 10:15 PM (180.65.xxx.52)

    빨리떨어졌으면....
    정말 질기네요

  • 24. . . .
    '11.7.10 10:17 PM (1.251.xxx.150)

    언넝 떨어자길 간절히 바랄뿐입니다.레알 진심으로요

  • 25.
    '11.7.10 10:19 PM (121.54.xxx.95)

    며칠 전 기사에서 기립박수니 올킬이니 뭐니 하고
    전공분야인 댄스곡이고 해서 조금 기대를 했는데...
    노래도 안돼, 댄스도 안 돼....
    이제 옥양이 갈 길은 어디?

  • 26. ..
    '11.7.10 11:06 PM (116.39.xxx.119)

    아이고..노래는 웅얼웅얼 뭐라하는지 들리지도 않고 곡에 어울리지도 않게 소리는 왜 고래고래 지르는지..
    몸은 뻣뻣해서 웨이브도 안되고, 짧으 치마를 입고는 있는데 섹시해보이지않고 버거워보이고..
    최악이네요. 나름 승부수를 던진것같은데 전혀 통하지 않았고 오히려 무리수로 보입니다.
    다음주 고민이 많겠어요. 발라드도 뮤지컬식의 지르기도 댄스도 다 안 통하게 되어버렸으니...

  • 27. 저번주는
    '11.7.10 11:09 PM (110.8.xxx.175)

    좀 자제하더니...이번주는 도로 얼굴로 노래하네요..다시 부담백배로...
    (빨리 떨어지면 좋을텐데...)
    큰얼굴과 팔자주름이 푹 파여서..나이 들어보여요.
    오늘 일등은 김범수라고 생각하고....박졍현씨도 오늘 참 별로였어요.

  • 28. 근데..
    '11.7.10 11:25 PM (110.8.xxx.175)

    제대로 상승하지도.대단하지도... 아무도 인정안하는데...본인이..
    스스로죠..뮤지컬배우로도 인정 받는것 같지도 않고..예전보다야 낫지만 이쁘지도 않고..
    연애했는지는 모르지만..현재 재벌며느리가 된것도 아니잫아요.
    성형만 하면 업그레이드입니까?외모를 비롯 이세상에는 옥주현보다 노력하고 결실맺는 사람이 많습니다.

  • 29.
    '11.7.10 11:45 PM (114.203.xxx.148)

    옥주현을 싫어하진 않지만.
    그녀의 표정을 보니..
    모든 표정들이 다 계산된 행동같이 보여요
    눈을 작게 뜨는것 ..하나하나 표정이 거울보고 연습한것같은..부자연스러움.
    인위적인 ..그런것때문에 좋아해지지가 않네요.
    놀란모습에서 입을 살짝벌리는것.
    웃는것.감탄하는것들이 일반적인 자연스러운 표정(예-박정현)이아니라
    다 거울보고 하나하나 만들고 다음은듯한.
    미리 계산된 표정이 더욱 안티를 부르는것같아요.

    마음이 다가가질 않네요.
    물론 노래도 잘하는편이고 얼굴도 그만하면 이쁘긴하지만.
    이상하게..좋아지질 않아요

    아마도 안티도 그런것때문이 아닌가싶어요

  • 30. 옥주현
    '11.7.11 12:03 AM (218.209.xxx.223)

    이번 노래는 이효리보다 못한 케이스..
    가수라면 가창력인데... 이번노래는 평범한 사람들보다 잘하였다고 할수도 없고,, 음악소리에 음역이 파묻힌케이스.. 평범함..
    박정현.. 가창력도 되고,, 음악보다 본인 음색이 더 뛰어났음.. 열창이었다..
    장혜진-- 편곡이 문제.. 나이대로 문제라.. 노래가 느려짐.. 못간 음아과 노래사이에 융합되지 한 따로 노는 스타일.. 뭔가 섞이지 못해 공간이 붕뜬 것이 소리로 느껴짐..

  • 31. 노래만 보면
    '11.7.11 1:00 AM (110.35.xxx.26)

    오늘 노래는 순 코러스발이더군요. 숨
    차서 그랬는지...

  • 32. 정말 질기네
    '11.7.11 2:11 AM (218.155.xxx.231)

    나가수에서 아직도 살아있나요???
    너무 질기네요
    옥주현의 첫무대가 생각나네요
    정신줄 놓고 하두 내질러서
    다리 후들거리며 제대로 걷지 못했었죠
    오줌까지 지린듯싶더군요
    가서 지팡이라도 쥐어주고픈 심정이였는데.....

  • 33. 현미 동영상
    '11.7.11 2:13 AM (218.155.xxx.231)

    많은분들이 현미에게 엄청 싸가지없에
    말을 자르더라 해서
    몇일전에 찾아봤네요
    우~~와
    옥주현이 현미 머리꼭대기에 앉아서
    개무시 작렬이더군요

  • 34. 옥양
    '11.7.11 8:16 AM (219.253.xxx.4)

    옥양 외모면에서는 다리는 정말 길고 이쁜데 전체적인 몸매 선이 안이뻐요...일단 목과 어깨라인부터 팔이 키에 비해 길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옷을 입어도 옷태가 안나네요...다리만 이뻐요--; 그래도 부럽지만^^ 그리고 음악적인 면에서는 저음은 일단 감정도 풍부하고 전달력도 좋은데 고음으로 들어가면 내지르는 음성이 어딘가 전달이 잘 안되고, 그냥 지르는 느낌--;; 고음부분만 좀 다시 달고 갂으면 훌륭한 가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늘 고음이 안티--;;

  • 35. ㅎㅎ
    '11.7.11 9:22 AM (180.66.xxx.20)

    전 솔직히 어제공연 옥주현이나 박정현이나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평가는 전혀다르니 어안이 벙벙...
    박정현은 좀 망쳐도 팬들이 쉴드쳐주고
    옥주현은 물론 나가수 다른 가수들에 비해 실력 딸리는게 사실이나
    본인실력치고 잘한날도 무지 욕먹음ㅋ
    하여튼 박정현하고 YB는 절대절대 안떨어질듯.
    나름 나가수이전부터 두사람팬이었는데 어째 이젠 떨어지길 바라는중..;;;

  • 36. ^^
    '11.7.11 9:33 AM (14.39.xxx.129)

    효리가 괜히 효리가 아니더군요.

  • 37.
    '11.7.11 9:53 AM (121.134.xxx.26)

    노래만 가지고 얘기할게요.
    목소리가 밴드 소리를 뚫고 나오지 못해서 가사 전달이 안되어 좀 답답했어요.
    효리 원곡의 느낌이 기대했는데, 약간 느끼한 편곡이어서 별로였고, 하위권일 거 같더라고요.

  • 38. ...
    '11.7.11 10:11 AM (114.207.xxx.150)

    옥주현을 싫어하진 않지만.
    그녀의 표정을 보니..
    모든 표정들이 다 계산된 행동같이 보여요
    눈을 작게 뜨는것 ..하나하나 표정이 거울보고 연습한것같은..부자연스러움.
    인위적인 ..그런것때문에 좋아해지지가 않네요.
    놀란모습에서 입을 살짝벌리는것.
    웃는것.감탄하는것들이 일반적인 자연스러운 표정(예-박정현)이아니라
    다 거울보고 하나하나 만들고 다음은듯한.
    미리 계산된 표정이 더욱 안티를 부르는것같아요. 2222222222222222

    =>어쩜 제가 느낀거랑 100% 똑같이 적어놓으셨는지...@.@
    저도 옥주현...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무관심의 입장정도였는데
    나가수 보면서, 왜 사람들이 그리 싫어하는지를 조금은 알거 같다는...

    그간 좀 싸가쥐없게 행동한 갖가지 사건들도 있긴 하지만
    나가수보면, 노래할때든 인터뷰할때든 자연스러움이 없어요
    모든 표정과 노래 말..등등이 다 인위적인거 같고 계산된것만 같은
    어떻게 하면 이쁘게 보일까, 노래 잘하게 보일까 거기에만 온 신경을 집중하는거 같아요
    한마디로 진심이 안묻어나는..철저히 꾸며진거 같은 느낌~

  • 39. 저는
    '11.7.11 11:34 AM (175.117.xxx.224)

    옥수현이 괜찮더이다.
    정말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여서요.

    남편도 노래 잘한다고 좋아하구요.

  • 40. .....
    '11.7.11 11:57 AM (211.36.xxx.8)

    옥주현을 싫어하진 않지만.
    그녀의 표정을 보니..
    모든 표정들이 다 계산된 행동같이 보여요
    눈을 작게 뜨는것 ..하나하나 표정이 거울보고 연습한것같은..부자연스러움.
    인위적인 ..그런것때문에 좋아해지지가 않네요.
    놀란모습에서 입을 살짝벌리는것.
    웃는것.감탄하는것들이 일반적인 자연스러운 표정(예-박정현)이아니라
    다 거울보고 하나하나 만들고 다음은듯한.
    미리 계산된 표정이 더욱 안티를 부르는것같아요. 3333333333333333

    =>어쩜 제가 느낀거랑 100% 똑같이 적어놓으셨는지...@.@
    저도 옥주현...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무관심의 입장정도였는데
    나가수 보면서, 왜 사람들이 그리 싫어하는지를 조금은 알거 같다는...

    그간 좀 싸가쥐없게 행동한 갖가지 사건들도 있긴 하지만
    나가수보면, 노래할때든 인터뷰할때든 자연스러움이 없어요
    모든 표정과 노래 말..등등이 다 인위적인거 같고 계산된것만 같은
    어떻게 하면 이쁘게 보일까, 노래 잘하게 보일까 거기에만 온 신경을 집중하는거 같아요
    한마디로 진심이 안묻어나는..철저히 꾸며진거 같은 느낌~ 2222222222222222


    초초초...공감.~~~

  • 41. ㅇㅇ
    '11.7.11 2:50 PM (58.145.xxx.249)

    효리가 괜히 효리가 아니더군요 222222222

    보면서 너무 안쓰러웠어요;;;
    부담스러서 어우.. 쟤 왜 저러는거야... 이말밖에 안나왔음;;

  • 42. 케바케
    '11.7.11 4:18 PM (203.254.xxx.78)

    옥주현이 효리보다 못하다는거 공감못합니다
    효리가 가숩니까 퍼포먼서? 아닐까요
    난 옥주현조아요

  • 43. 이효리 팬
    '11.7.11 6:47 PM (180.67.xxx.23)

    은 아니지만..댓글들 보니 막 효리가 보고싶어져요. 화끈한 성격은 맘에 들잖아요. 갑자기
    효리 팬이 된듯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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