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제 사업을 시작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계약만 앞두고 있어요.
주위에서 말리기도 하고 부모님들도 반대시지만 전 제 의지만 믿고 열심히 해볼려고 합니다.
근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이상한 꿈을 꾸네요.
꿈에서 제가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누가 찾아줬어요.
지갑을 열어보니 현금과 카드가 사라진 빈지갑...
꿈에서 아 이건 꿈이야...라고 안도하고 잠에서 깨긴 했지만...
정말 엄청 찝찝합니다.
꿈해몽을 찾아보니 누군가에게 속아 재산을 탕진하는 꿈이라고 하는데...;;;
저 꿈같은거 잘 안믿는데 이건 진짜 기분이 별로네요.
꿈과는 상관없다고 안좋은 꿈꿔도 일잘풀린다고 얘기해주기는 하는데...
에효....제 의지가 약한건지...위로좀 해주세요...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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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을 앞두고 있는데 이상한 꿈을 꿨어요.
찝찝하네요... 조회수 : 1,130
작성일 : 2011-07-10 14:09:49
IP : 203.227.xxx.2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
'11.7.10 2:11 PM (175.193.xxx.142)평소 꿈이 잘 맞는 편인가요? 아니라면 신경 안쓰셔도 되겠지만...전자라면 저같으면 하던 일도 접겠어요.
2. dma
'11.7.10 2:22 PM (121.163.xxx.226)돈이 없어지는 꿈이네요...안좋아요.
3. v
'11.7.10 2:27 PM (125.133.xxx.227)저 같으면 안 합니다. 제경우는 꿈이 맞더라구요.
4. ...
'11.7.10 2:34 PM (218.159.xxx.149)신경을 많이 써서 불안한 마음이 꿈에 반영이 된 것이지요. 꿈하고는 상관없지만 부모님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말린다면 한번 더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5. ..
'11.7.10 2:34 PM (119.71.xxx.82)대체로 그꿈은 맞아요,, 텅빈지갑,, 하던일,,,잘 알아보시고 하셨으면 좋겠네요,,
6. ..
'11.7.10 2:35 PM (119.71.xxx.82)저같으면,, 만약에 한 예로 주식을 하고 있다면 바로 주식 정리하고,, 암것도 안하겠어요,, 그런 꿈은 금전 손해 이런 꿈이에요
7. 하지마세요
'11.7.10 2:39 PM (211.215.xxx.84)불길한 징조네요
8. ...
'11.7.10 3:21 PM (112.151.xxx.37)계약 앞두고 그런 꿈 꾼다면 저는 무조건 다 접습니다.
설혹 계약금 낸 후에 그런 꿈 꾼대도...그냥 계약금 포기하고 접습니다.9. 제발
'11.7.11 8:35 AM (222.109.xxx.251)어른들 말씀, 주위 사람들 얘기 귀담아 들으세요.
나이 먹으면서 인생 헛산거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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