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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이촌동 많이 변했나요?

15년전 조회수 : 950
작성일 : 2011-07-08 09:35:50
아래에 동부이촌동 치과 묻는 글보니까 저도 생각나서요.
동부이촌동에 있는 병원에서 15년전에 3년간 근무했었는데 이제 동네 많이 변했나요?
병원 그만둔뒤론 그 동네 갈일이 없어서 한번도 못가봤어요.
그 옆에 도로로 차로 지나갈때만 멀리서 보이는거 보면 아파트도 다 새로 지은거 같던데.
생각해보니 금강병원 맞은편 쪽에 있는 빵집 참 맛있었고요.
이름은 오래되서 잊어버렸구요.
그리고 그 밑으로 약간 더 내려가면 함지박이라는 손만두 한개가 엄청 큰 그 만두집 생각도 나고.
지하철로 가면 이촌역에 내려서 금강병원 쪽으로 갈려면 어떻게 나가야 되요.
출구 써져 있나요.
한번 가보고 싶어요.
IP : 220.86.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8 9:40 AM (1.225.xxx.120)

    별로 많이 안 변했어요.
    4번 출구로 나와서 주욱 직진하면 찻길이 나오잖아요?
    길건너 한강맨션 정류장에서 버스타시든지 그 길 따라 걸으며 옛추억에 잠겨보세요.

  • 2. 어렴풋..
    '11.7.8 9:57 AM (175.117.xxx.36)

    신용산 병설 유치원 ,신용산 국민학교, 용산여중을 25년 전에 졸업하고 이촌동을 떴네요...살기좋은 동네였는데...이젠 돈 없어 못들어가네요...

  • 3. 엇~~
    '11.7.8 1:17 PM (118.34.xxx.86)

    어렴풋님.. 저랑 동문이시네요

    저도 용산여중 나왔어요.. 용강 중학교로 바뀐거 보니, 정말 내 학교 돌려놔!!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25년전이면.. 흠.. 몇년생일까요?? 저 71년생인데요~

  • 4. 악,,
    '11.7.8 4:31 PM (14.52.xxx.162)

    저도 용산여중 ㅎㅎ
    전 71보다 많아요 ^^
    전 꽤 오래 살았는데 거기서 장사하시는 분들 말로는 재건축되서 젊은 사람들 들어오면서 동네 물 많이 달라졌다고,
    겉으로 보기는 비슷한데 하여튼 그렇다네요,

  • 5. ...
    '11.7.8 4:40 PM (121.168.xxx.59)

    엇~ 님
    저 용산여중 나온 71년 생인데... 동창인가봐요!!
    이름 말하면 서로 알만한 사이일까? 싶네요.

    82에 동창이 있구나 싶으니 반가워요 ^^
    저 때도 한강중학교랑 용산여중이랑 남녀공학 된다는 소문은 있었는데.. 설마 했거든요.

    그 때 우리 동창중에... 이상아 있었구. 신양희(?) 선배로 주희..아역 텔랜트도 있었는데. ..
    기억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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