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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방 들고 다니면서 짝퉁으로 보일까 신경쓰는 편인가요?

.... 조회수 : 1,851
작성일 : 2011-07-07 20:48:26
밑에 명품가방 글 읽다가 보니 짝퉁으로 보일것이다 그런 글 봤는데
갑자기 저는 제 가방이 짝퉁으로 보일지 진짜로 보일지 생각안하고 다니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거의 지하철 타고 다니고 청바지에 블라우스 하나 입고 다니는데
다들 내 가방을 짝퉁으로 봤을라나 싶으니까 좀 웃기기도 하고요.
동네 마트 갈때도 고무줄 치마에 가방은 비싼것 들고 다니고
비올때도 절대 안고 안다니고 막 들고 다니고
제가 생각해도 명품 대접은 안해주네요.

물론 남들이 뭐로 보거나 신경은 안쓰여요.
짝퉁으로 보거나 말거나...
  

IP : 182.209.xxx.17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7 8:49 PM (116.37.xxx.204)

    명품가방이 없어서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

  • 2. ㄹㄹㄹㄹ
    '11.7.7 8:51 PM (115.143.xxx.59)

    명품가방 볼줄아는 사람들은 딱 보면 알죠.
    근데 루이비통 ,구찌는 어찌나 흡사하게 잘만드는지..
    저도 솔직히 진품으로 보이진 않아요.

  • 3. ㅎㅎ
    '11.7.7 8:51 PM (14.39.xxx.186)

    전 직장사람들 다 돈 많은 사람들인데 그사람들 맨것도 다 가짜처럼 보여요..
    ㅎㅎㅎ 사실 뭐눈엔 뭐밖에 안보인다고.. 명품 관심 없는 제겐 다가짜처럼.ㅋㅋ

  • 4. ^^;
    '11.7.7 8:53 PM (118.33.xxx.213)

    저는 6만원짜리 들고 다녔는데도 비싼 가방으로 오해받은 적 있어요.. ^^; 뭘 신경써요. 자신만 떳떳하면 되지.. ㅋ

  • 5. 저도
    '11.7.7 8:53 PM (58.145.xxx.124)

    막드는뎈ㅋㅋ
    제가 남의 가방보면서 저거 짝퉁일까아닐까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사실 남의 옷차림에 그렇게까지 신경쓸일도없고;;)
    별생각없이 들고다니네요

    비똥 아무리 잘만들었다해도 짭은 딱보면 알고요
    진짜들었는데 짝퉁으로 보는 사람은 그러라고하죠뭐.ㅎㅎㅎ

  • 6. ..
    '11.7.7 9:01 PM (115.136.xxx.29)

    홍콩에 굉장히큰 루이비똥이 있는데요. 그곳에서 파는 사람도
    워낙 종류가 많으니까 잘 모르더라구요. 자기네 책자보고 .. 확인하고
    정말 잘만든것은 명품인지 아닌지 전문가들도 모른다고 해요.
    그래도 명품이 좋은 사람은 드는것이고 짝퉁이 맘에 드는사람은 드는것이고
    그냥 자기만족이지 싶어요.

  • 7. .
    '11.7.7 9:03 PM (125.152.xxx.42)

    참 세상살이 피곤할 것 같아요.ㅡ,.ㅡ;;;;;;;;

  • 8.
    '11.7.7 9:08 PM (121.186.xxx.175)

    남이 어떻게 생가하든말든 상관없어요
    어차피 내껀데요

  • 9. 흑흑
    '11.7.7 9:13 PM (203.142.xxx.231)

    핸드백류는 고급만 들고 다니는데
    비쥬얼이 안 받춰줘서 남들이 시장표인줄 알 거라 생각해서 슬퍼요.
    그제도 명품까지는 아니지만
    마이클제이콥스 가방들었는데 아는 이가 싸구려 가방 좀 갖고 다니지 말래요...어흑.

  • 10. 흐음
    '11.7.7 9:24 PM (222.232.xxx.154)

    고야드 생루이 들고 임알트 에 가서 두세가지 사고 계산하려고 했더니...
    장.바.구.니. 할인.....
    뭐 이런 사람도 있어요

  • 11. ㅋㅋㅋ
    '11.7.7 9:30 PM (58.145.xxx.124)

    악 생루이 장바구닠ㅋㅋㅋㅋ

  • 12. 글쎄요
    '11.7.7 10:24 PM (203.130.xxx.198)

    ㅠㅠ

  • 13. ㅎㅎㅎ
    '11.7.7 11:13 PM (118.44.xxx.218)

    어머 생루이;; 장바구니 ㅠㅠ 어쩔 ㅠㅠㅠ

  • 14. .
    '11.7.8 12:43 AM (182.210.xxx.14)

    본인것이 진품이면 고무줄치마에 입건, 일바지에 입건 상관없을꺼 같아요...가품든사람들이 신경쓰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남들시선이나 어떻게 볼까까지 신경쓰고 살기엔 너무 피곤하잖아요~^^

  • 15. .
    '11.7.8 10:12 AM (211.224.xxx.124)

    첨살때부터 명품이라서 산게 아니고 메이커가방보다 훨씬 싸면서 예뻐서 산거라 명품으로 쳐다보길 바라지도 않아요. 단 서울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이런덴 못들고 가겠더군요. 다들 진품들고 다녀서 짝퉁들면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있을것 같다는..

  • 16. .
    '11.7.8 3:04 PM (58.143.xxx.179)

    저두 그런생각 많이 해밨거든요,
    아무리 명품백 들면 뭐해요, 요즘 하도 짝퉁이 많아서, 다 짝퉁처럼 보여요, 제 눈에도,
    주변에서도 다들 , 이건 a 급 짝퉁이라 가격이 된다고 말하고 들고다니는데, 제
    스타일은 전혀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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